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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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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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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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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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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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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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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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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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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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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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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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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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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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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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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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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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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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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2021년도 5월 정기 월례회
-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감독)가 코로나사태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지난 5월 27일(목) 오전 11시, 마산 성은교회(오구식목사)에서 7개월만에 열린 월례회는 17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1부 경건회는 김신환 목사(주세움교회)의 사회로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민석 목사(창원새소망교회)가 ‘옷의 향취’(창세기27:2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민석 목사는 “이삭은 야곱이 입은 에서의 옷의 향취를 맡고 야곱을 에서로 여겼다. 우리 각자가 내는 삶의 향취가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그리스도의 향취, 겸손 친절 사랑의 향취를 드러내야 하겠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특강은 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인생과 음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최타권 감독은 강의에서 “음악의 7대 유형이 있다. 영육간 평화와 새 힘을 받게 하는 영성 음악, 헤어진 사람의 옛 정을 생각나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 슬픈 감정을 잘 관리하게 하는 애잔한 음악, 춤추는 댄서가 되게 하는 경쾌한 음악, 패배와 포기를 물리치게 하는 절규의 음악, 진군하는 나폴레옹처럼 강한 열정을 느끼게 하는 힘찬 음악, 영혼을 편안하게 하는 조용한 음악”이라면서, “우리가 익히 아는 아리랑은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프고 애잔한 민요도 아니요 저급한 노래가 아니다. 아리랑은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유명 작곡가로 구성된 선정단이 82%의 높은 지지율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올랐다.”라고 전하고, “아리랑의 아(我)는 참된 나의 의미이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의 뜻이 있고,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이다. 즉,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찬양”이라고 해석했다. 최타권 감독의 강의 후 박수석 목사(사천청암교회)의 마침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자료=경남목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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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목양회, 2021년도 5월 정기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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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가져…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박희재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김해노회(노회장 박석환 목사)가 주관하는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6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8일(화) 오후 4시까지 있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가진 개회예배는 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박희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김해노회 부노회장 정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주제 강의에서는 박희재 목사가 ‘결론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김문훈 목사가 ‘전도 DNA’라는 제목의 강의를 전했다. 또 첫날 오후에는 세계로교회 한진희 장로가 ‘하나님의 관심’이라는 제목의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8일(화)은 정은석 목사(부산하늘샘교회)가 ‘성장하는 아름다운 교회’라는 제목의 강의를,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전도학교-전도꾼의기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하고, 구미온누리교회 서경숙 권사가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이라는 제목의 간증을 전했다. 한편, 박희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이 세워주신 강사님들을 통해 우리 주님 마음놓고 들어 쓰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전도자들로 견고히 세워지는 귀하고 복 된 은혜의 시간, 치료의 시간, 회복의 시간, 능력의 시간,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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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제1회 엘더스쿨 열어…
-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 산하 훈련원(원장 이상철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김종욱 장로)가 주관하는 ‘제1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6월 5일(토),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열린 엘더스쿨은 경남노회 산하 장로들의 지도력 개발과 장로계속교육의 일환으로 건강한 교회를 위한 당회 운영과 리더십 및 코로나 시대를 회복하는 일에 중심에 서야 한다는 다짐으로 개최 됐다. 시작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이름을 남기는 장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어진 특강에서 정훈 목사(여천교회)가 ‘저주인가? 축복인가?’,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위한 당회운영과 리더십’, 김승호 교수(영남신학대학교)가 ‘코로나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수료예배 설교는 훈련원장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맡았다. 회장 김종욱 장로는 이번 엘더스쿨에 대해 ‘장로들의 계속교육과 당회운영, 행정과 코로나 시대의 우리의 역할을 통해서 장로들이 헌신과 섬김으로 주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새롭게 다짐했다’고 평가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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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제1회 엘더스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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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70주년 기념예배 드려
