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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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한 목사] 임마누엘로 출발하라.
    임마누엘로 삶을 출발하라. 임마누엘로 모든 일을 한다면 당신 안에 잡자는 성령의 능력은 깨어날 것이다. 임마누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믿는 자는 임마누엘로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예수 믿는 것은 모든 것을 회복시켜 놓으셨음을 믿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장갑이 손의 형상으로 끼려고 만들어 졌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끼시려고 만드신 것이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려고 만드셨다.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이루어져 우리 안에 좌정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임마누엘로 모든 것을 출발해야 한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기도할 때마다 “함께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도록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 간절함이 있어야 함께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 돈만이 최고인 줄 알고 사는 세상 속에 주신 엄청난 약속이 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13:5). 주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으신다. 이 사실을 믿으면 된다. 간절함이 있어야 함께하시겠다고 하시지 않았다. 기도를 3시간하면 함께 하시겠다고 하시지 않으셨다. 주님이 좋으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로 선택하신 것이다. 임마누엘에서 출발하라. 임마누엘을 믿는 다니엘은 뜻을 정할 수 있었다. 그의 친구들은 일곱 배나 뜨거운 풀무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다니엘 역시 사자 굴에 던짐을 받는 것도 감당할 수 있었다. 감옥의 속의 요셉은 임마누엘의 묵상으로 바로 왕 앞에 서는 기회가 주어 졌을 때 자신을 변병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변호하지 않고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자가 되었다. 임마누엘의 능력이 있는 자는 무엇을 하든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는 말씀은 사실이다. 예수를 잘 믿는 다는 것은 임마누엘을 확실히 믿는 것이다. 임마누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우리의 행함이 되기 때문에 능력의 행함이 된다. 느브갓네살이 두라 평지에 약 30미터나 되는 금 신상을 세웠음에도 기죽지 않게 되다. 믿는 자의 권세는 임마누엘의 믿음에서 나온다. 임마누엘로 예수 생명이 내 생명이고, 예수님의 능력이 내 능력임을 믿는 삶이 예수 믿는 믿음이다. 당신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뜻이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를 주셨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의”를 주신 이유가 있다. 우리가 깨끗하게 되려고 하는 이유를 알지 정확히 못하고 깨끗함만 원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깨끗하게 되어야 하는 이유는 한 가지 이유 때문임을 꼭 기억하자. 그것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함이다.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함이다.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기 위함이다.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함이다. 임마누엘을 위해 우리는 정결을 필요로 한다. 우리를 의롭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5:21)는 말씀은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말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이 되었다는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고 하셨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단순히 지식적으로 알라는 말이 아니다. 인격적인 앎을 말한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는 임마누엘이다. 우리 몸이 거룩한 집이 되었다. 우리 몸은 거룩한 집이다.
    • 오피니언
    • 칼럼
    2022-07-14
  • [포토] 제27회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푸른음악회
    사진 = 창원기독교연합회 제공
    • 문화
    • 문화/행사
    2022-07-13
  • [박동철 장로] 고성 공룡테마파크, 성경속의 공룡은? 그리고 복음
    며칠 전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임원들이 수련회차 고성공룡테마파크를 찾았다. 당항포 1만여 평의 넓은 곳에 공룡의 다양한 캐릭터의 모형과 돔의 식물원, 한반도 공룡발자국 전시관 등 빼곡히 들어찬 각종 형상의 공룡들과 잠시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었다. 필자의 고향이자 친구인 이상근 군수의 배려로 친절한 관광해설사로부터 세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방문객들은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로서 멀고 먼 역사 속 공룡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하는 데서 투어가 진행됐다. 이곳은 으레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의 방문지로서만 가볍게 여겨왔던 곳이다. 곳곳을 돌면서 우리는 머나먼 연대를 소환해서 우리 하나님의 창조세계 그리고 크고도 크게 심판했던 아득한 그때를 묵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룡 하면 그날 해설사가 설명했듯이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 주장하는 2만 5천 년 전 쥐라기공원을 펼쳐낼 수 밖에 없다. 초식에서부터 육식 그리고 바다 깊은 곳에서 넘치도록 생존했던 공룡의 세계. 그 거대한 공룡의 세계를 예나 지금이나 상상력으로 어린 세대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오늘의 교육현장이다. 공룡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땅의 고대 역사만 궁금해지고 호기심만 불러일으킨다. 공룡이 한때 이 땅을 어떻게 지배했던 생명체이었을까.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성경을 믿는 성도들도 6천여 년의 창조 역사 속에서 수억 년 전의 공룡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복잡한 생각 속에서 해설사와 함께 고성공룡테마파크를 돌면서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눠갔다. 해설사 선생은 잡다한 지식을 갖춘 자로서 비기독교인이면서도 성경의 이야기를 자주 원용해 쓰기도 했다. 우선 공룡이 어떻게 멸종되었을까. 