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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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기연, 부활절 연합대성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창원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대성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면예배장소는 명곡교회로 정하고 각 교회는 유튜브 실시간 예배로 참여한 이번 연합예배는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김관수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성경봉독(마28:1-10)한 후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갈릴리로 가라 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설교에서 “평범한 인생에서 특별한 인생으로 우리를 불러 주시고 금가고 깨진 우리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용해 주시는 주님과 함께 우리의 삶의 터전인 나의 갈릴리에서 다시금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 창원시와 기관장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해 △창원시 교회부흥과 기독교 세계관에 반한 문제를 위해 부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 부총무 안동철 목사(창원교회), 부총무 주신웅 목사(대원교회)가 각각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배성현 목사가 광고 한 후 이창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20201년 창원기연 부활절 연합예배는 명곡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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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마산기연, 2021 부활절 연합예배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2시 30분, 문창교회(이형준 목사)에서 ‘2021 마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지 못해 창원 극동방송과 문창교회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가정에서도 연합예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예배는 문창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마산기연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성경봉독(요20:19-23)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임명곤 장로)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예장(통합) 직전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설교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라며 예배에 함께한 성도들을 축복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모이는 공동체에서 가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 홍대교회) △나라의 안정과 경제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부회장 박영태 장로, 복음교회) △코로나19퇴치와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부호장 강성기 목사, 사랑샘교회) △살기 좋은 창원시와 마산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최정규 목사, 합성교회)라는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고 마산기연 증경회장 이형준 목사(문창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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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 고려파인물사 출판기념 예배 ▶ 이홍식 목사 귀천 90주년 추모예배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영남장로회신학교 ▶ 창원중앙동교회 학사생 모집 ▶ 마산회원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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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이상택 목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후 지난 15년의 세월, 쉼 없이 달려온 경남기독신문 직원들에게 박수와 격려와 위로를 보냅니다. 또한 그 노고가 얼마나 귀한지 짐작하기에, 새삼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동안 복음의 황무지와 같이 척박한 경남지역에서 경남지역 최초의 기독신문을 창간하고 지난 15년 동안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지역을 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향해 복음 신문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신문 일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정화시키는 맑은 샘물과 같은, 꽃향기와 같은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경남 복음화와 교회를 위해,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되어 주시고, 정확하고 신속한 교계 뉴스를 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 교육, 문화, 가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소식을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를 더욱 밝게 만들어가는 신문이 되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좌·우로 치우침 없이 경남 복음화와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기사를 써 주시길 당부합니다. 종이 매체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에서 꿋꿋하게 경남 기독교의 사랑을 대변해 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어 주길 바라며 바라기는 교계 미담의 발굴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통로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이 시대에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속한 교계의 정보를 손으로 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의 많은 홍보가 있었으면 합니다. 또 SNS 등으로 빠른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이 때에 스마트폰 교육을 경남기독신문이 실시하여 독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교계의 정보를 쉽게 그리고 신속 정확하게 알아도록 도와주는 경남기독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기독 청년들이 읽을만한 소식이 적어 아쉬움으로 남는데, 교회 안에서 청년들이 경남기독신문 기사로 소통하는 일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경남기독신문과 직원 여러분,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하며, 창간 15주년을 지나 새 시대를 맞는 경남기독신문이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더 높이 비상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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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임명곤 장로]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먼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까지 지나온 것 하나님의 은혜라.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면서 겸손히 문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의 30주년, 50주년, 100년을 내다보면서 변화에 잘 적응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좋은 신문이 계속 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15년 전 어느 날 이종승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마산 성은교회에서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경남기독신문을 법인으로 설립하는 이사회에 동참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부탁이라 힘은 없지만 장로님 두 분과 함께 이사로 참여한 후 이제까지 신문사에 관심과 기도를 해 오고 있은지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사훈을 ‘복음. 섬김. 