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
Home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실시간뉴스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경남기총, 명예회장 초청 미니음악회 개최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6월 5일(금) 오전11시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경남기총 명예회장 부부(13가정)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기총은 이번 간담회를 경남교계의 원로 목사(감독)님들 중 13가정을 초청하여 8·15(광복 75주년, 건국 72주년) 특별대성회와 경남기총의 2020년 행사들에 대한 소개와 자문을 받고 기도를 부탁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를 준비한 경남기총은 참석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미니음악회를 준비했다. 과천시향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한 백승민 사모의 연주와 고현교회 교역자 부부로 구성된 둘로스중창단이 ‘어지신 목자’, ‘거룩한 성’, ‘주의 동산으로’, ‘본향을 향하네’, ‘여기에 모인 우리’ 등의 찬양을 연주하며 큰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다. 미니음악회에는 예전 KBS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활동했던 테너 김성록 집사가 자비량으로 출연하여 ‘영원한 사랑’, ‘아름다운 나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리운 금강산’, ‘향수’ 등 찬양과 추억의 가독을 불러 참석자들에 감동을 주었다. 또 미니음악회 후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종희 목사가 준비한 선물과 고현교회에서 준비한 거제특산품으로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고현교회 둘로스중창단은 고현교회를 섬기는 교역자 부부 중창단으로 ‘우리 모두 주님의 둘로스(종, 노예) 이기에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죽고 산다는 믿음의 고백이 담긴 이름’이다. 둘로스중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을 위해 지난 3월 8일 창단됐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2
  • 합동, 제105회 총회 주제는 ‘세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오는 9월 열리는 105회 총회 주제를 ‘ ‘세움(Planting)’으로 정했다. 지난 6월 11일(목), 제105회 총회 주제와 정책방향성을 발표한 총회준비위원회에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기존 문화와 질서를 파괴하는 반달리즘으로 교회생태계가 붕괴되고 절대가치인 신학과 신앙이 약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예배가 회복되지 않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교단 구성원들의 신앙을 세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예전중심의 교회와 교단으로 거듭나게 해 궁극적으로 교단과 한국교회를 세우는 제105회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선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세움은 화합을 전제한 것으로,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을 통한 세움의 영성과 리더십으로 한국교회를 견인하는 교단이 되자는 비전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총회준비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세움’은 △교회 지도자들의 신앙 본질을 세움(Planting), △예배회복과 공동체영성을 회복하는 교회 세움(Church Planting), △과거 교단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신학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총회 세움(General Assembly Planting)으로 △미래전략 △한국교회 연합 △총회 105주년 기념행사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2
  • 고신 경남노회, 목사·장로 부부 기도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성환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노회장로회(회장 김정식 장로)가 주관하는 ‘2020년 경남노회 목사·장로부부 기도회’가 지난 6월 6일(토) 오전10시, 진해 광석골쉼터에서 열렸다. 진해 구청 인근 주차장에서부터 기도회가 열리는 광석골쉼터까지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침 산보하듯 걸어 올라가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개했다. 장로회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어렵고 힘든 시간 속에 살고 있지만 오늘 하루는 우리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휴식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해봅니다.라고 개회 인사를 전한 후 준비위원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돼 경남노회 장로부노회장 이수한 장로(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엡4: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성환 목사는 “세상의 수 많은 ‘주’가 있지만 우리가 섬길 주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 주님 한분 뿐입니다.”라며 “그 주님을 섬김으로 하나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최성대 목사(북창원한빛교회)의 인도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대한민국과 민족을 위하여 △북한의 변화와 영혼구원을 위하여 △세계의 회복과 평화를 위하여 △경남노회 산하 교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각 시찰장들이 대표로 기도한 후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시찰별 교재의 시간을 가지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따라 교재 한 후 노회장 전성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0
  •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지난 5월 27일(수)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제1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여파속에 열린 총회는 대의원 774명 중 6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성석에서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방역마스크와 안면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총회 기간을 하루로 한정, 모든 보고를 가급적 서면으로 받는 등의 노력 했다. 개회예배는 기수단 및 순서자 입장으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봉조 목사의 성경봉독 후 제113년차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어머니께 문안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어머니의 이름이 고결한 이유는 희생 때문”이라며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교단 부흥을 위해서 희생하며 원하지 않는 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 개 교회와 기관, 개인들이 작은교회 회생 지원금을 모아 준 것에 감사하며 교단이 지속적으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오후에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으며, 목사부총회장에 지형은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고영만 장로가 투표 없이 당선되어 공포됐다. 투표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투표를 긴급 동의안으로 상정했으나 법적 근거 부족으로 반대가 있었으나 결국 통과돼 임원과 총무선거를 전자투표로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총회본부재건축 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1년 더 연구하기로 결의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도 결의했다. 기성총회는 “우리 교단은 한기총에서 행정보류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한기총이 발표한 성명서에 우리 교단명이 기재돼 항의와 오해를 받았다”라며 “이번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에 대한 행정적, 법적인 조치를 공식화하기 위해 안건으로 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합신, 기침, 나사렛 등 다수의 총회장들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해 114년차 총회를 축하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0