노아의 홍수 때 일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간간이 예화 속의 틀리게 설명하는 성경 내용을 함께 수정해가면서 얘기는 더욱 진지해갔다. 여러 장로들과 함께한 부인 권사들의 질문과 답변을 취재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2억 5천 년 전의 쥐라기 연대를 동의 할 수 없다는 점. 세상의 고고학자들이 지질시대를 임의로 정했다는 점이다. 그렇다. 그러면 공룡이 세상을 지배했던 것은 사실이라면 언제 멸종했을까. 당연히 노아의 대홍수 때 이 땅에서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성경에 노아 홍수전 공룡의 유사한 생명체의 흔적이 없을까.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노아 때 대홍수 이전의 기사는 창세기 6장에 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을 보시고 땅위의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드디어 모든 생물 공중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고 하고 하나님은 대홍수의 심판을 내리신다. 분명한 것은 대홍수이전 사람도 네피림이란 거인이요, 모든 수목과 공룡 등 몸집이 거대한 생명체가 대홍수와 함께 지각 대변동으로 변해버린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선택받은 노아의 여덟 식구와 함께 공룡의 선택도 함께 했을까. 알 길이 없다. 성경학자들은 욥기 40장과 41장에 나오는 거대한 동물 베헤못과 리워야단을 공룡으로 해석하면서 노아 이후 공룡의 생존을 추정하지만 더 이상 알 수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이후 이 땅에서 사라진 것은 거대한 생명체들이다. 창조과학 진화과학 모두 설명하는 것은 대홍수 후 하늘의 수막이 터짐으로써 자외선으로 인한 이 땅의 생명 환경체는 오늘날의 작은 생명 사이즈로 변해버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쯤 해서 대홍수와 공룡의 멸종을 두고 어떻게 복음으로 이해해야 할까. 인간의 죄악과 하나님의 진노 그리고 공룡의 완전한 멸종을 이해하고 우리는 다가올 다음의 대심판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우리는 이미 다음 그때 미리 살아난 은혜 입은 우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그 지극한 은혜로. 그리고 그때 심판받을 이웃을 위해 복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어린 다음 세대들에게 진화론자들이 황당하게 펼치는 공룡을 성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널리 알리고 가르쳐야하겠다는 느낌을 가진 하루였다. 이것이 구원의 새 언약을 받은 우리들이 지금 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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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와 세상
    2022-07-12
  • 바른가치수호, 청년 캠프 개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 이하 바른가치수호)과 성경적세계관교육 PLI(대표 이정훈 교수)가 공동 주관하는 ‘성경적세계관 부울경 청년캠프’가 지난 7월 9일(토),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개최됐다. 바른가치수호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는 “부산, 울산, 경남 200여 명의 청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감사하다”라며 “성경적세계관을 통해 다음세대를 선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청년캠프는 성경적세계관교육 PLI 대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과)가 강사로 나서 ‘성경적 직업관과 경제관’, ‘하나님 앞에 선 개인과 자유민주주의’, ‘세상 속 크리스천의 문화사명’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정훈 교수는 “세계와 역사를 연구하다 보면 하나님이 체계화한 법칙과 관념을 깨닫게 된다”라며 “하나님은 서로 다른 자아를 가진 인간을 창조해 사회가 맞물려가고 경제 원리가 순환되도록 만들었다”라고 전하고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보이지 않는 손’과 성경 말씀을 연관 지어 설명했다. 또 “우리는 세상과 구별돼야 하지만 분리돼선 안된다”라며 “성경적 세계관을 배워 이웃에게 알리는 청년들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토론회와 발표회를 통해 강의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정훈 교수는 과거 반기독교 활동으로 활동했으나 기성 전 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설교를 듣고 회심하여 하나님을 영접한 후 자신이 활동했던 ‘종교자유정책자유연구원’의 기독교 말살에 대한 실상을 전하고 성경적세계관교육 PLI를 설립해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기독교 정체성과 역사를 연구해오고 있다. 설재규 기자 사진=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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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7-12
  • 경남진주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박석환·정은석·김문훈 목사 초청 진주지역 고신 교회 성도들 모여… 고신 총회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성현 목사, 이하 전도위)가 주최하고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주관하는 ‘고신총회 경남진주노회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7월 12일(화)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있었다. 경남진주노회 산하 고신교회 목회자와 성도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도동력세미나에 앞서 경남진주노회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먼저 전도위 회계 배종규 장로(대구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진주노회 임원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전도위 위원장 신성현 목사(월배중앙교회)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4: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성현 목사는 먼저 전도동력세미나에 적극 참석한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도의 목적과 가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성도가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전도보다 귀한 일은 없다”라며 “전도는 생명을 살리는 일, 하나님의 일, 죄인을 구원하는 도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도를 통해 구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믿고 전도하는 일에 참예하는 사역자와 성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공은성 목사의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하고 경남진주노회 전도부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휴식 후 가진 첫 번째 강의에서는 소금과빛교회 박석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렇게 전도하라’(막1:34-39)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2000년 가정에서 시작한 교회가 성장해온 과정을 설명하며 수많은 교회 중에 우리 교회에 와야 하는 정당성과 새신자의 교회 정착과 일꾼으로 양육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스스로 찾아나선 답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하며 소금과빛교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여러 전도방법과 교회 정착 및 양육에 대한 실제적인 노하우 등을 전했다. 