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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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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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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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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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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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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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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성도의 무관심, 이단 성장의 주범”
    기독교대한감리회 창원동·서지방회 교육부와 청장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7월 1일(토)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열렸다. 창원서지방 청장년연합회 회장 강근일 권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한 세미나는 창원동지방 회장 청장년연합회 회장 최준오 집사가 성경봉독(갈1:6-10)한 후 창원동지방회 감리사 이진석 목사(밀양감리교회)가 ‘사람의 종인가 그리스도의 종인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진석 목사는 “우리가 다시 한번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 오직 말씀이다. 사람을 보지 말길 바란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참돤 방향성과 원리를 발견하고 진리안에서 분별하기를 당부했다. 말씀 후 경남CBS 허규진 선교국장이 인사와 함께 CBS의 신천지 대응 사역과 신천지에서 이탈해 빠져나온 성도들에 대해 설명하며 “경남지역에도 이단 전문 상담소가 세워져 하루 속히 회심자를 회복시킬 수 있는 조직이 세워지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 강사로 모신 권남궤 목사(이음교회)를 소개했다. 강의를 전한 권남궤 목사는 “신천지의 급성장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책임도 있다”며 “‘나와 내 가족, 우리교회는 신천지와는 무관하겠지’라는 무관심이 피해를 키우는 주범이다”고 지적했다. 권 목사는 기독교인, 기독교 신앙배경을 가진 가정에서 신천지로 인한 피해가 일어난 경우 피해 가족들은 “신천지에 대해 알고 있지만 남의 일처럼 생각했지 나의 문제, 내 가정의 문제, 우리 교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단사이비에 대한 무관심은 신천지의 성장에 한몫을 했으며 그 기저에는 성경에 대한 무지가 자리한다”고 분석했다. 권 목사는 이단의 계보, 신천지의 포교전략에 대해 자세한 설명하고 신천지의 포교전략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부산 이단상담소를 통해 신천지로부터 아내를 빼낸 모 성도의 간증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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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만다음교회, 제3차 여름 복음 캠프 개최
    소만다음교회(이만수 목사)가 오는 7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경남 거창군 거창소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ETERNAL REALITY :영원한 실제’라는 주제로 ‘제3차 여름 복음 캠프’를 개최한다. 6월 19일(월)부터 7월 9(주일)까지 1차 등록을 하고, 7월 10일(월)부터 7월 26일(수)까지 2차 등록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복음 캠프에는 소만다음교회 이만수 목사와 국회비서관 김성훈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고 소만다음교회 찬양팀 ‘기대의 물결’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길 예정이다. 일정 : 2023. 7. 27(목)-7. 29(토) 장소 : 거창소만교회(구. 거창순복음교회) 문의 : 070-4203-1691 / 010-9266-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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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 고신 경남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최정대 목사) 산하 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박건호 장로, 이하 주교연)가 지난 6월 17일(토) 오전 9시,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2023 경남노회 여름성경학고 교사강습회’을 개최했다. 경남노회 산하 교회 많은 주일학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시간은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부르게 될 찬양과 율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습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율동강사 백미경 집사의 동작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며 율동을 배웠으며 주제강의 강사로 나선 정원기 목사(성산한빛교회)도 함께 율동 동작을 배우기도 했다. 9시 30분에 이어진 개회예배는 주교연 회장 박건호 장로(창원세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순현 집사(창원영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름성경학교 주제강의 강사로 나선 정원기 목사가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롬1:17)이라는 이번 여름 성경학교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원기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 땅에 들어오고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으로 나아가는 듯하다. 그러나 2023년 한국 사회는 여전히 평안과 행복보다는 걱정과 근심이 많고, 한국 교회도 이와 비슷해 보인다. 코로나의 기세는 사그라지고 있지만 오히려 영적 코로나는 기승을 부린다.”며 “이제 다시 참된 왕이신 하나님 이 나를 다스리시도록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특별히 나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도 그리해야 한다. 하 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사회가 흔들리는 세상이 되었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흔들리는 믿음으로 겨우 견디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수치로 나타난 한국 사회의 탈 종교화와 물질주의 등에 대해 전하고 올바른 믿음으로 신앙의 대를 잇는 것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무엇보다 위기의 시대, 시시각각 찾아오는 위험에 우리의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니라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에 믿음을 두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후 강습회 일정에 따라 유아 초등 부 연령별로 나눈 공과 해설 강의를 통해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다음세대를 훈련 할 수 있는 교육자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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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통합 경남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 산하 경남노회교회학교아동부연합회가 주관하고 교육자원부가 주최하는 ‘제66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지난 6월 17일(토) 오전 9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에서 열렸다. 강습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아동부연합회 회장 이종재 장로(밀양남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전회장 이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청수 집사가 성경봉독(시50:4, 롬12:1)한 후 경남노회 교육자원부 손영광 목사가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손영광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는 복음의 사람은 곧 예배자이어야 한다는 것에 그 강조점이 있다.”라며 위기 앞에 선 한국교회와 예배에 대해 전했다. 손영광 목사는 “교회는 복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예배하면서 섬겨야 하는지를 깨닫도록 교육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예배가 삶의 최우선적인 것을 알아야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북음의 사람의 기본 목적에 걸맞게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하며 ‘예배의 의미 교육’, ‘예배의 기본 요소’, ‘예배자를 위한 교육’에 대해 전했다. 끝으로 손영광 목사는 “상대주의가 만연한 탈기독교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복음의 사람은 그 어느때 보다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본질이다. 