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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12 16:57
경남선교 134주년 기념 ‘2023 경남선교의 날 감사예배’(이하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8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에서 드려졌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경남도의원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가 성경봉독(수4:19-24) 한 후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기념단을 세워야 하는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성시화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상남교회 챔버콰이어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환영사를,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경남성시화 수석상임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경과보고 한 후 ‘경남·부산·울산 기독교 뿌리찾기 백서’ 발간에 힘쓴 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성재효 장로(섬김의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 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경남성시화 수석본부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인도로 △ 경제회복·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및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 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악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축사 및 내빈 소개 후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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