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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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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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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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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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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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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부경병원선교회, 성운요양병원서 환우세례식 가져…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3시, 부경선교회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성운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사역에 어려움을 겪다 2023년 1월부터 다시 사역의 박차를 가하게 된 김순남 전도사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 15명의 영혼을 결실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부경병원선교회 대표 윤영일 목사의 집례로 11명이 현장에서 세례를 받고 4명의 환우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환우들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전했다. 김순남 전도사는 “병원사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배영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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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종합 기사

  • Evangelia Univ,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vangelia University(총장 김성수 박사, 이하 EU)가 지난 6월 29일(목) 오후 2시, 대전시 중리동 고신총회 세계선교회에서 한국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심재승 박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최영준 박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밀알교회 김상규 장로가 성경봉독(요10:10-12)한 후 밀알교회 주드림크로마하프찬양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향상교회 원로 정주채 목사가 ‘참 목자상’ 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주채 목사는 “오늘 졸업하고 학위를 수여 받는 분들 모두 예수님이 가지셨던 품성과 인격을 닮아갈 수 있게 되기를 축언합니다.”라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주님을 닮아 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통해 흘러가고 예수님의 향기를 뿜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대회협력 부총장 황은선 박사(창원세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부총장 강순혜 박사의 사회로 시작해 사회자가 학위수여자를 호명하고 총장 김성수 박사가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또 명예박사학위 수여자의 공적 조서를 낭독한 후 명예교육학박사와 명예선교학박사 학위 수여자 이광용 장로와 배동석 장로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수여 후 동래제일교회 원로 윤현주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EU 전성철 목사(시카고 여수룬교회)가 영상으로 격려사를 전했다. 또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신경규 박사가 직접 축사를 전하고 신진수 목사(창원 한빛교회)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김난나·고선재·황권철 박사 등 졸업생의 답사 후 명예박사학위수여자의 답사를 듣고 고려파연구소와 EU가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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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CCC, 빗줄기 속에 오프라인 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이하 CCC)가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전국 대학생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CCC가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JESUS COMMUNITAS’(롬 12:1~2)라는 주제로 개최한 수련회에는 전국 7천여 명의 기독교 대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월), 수련회 개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수련회의 막이 올랐으며, 김요한 전국 총순장과 주도은 부총순장은 이 자리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큰 박수와 힘찬 함성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자”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 40여 지구와 350여 캠퍼스, 세계 9개국 참가자들을 대표해 기수단이 입장하고, 각 지구마다 개성 있는 소개 퍼포먼스와 함께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 코스타리카, 일본, 라오스, 인도네시아, 필리핀, 콩고민주공화국, 남아공, 짐바브웨 등 해외 참가자들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에 나섰다. 박성민 목사의 개회 선언과 함께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 감격을 나눴다.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결국 인생은 선택이다’를 주제의 말씀을 전하며 ‘백문일답’을 통해 “지금은 어느 때보다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시대지만 역설적이게도 고립된 시대다. 그런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주관하심을 깨닫길 바란다”고 전했다. CCC수련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뛰며 찬양하고 하나님을 외치고 함께 기도하는 등 장대비를 은혜의 단비로 여기며 집회에 임했다. CCC는 이번 수련회 동안 저녁집회와 선택특강, 전도 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CBMC 콘퍼런스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련회를 통해 도전 받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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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동성혼 법제화 시도, 생활동반자법 법사위서 논쟁
    ‘생활동반자법’은 혈연이나 혼인으로 맺어지지 않은 두 성인을 ‘가족관계’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대표발의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상호 합의에 따라 일상과 가사를 공유하며 서로 돌보는 관계를 생활동반자 관계로 보고 일상가사대리권, 친양자 입양 및 공동입양 등 혼인에 준하는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데, 사실상 ‘동성혼의 합법화’를 법제화하려는 시도로 보고 강한 반발을 사고 있으며, 기독교계도 해당 법안에 대해 ‘동성혼의 길을 터주려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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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진주시복음화 기도회, 진주초대교회서 열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대식 목사, 이하 진주기연)가 주최하고 진주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탁시온 장로, 이하 진기장연)이 주관하는 ‘구국기도 및 진주시복음화 기도회’가 지난 6월 18일(주일) 오후 7시, 진주시 망경동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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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창탁선, 제1회 창원시 어울림 탁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회장 김기준 장로, 이하 창탁선)가 주관하는 ‘제1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6월 17일(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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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창원특례시 미래혁신포럼 창립대회 열려