복음의 사람은 예배를 위해 부름 받았고 예배를 위해 존배하며 그러하기에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올려드려야 하고 예배를 통해 주님의 은총을 누리는 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설교 후 교육자원부장 정장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진행위원장 김상일 집사의 사회로 이종재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유창근 목사가 인사말을 전한 후 전국연합회장 조성현 장로와 영남협의회장 박세웅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15년과 20년 간 교사로 근속한 자에게 근속교사 표창을 시상하고 개회식을 마친 후 특강과 함께 학년별 성경학습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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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김영락 목사) 산하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6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지난 6월 1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새소명교회에서 열렸다. 교사강습회에 앞서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유곤 집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경남남마산노회 교육부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피에스타 선교지원연구소 권율 목사가 이번 여름성경학교 주제인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요’(롬1:16-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율 목사는 '플로팅 크리스천‘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며 ’가나안 성도‘와 비슷해보이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비자발적으로 등장해 전통적인 신앙생활을 벗어나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플로팅 크리스천들의 영적 갈증이 성실한 교회생활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과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은‘ 상태의 성도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 원인으로는 코로나 동안 예배의 형태 변화와 교회에 대한 사회의 신뢰도 하락을 지적하며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세대가 올바른 믿음을 다음에세대 전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강조했다. 설교 후 주일학교연합회 총무 김진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각 교육대상 연령별 공과 해설 강의가 이어졌으며, 오후 2시부터는 제3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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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합동 경남동노회, 제198-1차 임시노회 개회
    예장(합동)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 6월 19일(월) 오후 2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제자교회(서성진 목사)에서 ‘제198-1차 임시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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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고신 경남마산노회, 임시노회 개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지난 6월 15일(목)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유로교회(이영진 목사)에서 임시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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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7
  • “코스타월드 부산집회”, 청년 부흥의 불씨 되길
    ‘2023 KOSTA WORLD IN BUSAN’ 집회가 2023년 8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간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린다.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영적 침체기에 빠진 다음 세대를 다시 깨울 ‘2023 KOSTA WORLD IN BUSAN’ 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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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통합 경남노회 목사회, 정기총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 목사회(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6월 8일(목)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성은교회(오구식 목사)에서 ‘2023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옥석 목사(현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성경봉독(대하8:12-15, 느12:24, 26)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시간이 지난 뒤에도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기억되고 싶지 않으신가”라고 반문하며 “다윗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을 예배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다윗은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이유는 성경 속에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배를 통해 다윗은 하나님의 사람이 됐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나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목사회 전 회장 오구식 목사(마산성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회장 이상택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선호 목사(현창교회)가 회원점명하고 이상택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회칙수정을 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최옥석 목사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내년 10월까지 회장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목사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최옥석(현동) ▲수석부회장 : 이상근(호계문창) ▲총무 : 김영암(경화) ▲부총무 : 이상철(창원예닮) ▲서기 : 김선호(현창) ▲부서기 : 김종훈(금포) ▲회계 : 김건오(북창원) ▲부회계 : 강동협(더사랑) ▲감사 : 오구식(마산성은), 이상택(회원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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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진주성남교회, 국내선교 유적지 탐방
    예장(합동)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가 지난 6월 6일(화), 국내선교 유적지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진주성남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함께한 탐방행사는 먼저 부산장신대학교를 방문해 탁지일 교수를 통해 “불확실한 세상, 신실한 삶: 부산 경남지역 선교 역사” 라는 강의를 청취했다. 강의 후 진주성남교회 담임 양대식 목사가 자신의 저서 22권을 부산 장신대에 기증하기도 했다. 탁지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양대식 목사의 저서들이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들 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기증된 도서를 통해 후학들이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진주성남교회는 창원시의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을 찾아 진주성남교회 설립자이신 윌리엄 아더 알렌 선교사 추모 예배를 드렷다. 진주성남교회는 이 추모 예배를 통해 헌신적인 선교사들을 경남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대성 장로는 자신의 시 ‘선교사 Arthur William Allen께 바침’이라는 헌시를 낭송하여 참석한 성도들의 가슴을 울렸다. 선교사들이 한국어로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감당했듯이 강장로는 영시도 작시하였다. 영시는 영어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스캇 라빈슨 목사가 낭송했다. 특별히 박창미 권사가 영화 <미션> 주제곡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를 연주하며 참석한 성도들이 헌화하고 선교사들의 희생을 기린 후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디렉터 박시영 목사의 소개로 기념관을 관람했다. 진주성남교회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선교사들의 선교의 열매인 손양원 목사 기념관으로 기념관 관람을 통해 손양원 목사님의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사랑의 정신을 배웠다. 진주성남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준비 위원장인 김춘섭 장로는 행사를 마치며 이 행사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단순한 선교 유적지 탐방이 아닌 담임목사의 저서를 신학교에 기증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문서선교의 발걸음이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진주성남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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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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