-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사장 정주채 목사, 회장 이성구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가 지난 6월6일(주일) 오후 2시30분, 경남 함안군 손양원 목사의 모교회인 칠원교회에서 순교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애국지사 손양원 목사의 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드려진 이번 기념 예배는 작년 순교기념일인 9월28일에 드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다가 이번 현충일 66주년에 즈음하여 한국교회가 손양원 목사님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안군, 함안군 의회, 국가보훈처 경남지청,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를 초청하여 드려졌다. 1부 감사예배는 기념사업회 회장 이성구 목사(부산시온성교회 순회선교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사 구신회 장로(칠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사장 정주채 목사가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32:7)’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특별순서에서는 함안군 조근제 군수가 환영사를 전하고 함안군의회 이광섭 의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경남동부보훈지청 한국성 지청장,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추모사를 전했다. 이어, 장녀인 손동희 권사는 ‘나의 아버지 손양원’을 회상하였으며, 기념관 관장인 박유신 목사 ‘나의 외할아버지 손양원 목사님’을 이야기하고 고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교수는 ‘한국교회를 향한 손양원 목사의 경고’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 후 최경진 목사(칠원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손양원기념관’은 2015년도에 개관하여 매년 5만 명의 한국교회 성도님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복원된 손 목사의 생가(30㎡)도 포함하고 있다. 이 기념관은 오늘날 이념으로 분열되고 갈등으로 얼룩진 우리 사회 속에 용서와 화해, 평화를 상징하는 성지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인간사랑,나라사랑, 하나님사랑의 교육장이 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며 최근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순교 70주년을 기념하고, 순교 영성과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손양원 UCC 및 손양원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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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70주년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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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미니음악회로 선교사 위로
- 박정곤 목사 “하나님께 쓰임받는 복 감사하자” 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5월 25일(화), 미니음악회와 세미나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지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고현교회가 준비한 미니음악회와 세미나에는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하 KPM)와 초교파 선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현교회의 자랑인 교역자 부부 충창단 ‘둘로스중창단’은 ‘어지신 목자’, ‘여호와는 위대하다’, ‘보라 내가 새 일을’, ‘본향을 향하네’ 등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부천시향 바이올리니스트 백승민 사모의 바이올린 연주와 성악을 전동한 최기천 목사와 임지아 사모 부부의 찬양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음악호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통해 지금의 선교사들이 마음껏 선교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믿음의 사람들 덕분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가장 큰 복인 선교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현교회는 거제시 복음화를 위해 힘 쓸 뿐만 아니라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과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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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미니음악회로 선교사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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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칠암교회, 입당감사예배
- 예장(합동) 칠암교회(조영래 목사)가 지난 5월 16일(주일), 진주시 혁신도시 종교부지에 새롭게 마련한 성전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입당감사예배는 담임 조영래 목사(칠암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성재경 은퇴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석찬 목사가 성경봉독(대하7:11-16)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가 ‘교회와 예배당’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송혜미 집사의 오르간 특송 속에 입당감사헌금을 드리고 건출위원장을 맡은 김용규 장로가 건축경과보고를 하고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김동권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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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칠암교회, 입당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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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교회,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
-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5월 9일 오후,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확산 위세가 여전한 가운데 창원중앙교회는 방역 수칙에 따라 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 및 명단 작성 등을 하고 예배당에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좌석을 배정해 성도들이 앉을 수 있도록 인도했다.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인도하는 감사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동시찰장 이종수 목사(갈전교회)가 성경봉독(잠4:23-27)한 후 아쉬르중창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가 ‘마음관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성경본문 23절의 마음관리가 되지 않았던 성경 인물들과 마음관리가 잘 됐던 인물들을 나눠 설명하며, “마음관리를 잘 해서 위임 목사가 되어도 어제와 오늘이나 목사라는 두 글자로 족한 목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은퇴하고 임직하는 직분자들에게도 동일한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을 맡은 이상택 목사의 집례로 노회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임직 받는 이광훈 목사(창원중앙교회)의 약력을 소개하고 이상택 목사가 위임 받는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이광훈 목사가 창원중앙교회의 2대 위임목사가 됨을 선포하고 위임패를 전달했다. 