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재건서면교회 감종길 목사 강사로 모셔

6_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1116.JPG

 

대한예수교 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영남노회(노회장 김효산 목사)가 지난 1116() 오후 7,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개최 했다.

재건영남노회 전도부(부장 전용재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전도집회는 재건서면교회 김종길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 앞서 전도부 부장 전용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서기 김태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건자은교회 드보라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린 후 김종길 목사가 발로 밟는 곳을 주리라’(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주고싶어하신다. 하나님은 통이 크신분이라 우리가 밟는 모든 땅 주신다 하셨다. 주님도 모든 민족 땅끝까지 밟으면 주리라 하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라며 십자가 복음을 심장이 터지도록 전해야 할 실정이지만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발설된 말보다 생각하는 말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다. 품성과 삶의 모든 언어 속에 신뢰감이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공감이 됐던 것이라며 전도를 하려면 상대방이 정말 공감할 만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용재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재건영남노회 노호장 김효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25(), 노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찬양집회를 재건창원교회에서 계획중에 있으며 오는 28()은 샘터교회에서 신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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