    창원시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혁신포럼이 지난 5월 20일 창립대회를 가졌다. 미래혁신포럼의 초대 회장으로는 법무부 창원출입국 박두양 사회통합위원장이 추대됐다. 창립대회에서 미래혁신포럼 창립에 힘쓴 강성걸·권성훈 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미래혁신포럼은 비영리 단체로 시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이 모여서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해 정책 개발과 제안을 목표로 하고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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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고신대학교, 2023 하계 해외봉사활동 발대식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는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재개하며 2023 고신대학교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5월 25일(목)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개최하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하계 해외봉사단은 스페인, 필리핀, 몽골, 베트남 4개국에서 한국어교육, 밥퍼사역을 비롯한 원주민사역, 문화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페인은 7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15명의 학생이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어교육, 여름성경학교, 중고대 수련회, 문화공연, 찬양, 버스킹, 밥퍼사역, Bible Adventure 캠프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특별히 고신교단 산하기관인 총회교육원과 연합 사역을 펼친다. 필리핀은 8월 10일(목)부터 17일(목)까지 17명의 학생을 선발해 원주민 사역, 기업 및 대학 방문, 문화공연 및 교류를 펼치게 된다. 또한, 해외인턴십으로 몽골의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이 인턴십으로 활동하게 된다.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7월 11일(화)부터 24일(월)까지, 베트남 롱안 세계로병원은 7월 7일(금)부터 20일(목)까지 1차로 진행, 7월 21일(목)부터 8월 3일(목)까지 2차로 진행한다. 배아론 학생복지취업처장의 사회와 기도로 진행된 발대식은 현황보고, 이병수 총장의 격려사, 김지환 학생의 봉사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수 총장은 “세계를 품는 마음을 가지고 세계 현장에서 경험하는 가운데,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세계에서 쓰임받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대학생활 첫 해외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타문화권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인턴십으로 활동하게 되는 간호학과 학생들은 베트남에서 병원 실습을 하면서 다양한 사례들을 보게 된다며 고엽제 환자 물리치료 과정, 응급실 등 다양한 임상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진정한 세계인 육성의 교육목표로 매년 100여 명을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카메룬, 인도네시아(동티모르), 페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파견하여 의료봉사, 문화사역, 교육지원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23년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해외봉사 사역을 재개, 창의적 전문 인재 양성과 섬김의 봉사 실천을 위해 사역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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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6
  • 호주선교기념관, 준공 감사예배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창신중학교 내에 위치한 호주선교기념관은 약 80평의 부지 위에 4층의 건물로 부지매입비를 비롯한 건축비 일체를 창신기독학원에서 부담했으며 130년 전 호주선교사의 업적과 사진 및 유물과 유품, 기념품 등을 전신한 전시관을 준비중에 있다. 약 1억 5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전시 작업 후 오는 7월 22일에 정식 개관과 함께 일반 성도들에게도 공개 될 예정이며 호주선교사들의 희생 정신과 선교 정신을 가르치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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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창원밀알선교단, 설립 26주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섬기는 창원밀알선교단(단장 진병진 목사, 이하 창원밀알)이 지난 4월 29일(토), 설립 26주년을 맞아 “일일 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성산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열린 ‘일일바자회 및 성서식물 박람회’ 행사에 앞서 창원밀알은 설립 26년을 기념해 기념예배와 함께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예배는 창원밀알 단장 진병진 목사의 인도로 이사 성락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단법인 창원밀알 이사장 원대연 목사가 ‘은혜속에서 강하고’(딤후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고 받아야 하지만, 시대를 선도해가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대가 돼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이 시대를 살리는 원동력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자를 들어 쓰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강해지는 비결은 결국 예수님에게 있다. 예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 받아야 한다. 영적인 공급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정영화 선교사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밀알선교단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진병진목사가 참석 내빈들을 소개하고 창원밀알선교단 이사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바이올린 협주, 중창, 독창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일일 바자회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물건들이 판매됐으며, 직업 성서식물원에서 기른 식물들도 판매됐다. 모인 수익금은 창원밀알선교단 선장마을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밀알선교단은 3,500여 평의 땅에 은퇴 선교사의 생계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선장마을을 만들고 성서식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서식물원은 식물재배와 비료 주기, 분갈이 등 많은 부분을 장애인들이 담당하고 있으며 식물 판매 금액은 장애인의 자립 비용으로 사용되며, 주기철 목사 기념관, 손양원 목사 기념관,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과 함께 선교관광벨트로 구성돼 경남 지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매개체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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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오픈윈도우, 2023년 청소년 여름수련회 준비
    고신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선교단체로 활동한 ‘오픈윈도우’(대표 이선노 목사)가 부산시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오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1·2차에 걸쳐 ‘2023년 오픈윈도우 청소년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 각 선교단체와 교회가 수련회를 열기 어려웠던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수련회를 개최하며 다음세대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에 힘써온 오픈윈도우는 올 해도 직접 그들을 만나 은혜의 통로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친밀함’(시63:8)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오는 7월 24일(월)부터 25일(화), 이틀에 걸쳐 38차 수련회를 개최하고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2박 3일에 걸쳐 39차 수련회를 개최한다. 38차 수련회의 개회예배와 저녁 집회는 제주도에서 나무와숲 학교장으로 섬기고 있는 권오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한생명복지대단 이효천 대표, 브니엘교회 청년 담당 사역자 허진열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박 3일간 이어지는 39차 수련회는 지미선 찬양사역자의 찬양 콘서트와 세움교회 이종화 목사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더푸른교회 강은도 목사, 움직이는교회 김상인 목사,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또 울산신정교회 김보성 목사와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가 아이들과 함께 수련회에 참석한 교사들을 위해 강습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는 “저희 오픈윈도우는 1988년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선교단체로 매년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을 영적으로 섬겨 왔습니다. 이번 수련회가 기쁨으로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교회의 청소년들이 이번 오픈윈도우 여름 수련회를 통해 다시 하나님 손 붙들고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며 초청의 말을 전했다. △참가문의 : 차소정 간사(010-3510-9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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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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