이광훈 목사는 더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섬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금과 같은 기도를 부탁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위임 목사로서의 첫 번째 직무로 항존직 은퇴식과 임직 및 취임식을 집례했다. 은퇴식에서는 지금까지 장로와 집사와 권사로 수고한 직분자들을 당회서기 김정수 장로(창원중앙교회)가 소개하고 이광훈 목사가 기도한 후 창원중앙교회 은퇴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선포하고 은퇴패를 증정했다. 이어, 항존직 임직식 및 취임식에서는 김정수 장로가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이광훈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중앙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5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기독교연합회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와 포항중앙교회 손병렬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임직 받은 조정식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창원중앙교회 1대 위임 목사이자 원로이신 배효전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은퇴·임직·취임자 명단이다. ▲ 목사 위임 : 이광훈 목사 ▲장로은퇴 : 윤영수 ▲집사은퇴 : 조덕호, 이석기 ▲권사은퇴 : 최영자 ▲장로임직 : 조정식, 조범주 ▲집사임직 : 남대기, 하수부, 원용호, 정창범, 정명권, 김기수 ▲집사취임 : 어경석, 강한중 ▲권사임직 : 윤신향, 손미혜, 김순덕, 공기선, 박현숙, 김민주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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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교회,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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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진해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 예장(고신) 제일진해교회(서성헌 목사)가 지난 4월 28일(수) 저녁7시,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오성한 목사(웅천교회)가 ‘온유한 일꾼’(갈6: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성한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다른 복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신령하게 됐습니다.”라며 우리가 입은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유한 일꾼으로 일하기 원하십니다. 온유한 심령으로 믿음으로 주변을 도와 복음을 전해야 한다.”라며 “주인에게 충성되고 믿음으로 건강한 온유한 주의 종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에서는 먼저 장로로 임직하는 박정환 집사에게 서성헌 목사가 서약을 받고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악수례를 했다. 이어, 집사로 임직하는 문병인 집사에게 안수하고 권사로 임직하는 박경선 집사를 위해 임직기도 후 세 사람이 제일진해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시찰서기 김성규 목사(두동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을 맡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란다.”라며 권면의 말을 전하고 박화열 목사(진해남부교회)가 “하나님께 부름 받아 하나님 손에 쓰이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 장로임직 : 박정환 ▲ 집사임직 : 문병인 ▲ 권사임직 : 박경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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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진해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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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정기총회 가져
-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옥경석 목사, 이하 총동창회)가 지난 4월 26일(월) 오후2시 천안시에 위치한 고려신학대학원 101호 강당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롬12:1~2)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동창회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부회장 최영완 목사(양주새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회장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가 ‘총동창회의 목적’(빌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이성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는 서기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회원점명 후 옥경석 목사가 개회 선언함으로 시작해 전회의록 낭독 및 회순채택과 각 보고, 회칙 심의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직선제로 바뀐 임원 개선에서는 수석부회장이었던 김홍석 목사가 회장직 후보에 추천을 받았으나 총회 부총회장에 출마를 고려 중인 김홍석 목사가 후보 추천을 고사하여 최종 2인 투표 결과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 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정은석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회칙 심의를 통해 ‘제13조 임원선출’에 관련 하여 ‘공천위원의 공천을 총회가 인준’하는 간접선거의 형태에서 회원이 직접 추천하고 총회에서 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또 회칙 개정 후 차기 총회부터 적용되는 부칙을 개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안으로 개정했으며, 회칙 개정과 관련 하여 ‘회칙개정은 회원이 총회 1주간 전에 서기부에 접수된 안건에 대해 총회 현장에서 심의’하는 안이 통과 됐다. 다음은 총동창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정은석 ▲부회장 : 강종안, 권기호, 김경준, 강광만, 서성진, 신영일 ▲총무 : 공은성 ▲서기 : 구빈건 ▲부서기 : 이성수 ▲회계 : 최종혁 ▲부회계 : 임재호 ▲감사 : 이성렬, 옥경석 ▲자문위원 : 변성규, 이성국,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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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정기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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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고신) 작은빛교회(성희찬 목사)가 지난 4월 25일(주일) 오후 2시 30분,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성희찬 목사의 인도로 싲가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황규용 목사(창원온천교회)가 ‘양 무리의 본이 되라’(벧전5: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규용 목사는 “베드로전·후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습니다.”라며 “귀한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 고난의 길을 걸으며 부활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분자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자기를 주장하지 말아야 하고, 그리스도를 본 받는, 양 무리의 본이 되는 직분자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식은 성희찬 목사가 장로 임직하는 라규삼, 이명준, 양정찬 집사에게 서약을 받고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와 악수례 후 작은빛교회의 장로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시찰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지금까지 어깨로 책임져 왔다면 이젠 무릎으로 책임지는 직분의 자리에 왔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섬김을 통해 성장하는 장로님들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권면하고 이성태 은퇴장로와 청년부 김은진 청년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장로 임직자 명단이다. ▲ 장로 임직 : 라규삼, 이명군, 양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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