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부산서부노회.jpg

 

예장(고신) 부산서부노회(노회장 김은태 목사)가 지난 72회 총회 선거와 관련된 소를 취하하며 피고였던 경기중부노회와 화해했다.

지난 72회 총회 선거 이후 선거 방해 및 명예훼손 건의 피해 당사자인 김경헌 목사가 부산서부노회에 요청함에 따라 고소·고발건을 모두 취하하기로 한 것이다.

  부산서부노회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재판국에 위와 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고신 교단지를 통해 공표했다.

이후 피고였던 경기중부노회(노회장 이영근 목사)는 감사를 표하며 전임 노회장 이근행 목사와 현 장로부노회장 김종철 장로가 721일 부산 고신교회(김경헌 목사)를 방문해 불미스러웠던 일에 대해 정중히 사과했다. 부산서부노회 역시 화평을 위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양 노회가 서로 교재하며 총회를 위해 한마음을로 동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1

떨기나무

떨기나무좋은내용 참 감사합니다.
우연히 접하게된 gnc인데 놀라운 것도 발견되어 더 놀랍니다.하긴 어찌 인간이 전능자의 영역인 사람의 속을 들여다볼수가 있겠습니까.사람을 속일수가 있겠지만 하나님을 기만하고 속일수는 없을것입니다.목회자로써 철저한 가면을 쓰시고 위선적인 사람이 이곳을 드나들며 자신의 우상을 쌓고있네요.광을 내고 있네요.
참으로 개탄스럽고 놀라운 것을 봅니다.
그래도 gnc는 사명을 받들어 좋은 내용으로 개신교를 위해 발전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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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노회, 화평을 위해 경기중부노회와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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