  • 통합 경남노회 목사회, 정기총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 목사회(회장 배효전 목사)가 지난 6월 4일(목) 오전10시, 진동삼진운동장에서 ‘2020년 목사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종훈 목사(가나안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배효전 목사(창원중앙교회 원로)가 ‘끝까지 달립시다’(히12: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장인용 목사(외간교회)가 광고한 후 경남노회장로회 회장 성철근 장로(신현교회)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예배 후 2부 총회 회무는 배효전 목사의 사회로 개회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으로 조신제 목사가 선출도고 수석부회장에 이종훈 목사가 선출됐다. 총회 회무처리 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축구와 족구 경기를 통해 체력단련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또 새롭게 경남노회 목사회원이 된 7명을 축하했다. 다음은 목사회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수석부회장 : 이종훈 목사(가나안) ▲부회장 : 오구식 목사(성은), 이병건 목사(해운동부), 이상택 목사(회원동부), 최병삼 목사(창원엘림), 장인용 목사(외간) ▲총무 : 조동만 목사(창성) ▲부총무 : 나철수 목사(시민) ▲서기 : 김영암 목사(경화) ▲부서기 : 최옥석 목사(현동) ▲회계 : 임봉집 목사(창원생명숲) ▲부회계 : 김건오 목사(북창원)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0
  • 합동 경남노회 · 경남동노회, 합병 추진
    지난 6월 6일(토) 제일교회(박태규목사)에서 예장(합동) 산하 경남노회(구영생 목사)와 경남동노회(서성진 목사)의 합병위원회가 모임을 가졌다. 실제 두 노회는 2002년 한 개의 노회로 있을 때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분립했었으나 이제 그 분립의 오랜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양 노회 간에 현실적인 상황이 많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경남노회는 어촌과 도서지역의 교회들이 점점 고령화되고 교인들이 줄어드는 추세로 인해 폐당회의 기로에 놓여있으며, 경남동노회도 수 년 전 노회의 분쟁으로 인해 이탈한 교회들이 있어 영입이나 합병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이러한 두 노회의 이해관계가 주요하기는 하나 중요한 것은 경남노회와 경남동노회가 과거와 달리 분쟁이 없고 평안한 노회의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양쪽 노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이제 두 노회가 과거와 다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관계자는 “앞으로 합병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멀겠지만, 두 노회는 다시 화합해 하나가 되는 그날을 기대”한다며 “이제 그 화합의 첫 장을 연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10
  • 진주기총, 6월 연합조찬기도회가져…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성 목사, 이하 진주기연)는 지난 6월 2일(화) 오전 7시, 진주아브라함교회(옥광석 목사)에서 ‘연합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월례행사로 열리는 조찬기도회는 안대현 목사(영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찬송가 582장 제창 후 이인배 장로(진주아브라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옥광석 목사가 ‘하나님이 내 증인’(빌1:3-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광석 목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일에 증인이 되시니 억울함도 서운함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진주기연 산하 교회들의 연합을 위해 나아가자”라고 전했고 기도회에 참석한 이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진주기연 회원들은 설교 말씀을 붙들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진주시와 교회와 가정 그리고 진주기연을 위해 △씻김 굿에 대한 회개 △총신대 동성애 사태를 계기로 신학교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진주기연 관계자는 “조찬기도회 순서지에 부활절 광고 협찬자 명단을 매월 첨부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은혜로 성장하도록 기도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08
  • 한교총, “소모임 자제 요청”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총연합(공동 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이하 한교총)이 지난 6월 2일(화), 대표회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성명을 통해 “최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소규모 모임 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깊은 우려와 상처를 주고 있다”라며 “확산을 막지 못한 작은 모임들은 방역에 온 힘을 다하는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과, 예배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최근 일부교회와 선교단체 소모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속출함에 따라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한교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한국교회는 한국사회 공적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감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으로 그 어떤 시설보다도 철저한 방역에 온 힘을 다했다”라며 “앞으로 두 주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다. 이에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하실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은 모임은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친밀한 사람들 간에도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한국사회의 고난과 함께해왔던 한국교회 전통을 다시 한 번 상기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까지 인내와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성명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불안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온 국민과 세계지도자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산발적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멈추었던 일상을 조심스럽게 병행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한국교회는 한국사회 공적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감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으로 그 어떤 시설보다도 철저한 방역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소규모 모임 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깊은 우려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확산을 막지 못한 작은 모임들은 방역에 온 힘을 다하는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과, 예배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코로나19는 다시 앞으로 두 주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모든 교회는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과 거리두기 등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특히 지하실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은 모임은 자제해 주시고, 친밀한 사람들 간에도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의 고난과 함께해왔던 한국교회 전통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까지 인내와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갑시다. 코로나19 종식과 백신 개발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이 어려움을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04