또 전도동력세미나에 강사로 초청 받은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는 2강에서 ‘우리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16:15)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정은석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5가지 현상과 현재 성도들의 신앙 실태에 대해 전하고 전도에 대한 성도들의 오해를 짚어주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전도DNA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7-12
  • 전대선, 제38회 교수선교대회 개최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상식, 계명대 교수, 이하 전대선)가 주최하고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교수)와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회장 최재원, 경성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37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지난 7월 7일(목)부터 8일(금) 양일간,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에서 열렸다. 어둠이 깊어가는 이 시대에 민족과 나라의 영적회복, 캠퍼스 교수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전국 대학의 기독교수들이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서 응답하며 일어나 진리의 빛을 비추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님, 나를 보내소서(사6:8)’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37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는 200여 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이 시대를 위한 그루터기와 거룩한 씨앗이 되기를 소망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전대선 회장 이상식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전대선 이선희 이사장이 축사를 전한 후 오성숙 교수(부산과기대)가 성경봉독(창18:20-25)하고 노성현 목사(소명교회)가 ‘주님, 저희가 여기 있으니 한 번만 더’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노성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의인들이 다시 한번 하나님께 매달려야 한다.”라며 “의롭게 살며 한번더 세상의 빛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주제 강연에서는 임정수 교수(한국교통대)를 좌장으로 전동주 선교사(Tentmaker Intl.)가 ‘선교환경의 변화 그리고 전문인 선교’, 박시현 교수(영남대)가 ‘Pre-Evangelism을 이용한 사역사례’, 홍세기 총장(우간다 쿠미대)이 ‘해외기독대학의 사역과 비전’이라는 제하의 강연을 전했다. 오후에는 전교선의 교수선교대회를 축하하며 권준 교수(고신대), 응아 학생(고신대 베트남 유학생), 정은미 교수(고신대)가 작은음악회를 꾸미고 이어, 해외대학과 문화선교, 대학교회와 선교전략, 신앙과 교육선교, 차세대 선교전략, 창의적 선교전략 5가지 세션을 통해 독교수의 선교사역 역량 강화와 실제적 정보공유를 통해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선축하고 만찬과 교체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중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고신대학교 박신현 교수가 선출됐으며 1년간 교수선교사역을 이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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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7-11
  • 경남기총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최하는 ‘제26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7월 8일(금) 오전 7시, 경남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이번 ‘제26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는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후 7월 1일에 취임한 지방자치 각 기관 및 단체장을 초청해 당선과 취임을 함께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정 및 시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시145:19)한 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소원을 이루어 주시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신다.”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코로나19종식, 경제회복·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각각 통성으로 기도하고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조찬 및 친교 순서에서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도의회 강용범 부의장과 박종훈 교육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등 취임 인사를 전하며 경남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조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7-10