연합’으로 정한 신문사가 우여곡절의 아픔을 겪어 오면서 오늘을 맞은지라 경남기독신문의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코로나19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 살아가면서 우리의 존재의 나약함을 실감하면서 겸손히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는 신문이 전국에 배포됨으로 창원과 경남의 교계소식뿐만 아니라 지역의 아름다운 소식도 실어 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시상태와 같은 이때에 기독언론으로서 교회의 형편을 정부에도 소통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코로나19 가운데 15주년을 맞지만 위축되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오직 복음으로 섬기고 연합하는 사훈을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또 30주년에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하며, 이 시간에도 경남기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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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김해시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병지 목사, 김해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부활을 주신 목적’이라는 주제로 ‘2021 김해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김해기연 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해중앙교회 교역자 김종태 목사가 이끄는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김해기연 공동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 한 후 김해 YWCA 회장 김영미 권사(모든민족교회)가 성경봉독(롬1:4)하고 강사로 초청 받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부활을 주신 목적’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차기회장 문병율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로 △김해시 발전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이동영 목사, 하늘영광교회) △코로나19 종식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심재휘 목사, 김해예닮교회) △다문화와 탈북민 및 이단척결을 위하여(남진섭 목사, 삼방교회) △남북 통일과 다음세대를 위하여(박영태 목사, 부경교회)라는 기도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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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진주시기연, 부활절 축하 음악회 가져…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태호 목사, 이하 진주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진주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에서 부활절 감사 연합예배를 드리며 축하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부활절 감사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회로 진행했으며, 진주지역 교회에 예배실황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했다. 진주기연 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인사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계 석대중 장로(진주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진실 뮤지컬 배우가 감사찬양으로 ‘Thank you for the music’, ‘광야를 지나며’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비발디의 봄’, 찬송가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이어, 서기 김동훈 목사(진주감리교회)가 성경봉독(고전14:12-20) 후 강사로 초청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 목사가 ‘예수부활, 나의부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바리톤 최강지 교수(국립경상대학교)가 베토벤의 ‘하나님의 영광’, 오라토리오 ‘엘리아’중 ‘만족하나이다’,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를 연주하고 부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내빈소개 후 직전회장 김권성 목사(선교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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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고성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인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부활의 믿음을 가진 자는!!”이라는 주제로 ‘2021 고성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고성기연 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장 강정렬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권대 목사(동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고전15:50-58)한 후 강사로 모신 직전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부활의 신앙을 가질 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부회장 정준용 장로(고성교회)가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했다. 이어, 박성동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 기도 하고 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광고 후 부회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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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남해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남해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병창 목사, 이하 남해기연)가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2021 남해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남해기연 부회장 김성수 목사(설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장 이천희 목사(남해읍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최기대 목사(광천교회)가 성경봉독(겔37:7-10)한 후 회장 김병찬 목사(미조중앙교회)가 ‘부활신앙이 희망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회 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박천수 목사(성남교회)와 부서기 손익균 목사(충만한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김병찬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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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 사랑의교회서 가져…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인 20%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해 사랑의교회 좌석의 10%만 초청한 가운데 68개 한국 교회 교단 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인사들이 참석해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예배의 1부 예배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의 사회로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신 총무 조강신 목사와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가 성경봉독 했다. 성가대 합창은 사랑의교회 40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이 함께 불렀던 ‘할렐루야’ 합창을 영상으로 상영함으로 대신 하고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겔37:7-10, 롬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무능과 무지를 고백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그 동안 우리는 성경 말씀에 온전하게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지 못했다. 겸손과 자기 비움의 길을 걷지 못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공교회성을 지키는 일과 사회의 공공선을 세우는 일에 충분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다시 다짐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넘어서는 은총이다. 여기에 참된 회복의 길이 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부활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신 목사의 설교 후 특별 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나라와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한국교회 신앙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 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 백석대신 총회장 양일호 목사, 한영 총회장 이원해 목사가 기도하고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예성 총회장 김윤성 목사, 개혁 총회장 안성삼 목사가 대표로 ‘2021한국교회부활절선언문’ 낭독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극복’과 ‘교회의 하나 됨’을 호소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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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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