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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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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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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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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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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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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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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남해기연, 40차 정기총회 개회
    남해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성철 목사)가 지난 11월 3일(화) 오전 11시, 4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김병찬 목사(미조중앙교회)의 인도함으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묵상기도와 신앙고백 후 회계 박종철 장로(무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연복 목사(양아교회)가 성경봉독(삼상7:12-14)한 후 회장 이성철 목사(재건이동교회)가 ‘에벤에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이천희 목사(남해읍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전임회장 정연진 목사(원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정연복 목사의 회원점명 후 이성철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 개선을 통해 김병찬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병찬 목사(미조중앙) ▲부회장 : 김성수 목사(설천), 이천희 목사(남해읍) ▲총무 : 정연복 목사(양아) ▲서기 : 최기대 목사(광천) ▲부서기 : 손익균 목사(충만한) ▲회계 박종철 장로(무림) ▲부회계 : 김준모 장로 (남해읍)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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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함안기연, 2020년 정기총회 개회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경진 목사)가 지난 11월 12일(목) 오후5시, 주님의교회(최건호 목사)에서 ‘2020년 함안군 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회장 오길용 장로(함안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경진 목사가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왕하2:11-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김희신 목사(함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서기 윤주원 목사(바울중앙교회)의 회원점명 후 회장 최경진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처리는 각 순서 및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으로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최건호 목사(주님의) ▲부회장 : 장건수 목사(구혜), 강석규 목사(큰빛), 채수용 장로(함안제일) ▲사무총장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 ▲서기 : 윤주원 목사(바울중앙) ▲부서기 : 황대원 목사(군북중앙) ▲회계 : 옥태수 장로(함성) ▲부회계 : 박채근 장로(군북)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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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8
  • 통합 진주남노회, 제128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류재돈 장로)가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1시, 진주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애초 사천영락교회에서 열리기로 했던 진주남노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등 상황을 고려해 진주대광교회로 장소를 변경해 개회했다. 노회장 류재돈 장로(서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가 성경봉독(요1:47)한 후 전노회장 김창윤 목사(강주교회)가 ‘참 이스라엘 사람’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윤 목사는 “섞어서는 안 되는 것을 섞으려고 하는 시대”라며 “참과 거짓은 섞일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해 전했다. 그러면서 “노회는 추수 때에 내가 진짜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장 김세봉 목사(사천읍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2부 성찬식은 생략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간 진주남노회는 회원점명 후 류재돈 장로가 개회선언했다. 가장 먼저 치러진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단독으로 입후보한 장지현 목사(진주대광교회)가 선출 됐으며, 목사 부노회장에는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가 장로 부노회장에는 김부종 장로(통영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장지현 목사(진주대광) ▲부노회장 : 김충곤 목사(진주명성), 김부종 장로(통영) ▲서기 : 김기범 목사(학림) ▲부서기 : 박용철 목사(묵곡) ▲회록서기 : 오현준 목사(냉천) ▲부회록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 조성열 장로(남해읍) ▲부회계 : 권오진 장로(사천읍)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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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합동 경상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박수용 목사)가 지난 10월26일(월) 오후2시, 김해복된교회(김종열 목사)에서 ‘제193회 정기회’를 가졌다. 노회장 박수용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인도하는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종복 장로(실로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수용 목사가 ‘내게 체험한 예수’(마16:13-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령의 은혜와 능력으로 설교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라며 시작한 박수용 목사의 설교는 “악한 권세가 우리를 위협할 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교회가 부흥하고 노회가 발전하고 은혜 충만 할 줄 믿습니다.”