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진해침례교회서 열려
  • 오산침례교회 김종훈 목사, 강사로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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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0월 23일(월)부터 2박 3일간, 창원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2023년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흥회’를 개회했다.

‘하나님이 하시게 하자’(하!하!하!, 사62:7)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오산침례교회 김종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 예배는 진해기연 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송시열 장로(진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해동부교회 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강소로 모신 김종훈 목사가 ‘붙들어야 할 이유에 대하여’(삼상24: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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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목사는 말씀에 앞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업어 광야를 지나심 같이 부흥회 삼일간 하나님 앞에 업혀 가듯 업힌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훈 목사는 “우리가 확실한 이유만 붙들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신다”라며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행동하고 남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는 이유가 있을 때만 행동하자’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갖게된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성경 본문 속에서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은 것이 아무리 인간적인 이유가 합당하고 전략적인 이유가 충분하더라도 신앙적인 이유가 합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신앙적인 이유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행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적으로 전략적으로 충분함에도 신앙적인 이유가 부실하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목사는 이튿날 집회에서 ‘끝없어야 할 사랑에 대하여’(막7:3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집회 마지막 날에는 ‘소용없어 보이는 사명에 대하여’(행22:18-2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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