  • 기성 총회, 제114회 총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지난 5월 27일(수)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컨벤션에서 제1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여파속에 열린 총회는 대의원 774명 중 6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성석에서 일정 간격을 유지한 채 방역마스크와 안면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총회 기간을 하루로 한정, 모든 보고를 가급적 서면으로 받는 등의 노력 했다. 개회예배는 기수단 및 순서자 입장으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정진고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봉조 목사의 성경봉독 후 제113년차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어머니께 문안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어머니의 이름이 고결한 이유는 희생 때문”이라며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교단 부흥을 위해서 희생하며 원하지 않는 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 목사는 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 개 교회와 기관, 개인들이 작은교회 회생 지원금을 모아 준 것에 감사하며 교단이 지속적으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오후에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형식으로 선출되었으며, 목사부총회장에 지형은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고영만 장로가 투표 없이 당선되어 공포됐다. 투표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자투표를 긴급 동의안으로 상정했으나 법적 근거 부족으로 반대가 있었으나 결국 통과돼 임원과 총무선거를 전자투표로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총회본부재건축 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1년 더 연구하기로 결의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도 결의했다. 기성총회는 “우리 교단은 한기총에서 행정보류를 하고 활동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한기총이 발표한 성명서에 우리 교단명이 기재돼 항의와 오해를 받았다”라며 “이번 총회에서 한기총 탈퇴에 대한 행정적, 법적인 조치를 공식화하기 위해 안건으로 처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합신, 기침, 나사렛 등 다수의 총회장들과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해 114년차 총회를 축하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03
  • 통합 총회, ‘n번방 사건 관련 성명’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김태영 목사)가 대한민국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n번방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5월 29일(금) 통합 총회 차원의 공식 성명을 냈다. 통합은 교회가 성범죄에 대하여 모범이 되지 못하고,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애통하며 회개한다고 밝혔다. 또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목회자와 신학생, 교회 중직자가 형사처벌을 받거나 단순 참여 및 방관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고 엄중한 권징을 통해 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성명서를 통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사건 주동자들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 성적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였고, 대가를 지불하고 이 만행에 가담한 사람이 무려 26만여 명이나 된다는 점 또한 충격이다”라며 “그들의 죄과는 피해자들에게 평생의 상처를 주었을 뿐 아니라, 존귀한 인격을 살해하는 행위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건강한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이 사건의 가해자로 구속된 문형욱, 조주빈, 강훈 등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의 모습이기에, 디지털 성범죄가 우리의 삶에 이미 깊숙이 퍼져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신앙 공동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성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육체적, 심리적, 영적 회복을 돕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라고 전하고 “성범죄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회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교회 내 성범죄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에서는 정부를 향한 요청도 함께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모든 성범죄와 관련해 ‘무관용의 원칙’의 적용과 모든 성범죄 가해자들이 피해갈 수 없는 법적 조치의 확립을 요청하며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모든 성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 △n번방 사건에 간접적으로 가담한 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에게도 동일한 죄과를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 △성폭력 피해자들의 치유, 회복, 사회 재적응을 보장하고 지원 △성평등과 상호존중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등을 거듭 촉구했다. 통합총회에 따르면 이번 성명은 n번방 사건 직후 교회성폭력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미순 장로)가 발표한 논평에 이어 교단의 입장 표명과 교단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요청하는 여론이 형성돼 총회 임원회가 이를 수락해 작성됐다. 성 명 서 속칭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숨어 있던 디지털 성범죄의 악행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이 사건의 주동자들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수준을 넘어 성적 학대와 고문을 자행하였고, 대가를 지불하고 이 만행에 가담한 사람이 무려 26만여 명이나 된다는 점 또한 충격이다. 그들의 죄과는 피해자들에게 평생의 상처를 주었을 뿐 아니라, 존귀한 인격을 살해하는 행위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건강한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위이다. 게다가 이 사건의 가해자로 구속된 문형욱, 조주빈, 강훈 등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의 모습이기에, 디지털 성범죄가 우리의 삶에 이미 깊숙이 퍼져있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 잔인하고 악랄하고 은밀한 범죄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분노와 슬픔을 금할 수 없다. 동시에 교회가 성범죄에 대하여 모범이 되지 못하고, 대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을 애통하며 회개한다. 교회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신앙 공동체이어야 한다. 모든 성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육체적, 심리적, 영적 회복을 돕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성범죄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회는 성폭력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통해 교회 내 성범죄를 더 이상 묵과하면 안 될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목회자와 신학생, 및 교회 중직자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형사처벌을 받거나 단순 참여 및 방관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고 엄중한 권징을 통해 사회의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정부는 모든 성범죄에 대해서, 특별히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서,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철저히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하고, 모든 성범죄 가해자들이 피해 갈 수 없는 법적 조치를 철저히 확립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가 사라지도록 인간의 존엄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n번방 사건을 비롯한 모든 성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하라. 하나, n번방 사건에 간접적으로 가담한 자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에게도 동일한 죄과를 적용하여 강력히 처벌하라. 하나, 성폭력 피해자들의 치유, 회복, 사회 재적응을 보장하고 지원하라. 하나,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2020년 5월 29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성폭력대책위원장 김미순 장로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0-06-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