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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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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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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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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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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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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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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사랑의교회, 갱신위와 합의는 했지만…
    예장(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가 지난 2019년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지난 7년여 동안의 갈등을 끝내고 극적으로 합의했다. 총 8가지 항목으로 이뤄진 ‘합의 각서’에도 양측 모두 서명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중재로 합의와 결렬을 반복한 끝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사과를 전재로 한 합의에 이르렀다. 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오 목사 측이 갱신위 측으로 하여금 강남예배당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다. 그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오 목사 측이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권징한 갱신위 측 교인들을 해벌한다. 단 이후 갱신위 측은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에서 반대 등 교인의 권리를 주장 또는 행사하지 않기로 한다. 해벌된 자가 오 목사 측으로 복귀를 원할 경우, 갱신위를 탈퇴해야 한다. △양측은 상호 간 일체의 법적 쟁송을 취하한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대표자로서의 부덕과 대사회적 물의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이를 언론과 사람 앞에 사과한다. 갱신위 측 역시 갱신 과정에서 나타난 부덕의 허물을 언론과 사람 앞에 사과한다.’로 양쪽 교인들 동의를 얻어 1월 15일(수) 합의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사랑의교회 측은 강남 예배당 명도 소송을 비롯해 오정현 목사 편목 과정에 대한 청구 이의 소송, 사랑의교회 교역자·직원이 갱신위 교인을 상대로 고소한 모욕·폭행·명예훼손 사건 등 8건을 일체 취하하기로 했다. 갱신위는 공동의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 2건을 비롯해 회계장부 열람 소송, 권징 재판 무효 가처분 신청, 오정현 목사 외 66명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소 사건 등 5건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한편, 오정현 목사는 1월 16일(목), <동아일보>·<국민일보>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는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이다. 하지만 갱신위 측은 오정현 목사와 당회원 이름으로 발표된 16일 자 사과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합의 파기’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갱신위는 사과문에 △박사 학위논문 표절 △학력 사칭(부산고 등) △갱신위 교인 권징 △서초 예배당 참나리길 불법점유 건축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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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유로교회(이영진 목사)가 지난 1월 5일(주일) 오전11시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서진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 부민교회 원로 박삼우 목사가 ‘다시 말씀으로’(행2: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삼우 목사는 20주년을 맞이한 유로교회를 축하하며 “20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에 설교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박 목사는 “목사님의 가정에서 출발한 교회가 20년 만에 이런 아름다운 교회를 갖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입니다.”라며 “이날은 에벤에셀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 날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라며 “본문의 초대교회가 어떻게 신앙생활 했는지를 보아야합니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초대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집중하고 서로 교재하며 기도하는 모든 일에 힘썼다. 이 모든 것을 따를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온 것도 말씀 덕입니다. 앞으로도 말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앞에 겸손하고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근속 시상이 이어졌다. 20년 전 유로교회에 첫 등록한 오병호 장로와 강경덕 권사 내외와 반주자가 없던 교회에 중학교 3학년부터 지금까지 반주로 봉사하는 이유정 집사가 20년 출석 근속상을 받았다. 20년 근속상을 받은 3명의 성도가 모두 한 가족이라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상이 아닐 수 없었다. 이어 상가예배당부터 지금까지 출석 근속으로 19명의 성도에게 상을 수여하고 차량, 주방, 교사, 찬양대에서 10년간 봉사한 성도들에게도 근속상을 수여한 후 故 곽삼찬 목사(마산동광교회 원로) 생전에 국내선교위원장으로 마산유로교회 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김봉천 장로(마산동광교회 원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주년 기념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와 광주 사랑샘교회를 선정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김봉천 장로와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싱어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인 후 박삼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마산유로교회는 2000년 1월 2일 설립 후 2005년 7월 현재 위치에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2015년 11월에는 비전센터 입당 예배를 드리며 내서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중인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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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장유대성교회, 항존직 은퇴예식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가 지난 12월 29일(주일) 오후, 2019년 항존직 은퇴 예식을 가졌다. 은퇴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유대성교회 부목사 박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박성환 목사가 ‘여로’(빌3:1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당회장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의 집례로 은퇴 예식이 이어졌다. 한재엽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당회 서기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은퇴사를 전했다. 이어 한재엽 목사가 은퇴하는 김현구 안수집사와 구평옥 집사, 이인숙·오향덕·조영순·김숙남 권사의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했다. 은퇴자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 기념패를 증정하고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은퇴예식을 가진 장유대성교회는 근속 시상 및 교사대학 수료식도 함께 가진 후 한재엽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안수집사 은퇴 : 김현구 집사 ▲전입 안수집사 은퇴 : 구평옥 집사 ▲권사 은퇴 : 이인숙, 오향덕, 조영순 권사 ▲전입 권사 은퇴 : 김숙남 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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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김해중앙교회, 장로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2월 15일(주일) 오후 3시30분,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이성만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하나님이 취한 사람’(삼하7:8-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은퇴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은퇴사와 공포함으로 장로 1명, 집사 3명, 권사 5명을 김해중앙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 한 후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은퇴 하는 이우식 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장립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장로 장립 대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김해중앙교회 장로가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와 인사 순서에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해중앙교회 원로장로 김병식 장로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근태 목사(주촌중앙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이우식 ▲은퇴집사 : 강영욱, 정영우, 백봉길 ▲은퇴권사 : 손정선, 임남여, 안명희, 이선애, 김영자 ▲장로장립 : 강정모, 김영규, 김동구, 김경호, 최현수, 김종규, 정홍수, 정원옥, 박근태, 신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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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마산회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가져...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7시, 장로 은퇴 및 장립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전임 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장로 은퇴 및 집사 임직식에서는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2011년 임직한 류성경 장로가 은퇴 장로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집사 임직식에서는 임직 받는 3명의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안성규, 허계윤, 최선식 씨가 마산회원교회 안수집사 된 것을 선포했다. 축하 순서에서 전임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은퇴자와 임직자,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자가와 임직자에게 감사패와 임직패를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옥치인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류성경 장로 ▲집사장립 : 안성규 집사, 허계윤 집사, 최선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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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신광교회,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7시, 장로 장립 및 장로·집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문창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모세처럼’(출4:10-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창설 목사가 장립 받는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하만수 집사가 신광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하고, 또 2009년 임직한 정연기 장로와 2016년 임직한 이해을 장로가 은퇴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2명의 집사가 은퇴 집사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했다. 축하와 감사의 순서에서 임직자와 교회가 선물과 예물을 교환하고 은퇴자에게 교회가 선물을 증정했다. 또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허만수 장로에게 뱃지를 증정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원로 김득신 목사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장로장립 : 하만수 장로 ▲장로은퇴 : 정연기 장로, 이해을 장로 ▲집사은퇴 : 황금찬 집사, 조무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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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마산성산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 7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장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마산시찰 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성경봉독(마25:21-23)한 후 부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맡은 자는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해야 합니다. 책임감 없이 무엇을 맡으면 문제를 크게 발생시킵니다.”라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허 목사는 “책임을 다한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해주시고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신윤태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오승균 목사가 기도한 후 박두용 장로가 마산성산교회 원로장로된 것과 임계선 권사가 은퇴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건강하게 임기를 다하고 은퇴하는 축복을 누리심을 축하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우수 장로(분당매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대구명덕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동마산시찰 회계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축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박두용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경남마산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원로장로 및 은퇴 명단이다.▲원로장로 : 박두용 장로 ▲ 은퇴권사 : 임계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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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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