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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27 10:14
2030부산세계박람회선교협의회(이하 2030선교협)가 주최하고 2030부산유치기도대성회 경남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경상남도 기도대성회’가 지난 9월 24일(주일) 오후 3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열렸다.
대표대회장 강대열 목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2030선교협 명예회장 이광훈 목사가 ‘존귀한자’(사3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남기총 회계 황의승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명예대회장 이종승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중보기도 발대식은 준비위원장 최정규 목사(경남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기수단 입장과 애국가 제창 후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박찬영, 정현정 청년이 결의문 낭독 한 후 진해침례교회 조승군 장로가 국제박람기구에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이후 2030선교협 한국교회원팀 섬김위원장 다니엘김 목사가 기도전략을 소개하고 제 3부 기도대성회를 이끌었다. 3부 기도 대성회에서는 △나 자신과 경남의 교회들을 위해(허남성 장로) △민족 복음화와 남북 통일을 위하여(최희철 목사)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를 위하여(정천 장로)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한 후 최정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공동대회장 이창교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한 기도 대성회는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국내외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기도의 힘으로 성취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 기도의 불로 영적 회복과 부흥을 이루며 나아가 복음 안에서 남북통일의 기폭제로 삼고자 시작 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엑스포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고 중보기도하며 한국교회위에 성령의 불로 인한 영적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한다.
앞으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위한 기도 대성회는 10월 19일까지 국내 17개 광역시도에서 열리고, 11월 26일까지 국내외 30개 시에서 연속적으로 드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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