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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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처소, 옹달샘 기도원(원장 주보배 목사)이 지난 1월 7일(화) 오전10시 30분부터 9일(목) 저녁 7시 30분까지 ‘2020 옹달샘 신년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기도의 처소, 옹달샘 기도원(원장 주보배 목사)이 지난 1월 7일(화) 오전10시 30분부터 9일(목) 저녁 7시 30분까지 함안군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옹달샘기도원에서 ‘2020 옹달샘 신년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강사로 초청받은 정명운 목사(부산 금사교회)는 3일간 ‘복 받는 비결’(창24:1), ‘2020년 영적 전쟁승리 비결’(대하20:12-13), ‘백전백승의 승리의 비결’(수10:22-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신년을 맞이한 성도들의 삶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정명운 목사는 말씀에서 “우리는 올 한 해 모든 일에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난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 복을 누릴 수 있는데 그복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죽음을 정복하는 복, 죄를 용서받는 복, 천국에 가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진정 믿으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염려와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됩니다. 통장만 들여다보니까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라며 “2020년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복의 통로가 되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도 환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라며 “사람 바라보지 말고, 돈만, 힘만 바라보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어 버리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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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기도원, 말씀대성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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