• 최종편집 2025-05-09(금)
 
창원기연 트리 점등.jpg
사진=창원기독교연합회 제공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1월 27일(주일) 오후 4시 30분, 창원시 시청 앞 광장에서 ‘2022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점등에 앞서 드린 1부 점등 감사예배는 창원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대현 목사(순복음창원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가음정교회 맑은물소리 어린이찬양대(지휘 김순매 권사)와 시온·샤론 연합찬양대(지휘 정태성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이어, 직전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성탄이 갖는 두 가지 의미’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창원특례시기독교연합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총무 이광훈 목사(창원중앙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성탄트리 점등 등에 협력한 경남은행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2부 점등식은 수석부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사회로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과 창원중앙교회 다드림워쉽찬양단이 아름다운 악기연주와 워쉽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점등식을 축하하고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점등감사 기도 후 크리스마스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올 해 설치된 성탄 트리는 15.5미터의 높이에 원지름 40미터로 창원특례시 예산과 경남은행 및 창원시 성산구·의창구 지역 교회의 후원으로 설치 됐으며, 창원특례시청 앞 광장에서 오는 2023년 1월 3일까지 아름다운 빛을 밝히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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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연, 2022년 성탄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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