  • 통합 전장연,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개최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 주제로 열려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개회예배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7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2박 3일간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가졌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방역에 동참하며 제한적으로 진행 됐던 장로수련회가 올 해는 예년과 비슷한 3천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수련회의 첫날 개회예배는 전장연 회장 류재돈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이승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일량 장로가 성경봉독(시90:14-17)한 후 통합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일생동안 기쁘게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축하 순서에서는 대회장 류재돈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대회사를 전한 후 전회장단 및 내빈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국장로회연합회 50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고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그 밖에 타 교단 전장연 회장단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개회예배와 축하순서 후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주제강연을 통해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고후5:17-19) : 화목하게 하는 장로님 직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이후 일정들을 통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김동찬 목사(광석교회),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등 많은 강사들이 말씀을 전했다. 회장 류재돈 장로는 "이번 수련회의 초점은 찢기고 상처 입은 마음이 화목하고 영적으로도 충만해져서 한국교회를 바르게 섬기는 의의 병기로 거듭나도록 돕는데 있다"고 수련회의 취지를 밝히며, "무엇보다 눈물의 회개가 필요하며 영적으로 한단계 성숙해져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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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7-09
  • 창원기연, 제27회 푸른음악회 개최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제인호 목사)가 주최하는 ‘제27회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푸른음악회’가 지난 7월 2일(토) 오후 7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산아트홀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제27회 푸른음악회’는 1996년 제1회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름다운 음악으로 창원시민의 영혼과 마음의 안식을 선사하고 문화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음악회에 앞서 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행사를 위해서 물 밑에서 수고해주신 분들, 지금도 수고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다.”라며 “창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창원이 더 깨끗하고 행복한 거룩한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모두가 푸른음악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창원시를 위해 섬기고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기독교연합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창원 시정 발전과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라고전했으며, 창원특례시에 지역구를 둔 강기윤, 김영선, 윤한홍, 최형두, 이달곤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김지현 전 경남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한 푸른음악회는 창원중앙교회 아쉬르 중창단이과 다드림워쉽단 경화교회의 포이에마 워쉽단이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네’로 그 막을 열어 배성아 소프라노, 경남장로합창단(지휘 조충환 장로, 피아노 성평강)이 뒤를 이어 연주했다. 또 부부성악가들로 구성 돼 문화선교사로서 활동하는 에제르앙상블(리더 김화수, 피아노 윤지현)과 창원 양곡교회의 빛나는 다음세대들로 이루어진 다윗어린이합창단(지휘 정현희)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고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합창하며 푸른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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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7-08
  • 기성 국내선교위, 영남지역 부흥 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가 주최하는 ‘2022 찾아가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 목회자세미나가 지난 7월 5일(화) 오전 10시,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영남지역 목회자와 사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목회자세미나는 성경에 기초한 목회 원리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목회 상황에 맞춘 부흥 키워드를 알찬 강의로 목회자들에게 제시하며 목회자와 사모 모두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며 교제할 수 있는 소그룹 모임 및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 앞서 국내선교위원회 김진오 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유승대 목사(은평교회)와 김해제일교회 담임 안용식 목사 및 당회원이 인사와 환영의 말을 전하고 안용식 목사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하의 첫 강의를 전했다. 안용식 목사는 진정한 부흥을 위한 키워드는 ‘주님 사랑’에 있다고 강조하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질문에 대해 “이 질문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와 회복에 대한 약속의 말씀이다. 또한 목회자에게 삶의 우선 순위와 사역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시는 말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자체가 목회다. 그 누구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김태영 목사(신덕교회)가 ‘목회자의 자기관리’, 권영기 목사(포항교회)가 ‘체계적인 목회를 돕는 바인더 활용’ 등 여러 강사가 나와 각각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기성 국내전도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목회자세미나는 지난 6월 7일(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7월 11일(월) 제주지역 제주제일교회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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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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