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경남지역 교회 성가대 지휘자 모임 가져
  • 마산동광교회 권안나 집사, 지휘자 선임
  • 창원시교회음악협회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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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오는 8월 있을 8.15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준비를 위해 지휘자 모임을 개최했다.

연합찬양대 준비 지휘자 모임은 매년 8.15 특별성회에서 찬양하게 될 연합 찬양대의 지휘자를 회의를 통해 선임하고 그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회의에 앞서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합성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회계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시150:1-6)한 후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할렐루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생명과 연결된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음 받은 우리다.”라며 “하나님은 찬송 중에 임재하시고 영광 받으신다. 우리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된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할렐루야를 외칠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왜 할렐루야를 외치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신질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크시기 때문에 우리가 찬양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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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2부 회의는 경남기총 음악분과위원장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의 사회로 창원시교회음악협회장 김기환 집사(벧엘교회)가 참석해준 지휘자 및 관계자 소개 후 경남기총 부회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행사 설명에 들어갔다. 이어, 공천위원회를 통해 오는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지휘는 권안나 집사(마산동광교회)가 맡기로 하고 경남기총 강대열 목사가 창원교회음악협의회에 특별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한 후 경남기총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는 성가대 총 1600명을 을 계획하고 연합 오케스트라 60여 명과 함께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하고 있으나 계획한 인원을 달성하기 위해선 많은 경남 지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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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8.15 특별성회 연합찬양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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