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고현교회 교역자 중창단.jpg
고현교회 둘로스중창단 <사진=고현교회>

 

박정곤 목사 “하나님께 쓰임받는 복 감사하자”

 

 

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5월 25일(화), 미니음악회와 세미나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지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고현교회가 준비한 미니음악회와 세미나에는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하 KPM)와 초교파 선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고현교회의 자랑인 교역자 부부 충창단 ‘둘로스중창단’은 ‘어지신 목자’, ‘여호와는 위대하다’, ‘보라 내가 새 일을’, ‘본향을 향하네’ 등을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부천시향 바이올리니스트 백승민 사모의 바이올린 연주와 성악을 전동한 최기천 목사와 임지아 사모 부부의 찬양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음악호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하의 특강을 통해 지금의 선교사들이 마음껏 선교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믿음의 사람들 덕분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가장 큰 복인 선교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현교회는 거제시 복음화를 위해 힘 쓸 뿐만 아니라 민족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과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선교사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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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미니음악회로 선교사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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