라며 끝은 맺었다. 설교 후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 호명 후 박수용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의순서보고, 공천부 보고,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를 가지고 정회 한 후강도사 인허식과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어, 경상노회는 오후 회무 후 정회하고 이튿날까지 정기회를 이어갔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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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도민과 함게하는 '일사각오' 오페라 갈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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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3회 정기총회
    예장(고신) 총회 산하 경남 8개 노회 장로회 연합회인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종균 장로)가 지난 11월 3일(화) 오전11시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수석부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노영환 장로(마산성막교회)가 성경봉독(요9:1-7)한 후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가 ‘무엇이 더 중요한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정종균 장로(고제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2부 순서는 총무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전임회장을 소개하고 정정균 장로가 개회사를 경남남마산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환영사를, 부총회장 우신권 장로(서울보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전국장로회 회장 전우수 장로(매일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은퇴하는 전임회장 이성만, 박명상, 황성진 장로와 22회기 실무임원에게도 표창패를 수여한 후 원대연 목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3부는 성원보고 후 정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를 시작해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신종기 장로가 추대 됐으며, 공천위원회의 공천에 따라 수석부회장에 조용국 장로 이하 각 실무 임원이 추대됐다. 다음은 신임 실무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신종기 장로(마산중부) ▲수석부회장 : 조용국 장로(연초중앙) ▲총무 : 오동환 장로(제일진해) ▲서기 : 구영근 장로(예곡) ▲부서기 : 유진욱 장로(고현) ▲회록서기 : 홍사용 장로(진교) ▲부회록서기 : 정춘석 장로(전원) ▲회계 :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부회계 : 윤창현 장로(세계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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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창기장총, ‘일사각오’ 오페라 갈라콘서트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임명곤 장로, 창기장총)가 지난 10월 24일(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담은 ‘일사각오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진해구 주기철 목사 기념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연기 속에 지금에서야 선보인 콘서트는 입장에서부터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창원시 허성무 시장과 이달곤 국회의원(창원시 진해구),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등 많은 내빈과 성도들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환호와 함께 열렸다. 콘서트 공연에 앞서 1부 개회식에서는 창기장총 사무총장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내빈소개하고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종삼 목사(갈리리교회)가 대회사를, 창기장총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함께 자리한 허성무 창원시장과 경남도의회 김하룡 의장이 축사의 말을 전했다. 창원대 음악과 김도기 전 교수의 지휘 아래 윈드오케스트라의 서곡을 시작으로 1막 신사참배 반대안 결의와 3막의 일사각오 등 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함께 애국가를 합창하며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진해 웅천 출신 주기철 목사는 항일독립운동가이자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일제시대 부산 초량교회, 마산 문창교회 등에서 목회활동을 통해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신사참배에 반대하며 일본 경찰에게 고문을 당하다가 1944년 4월 21일 평양형무소에서 순교 당했다. 창원기창총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 공연이며, 내년 주기철 오페라 완작을 목표로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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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고신총회, 정책총회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지난 10월 20일(화) 오후1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정책총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된 9월의 조직총회 이후 미뤄오던 정책총회 이제야 마무리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경건회에서는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말씀이 회개와 회복을 일으킨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철봉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타락의 원인은 세속화와 우상숭배”라고 규정하면서 “우리 선배들은 이 나라를 걱정하면서 내 탓이라고 눈물로 회개해 왔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는 무엇을하고 있나? 불평, 불만 남 탓만 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라고 지적하면서 “지금 현 시대 상황을 돌아보면 밤 잠을 설쳐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이제라도 말씀을 붙잡고,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나부터 먼저 회개하자”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부보고와 현안 문제 등을 다뤘다. 