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강영구 목사, “기도는 나라를 살립니다”
  •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강사 초청
  • 김문훈 목사,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복 받기를 힘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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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0회 6.25 구국기도성회가 지난 6월 25일(주일) 양곡교회에서 개최됐다. ⓒ 설재규 기자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6월 25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30회 민족복음화와 통일 및 국가지도자를 위한 6.25 구국기도성회’(이하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구국기도회에서 창원기총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는 “73년 전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라를 살려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최고 애국심을 모으는 자리에 오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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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 설재규 기자

 

  예배에 앞서 경남CBS 이윤상 아나운서의 소개로 6.25 한국전쟁에 참전국 국기 입장식을 가지고 강영구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해군 군수사령관 소장 정일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창원기총 서기 양동휘 목사가 성경봉독(요12:24)하고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와 연합찬양대가 각각 아름다운 목소리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한알의 밀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씨앗 속에는 살아 있는 생명력이 있다. 심으면 반드시 자란다.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반드시 복을 받고 성장하고 승리한다.”라며 “‘반드시 복을 받겠다’, ‘복을 받아 섬기겠다’라는 타는 듯한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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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로 초청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 설재규 기자

 

  말씀 후 창원기총 회계 정천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마산동광교회 샤론중창단과 현역 해군 군인으로 구성된 진해NMCF중창단이 헌금특송했다.

  이어진 구국기도회 순서에서 △창원특례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창원특례시장 및 시정과 기관, 기관장을 위하여 △믿음의 자녀들과 이 땅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한반도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마산기독교연합회장 최정규 목사, 창원기독교연합회장 최정규 목사, 진해기독교연합회장 서성기 목사, 창원특례시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남재우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각각 축사를 전한 후 창원기총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가 내빈소개하고 총무 이병권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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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30회 6.25 구국기도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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