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창원교회 위임식 단체1.JPG

 

예장(고신) 창원교회(강주영 목사)가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창원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동부노회 노회장 채경락 목사(샘물교회)가 ‘어른의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채경락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좋은 사람을 칭할 때 저는 어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채 목사는 “부족하지만 많은 좋은 선물들을 허락하셔서 좋은 어른들, 존경할만한 어른들을 만났다.”라며 “그분들의 추억 때문에 '어른'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어른들이 있고 좋은 어른들의 그늘이 있어야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자랄 수 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른의 자리는 결정적이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창원교회 위임식_강주영 목사 답사.JPG
▲ 답사를 하는 강주영 목사

 

 

설교 후 이어진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의 집례로 위임 받는 강주영 목사와 창원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강주영 목사가 창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위임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강주영 목사가 위임목사로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임직식은 당회장 된 강주영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장로 임직을 공포했다. 이어, 임직패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장로뱃지를 증정하고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주영

▲장로 임직 : 장영욱, 김경삼, 박준모, 안목현

 

 

창원교회 위임식 당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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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회, 목사 위임 및 장로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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