이번 고신총회에서 가장 이슈 됐던 건은 전 모 목사와 전 모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이단 옹호자와 이단 옹호 단체로 규정하느냐는 문제였다. 그동안 한기총이 류광수, 박윤식, 변승우를 이단에서 해제했고, 한기총 때문에 한국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당해 왔다는 점이 이단 옹호 규정에 힘을 싣는 계기가 돼 이번 총회를 통해 이단 옹호단체로 결의했따. 하지만 전 목사에 대해서는 1년간 유예하기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전 목사가 소속된 교단(예장대신 복원 총회)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자신들도 자체적으로 연구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결정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 대신 복원 총회가 이미 많은 언론 보도 등 인터뷰를 통해 주요 교단들이 타 교단 소속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려 한다고 항변을 했기 때문으로 추청된다. 결국 총대들은 전광훈 목사 이단 규정에 대한 확정은 1년 뒤 내리기로 결의했다. 또 언론사 <뉴스엔조이>에 대해서도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하면서 소속교회들에게 광고 및 후원을 금지하도록 했다. 반면 김용의 선교사에 대해서는 이대위가 ‘불건전한 이단으로 규정하고, 참여 금지해야 한다’라고 보고했지만, 총대들은 기각시켰다. 3개 기관(부산서부노회, 울산남부노회, 미래정책연구위원회)이 건의한 고려신학대학원 부산이전에 대해서도 총회가 기각했다. 총회재판국 보고는 경남서부노회가 모 사건에 대한 재판 절차적 문제제기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총회재판국장(박성실 목사)이 절차적 문제를 시인하고 사과했지만, 총대들은 총회재판국이 판결한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았다. 이날 경기서부노회 C 교회 교인들이 몰려와 담임목사 찬성, 반대파로 나눠 유인물을 나눠주며 자신들의 입장을 총대들에게 호소했다. 총회재판국장은 “C교회는 재심신청이 들어와 있고, 화해조정위원회가 총회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총대들에게 보고했다. 한편, 총회헌법개정청원에 대한 헌의안에 대해 고신총회는 헌법수정위원을 본회에서 선정했다. 목사(제인출, 김홍석, 황신기, 정태진, 김하연, 정영호, 김세중, 강영구, 옥경석, 황권철, 오세택, 김경헌) 12명과 장로(박종흔, 서일권, 조진호) 3인 등 총 15인이다. 고신은 금년 총회에서 미자립교회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을 선정했다. 예산기준으로 광역시 이상의 지역에서는 연 예산이 3,500만원 이하 교회, 중소도시의 경우 연 예산 1,500만원 이하, 농어촌지역은 연 예산이 1,500만원 이하 교회들에 대해 미자립교회로 정의했다. 또 목회자 기준에서는 위임목사나 전임목사가 없는 교회, 매월 50만원 이하로 다른 곳에서부터 재정후원을 받는 교회(후원금 기준)도 미자립교회라고 구체적으로 기준을 마련했다. 이외에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 존속과 예전예식서개정위원회 1년 연장 및 예배지침 개정연구 허락, 고신총회설립 70주년 기념대회준비위원회와 고신역사와순교자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로 명칭 변경 존속 및 기념관 건립 등을 허락했다. 반면 학원이사 조정 헌의안과 총회 총대 순서를 임직순으로 변경 해 달라는 청원은 부결됐다. 고신정책총회는 당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예정되었으나, 오후 11시까지 계속될 정도로 총대들의 활발한 토론과 논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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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10-21
  • 통합 경남노회, 제129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용우 목사)가 지난 10월 19일(월) 오전9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29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번 노회에 이어 양곡교회가 이번 노회에도 넓은 장소를 제공해 경남노회 안에 귀감이 됐다. 노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관수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종수 목사(갈전교회)가 성경봉독(욥23:10)한 후 이용우 목사가 ‘고난 가운데 깨닫는 진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말씀 후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박수로 추대 됐으며, 목사부노회장은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2차 결선 끝에 선출됐다. 장로부노회장은 단독 후보로 등록한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상택 목사(회원동부) ▲부노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손태원 장로(봉덕) ▲서기 : 이상현 목사(대합) ▲부서기 : 김영암 목사(진해경화) ▲회록서기 김종훈 목사(금포) ▲부회록서기 : 김형욱 목사(삼계) ▲회계 : 신종주 장로(하청) ▲부회계 : 김종욱 장로(상남)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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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합동 경남동노회, 제193회 정기노회 개최
    예장(합동) 경남동노회(노회장 서성진 목사)가 지난 10월 12일(월) 오후2시, 창원우리교회(김성도 목사)에서 ‘제19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 상황에서 계획하고 발송한 소집통지서에 따라 노회임원 및 시찰임원, 정치부, 고시부, 상비부 임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축소한 노회로 개회됐다. 부노회장 조상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공석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이규열 목사가 성경봉독(눅11:5-13) 한 후 노회장 서성진 목사(진해제자교회)가 ‘한 밤중의 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에서는 서기 박태규 목사가 회원점명하고 서성진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헌의부 및 고시부 보고 후 각 부 소회가 진행 됐다. 각 부 보고 및 청원 등의 회무처리 후 목사 임직식에 들어갔다. 박태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임직식은 부노회장 조상철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영재 목사가 성경복독(행20:23) 한 후 노회장 서성진 목사가 ‘나의 달려갈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임직 받는 목사에게 권면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이철규 목사가 안수기도하고 정치부장 오석준 목사가 권면 한 후 증경노회장 방형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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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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