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공동부회장 이상영 목사 말씀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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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총 10월 미스바성회에서 공동부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지난 10월 5일(목)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10월 미스바성회를 개회했다.

경남기총 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미스바성회는 회계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공동부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생각을 다시 생각하라’(잠4: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어떤 사유로 세웠고 보내셨는지 우리는 곱씹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묵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말씀을 수 천번 곱씹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쁜 생각을 방치하는 하면 그 나쁜 생각이 반드시 심한 후유증을 유발하게 된다. 생각을 무방비 한 상태로 방치하지 말라. 결국 나의 생각이 내 인생을 좌우하지만 내가 내 생각을 좌우 할 수 있다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내 생각이 바른 생각인가를 질문하기 시작하면 질문이 많아질수록 내가 다시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함으로 내 인생이 변화한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생각을 통해 내 행위도 변한다. 마음의 생각하는 방식부터 변화시켜야 한다.”라며 “우리의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생각을 새롭게 해주심으로 우리 삶이 변화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주신 말씀 붙잡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이어졌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미스바성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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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10월 미스바성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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