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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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아름다운 신앙생활에는 다섯 가지 구호가 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가정을 행복하게 교회를 건강하게 세상을 아름답게 인격을 향기롭게
  그중에서 교회는 건강해야 된다. 아이가 태어나면 지혜와 키가 자란다. 식물은 심어놓으면 반드시 자란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성장하고 부흥한다.
  여기서 건강한 교회라는 것은 성경적인 교회, 사도행전적인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말한다.
  신약성경의 유일한 역사서인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은 걸어서 로마까지 가고자 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변화가 되었다. 그가 가정을 이루었다.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는 바울의 동역자요 동업자였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방에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세운 교회가 데살로니가교회이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고 유대인들은 바울을 시기하여 소동을 일으켰다. 사람은 각자 개성이 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모여서 세운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가 대단하다고 칭찬받았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를 떠나 베뢰아 지방에서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해서 세운 베뢰아 교인들은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상고하였다.
  한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변화가 되어서 그가 프로그램, 시스템을 만든다. 가정을 이룬다. 교회를 세운다.
  가정은 교회처럼, 교회는 가정처럼 되어야 한다.
  모든 가정은 행복해야 된다. 문제 부모는 있어도 문제 자녀는 없다. 가화만사성이다. 왕대밭에 왕대 난다. 가정생활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우리는 천대까지 복을 받는 명가를 이루어야 된다.
  교회는 영성이 있다.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 된다. 성령의 영감이 넘쳐야 된다. 예배의 감격이 있는 곳이 건강한 교회이다. 교회는 복음이 흘러가야 된다. 나라는 국격이 있다. 성경에서 5대 제국은 무너져도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성도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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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목사] 건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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