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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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월 26일(화) 산성교회에서 ‘제50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 및 부 부·울·경 지역 임·역원 간담회’를 가졌다.

 

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요한 장로)가 지난 1월 26일(화) 오전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제50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 및 부 부·울·경 지역 임·역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춘수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조현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총무 백웅영 장로가 성경봉독(롬16:1-5)한 후 이채웅 목사(산성교회)가 ‘충성된 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채웅 목사는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름 받은 특권만 알고 보냄 받은 소명을 잊으면 안됩니다.”라며 “모이기만 하고 흩어지지 않고 아웅다웅하다 깨어지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교회주의에 빠지고 형제의 교회와 연합사역에 관심을 잃어버리는 한계를 나타내서는 안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상노회 장로회 회장 변종섭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이채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의 시간에서는 수석부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요한 장로가 인사의 말을 전하고 각 지역 간담회를 섬기는 부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3부 간담회는 박요한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양호영 장로가 임원점명하고 회록서기 김병수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을, 회계 정종식 장로가 회계보고를 했다. 이어, 자문위원 및 중앙위원 워크샵 보고의 건 등의 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백영우 장로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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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국장로회 연합회, 전국임원회 및 부·울·경 지역 임·역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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