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 강명호 목사, 담임 목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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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창원온천교회(강명호 목사)가 지난 1월 29일(주일)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고신) 창원온천교회(강명호 목사)가 지난 1월 29일(주일)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창원시찰 회계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기독음대 이나원 교수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후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주님의 가장 큰 기대’(눅10:30-3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강명호 목사의 가족이 자신의 자랑이라며 온천교회의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강명호 목사가 자신을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옷 또한 잘 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천교회가 꿈을 꾸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 강명호 목사님과 온천교회가 같은 꿈을 꾸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본문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죄를 떠올릴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마땅히 해야 하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이웃 사랑이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이웃을 책임지라 하지 않으신다. 적어도 내 인생의 가는 길에 마주치는 이웃에게만이라도 온정을 배풀고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가 위임하는 강명호 목사와 창원온천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고 위임기도 한 후 강명호 목사가 창원온천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강명호 목사에게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고신 전임 총회장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 원로)와 황규용 목사(창원온천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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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호 목사(창원온천교회)

 

  3부 권사 임직식은 위임 받은 강명호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권사 후보자 3명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창원온천교회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민성수 목사(소명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박영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목사와 권사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명호

▲권사 임직 : 정영혜, 김해숙, 박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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