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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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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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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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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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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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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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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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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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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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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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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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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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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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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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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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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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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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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 예장(통합) 명동교회(서성기 목사)가 지난 10월 9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명동교회에서 ‘안수집사·권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 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너는 이런 일을 행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사회에서 영전하는 것과 다르다”라며 “교우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이며 구원 받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직분자는 그런 사명을 받은자이며 이 정체성을 가슴에 잘 새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은 서성기 목사가 은퇴자 소개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패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도 당회장 서성기 목사가 임직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명동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4부 명예 안수 집사·권사 추대는 추대 받는 집사·권사 소개와 추대사를 전한 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5부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이성관 목사(진해영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주고 받은 후 임직자 대표로 박종철 집사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은퇴 및 추대, 임직자 명단이다. ▲은퇴권사 : 문명애, 이정애 ▲명예안수집사 : 박윤규 ▲명예권사 : 이계선 ▲집사안수 : 박종철 ▲권사임직 : 이차선, 김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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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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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동창원한빛교회(김진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목회의 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김진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서약을 하고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권사 임직 및 집사 취임 기도 후 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자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임직 및 취임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연철 목사(성산한빛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허창수 목사(동창원한빛교회 은퇴)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 및 취임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한 후 임직자 대표로 유정석 집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신이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집사장립 : 유정석, 송재구 ▲집사취임 : 정용의 ▲권사임직 : 김은아, 이보영 사진 및 자료제공 = 동창원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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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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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 예장(통합) 진주노회(조재문 장로)가 지난 10월 13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진주영락교회(이준영 목사)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조재문 장로(덕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양기만 장로(화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현준 목사(함양교회)가 성경봉독(막10:52)한 후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야교회)가 ‘길에서 따르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길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보여주신 삶의 길을 말한다”라며 “그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며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20년 근속을 치하하며 이창호 목사, 한수철 목사, 이부순 목사, 최남진 장로에게 근속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06회기 총회 목사 계속교육을 수료한 안대현 목사, 김재철 목사, 김선태 목사, 정재현 목사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전용태 목사(기리교회)가 회원점명하고 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개회선언한 후 절차보고 및 안내·질서관리위원을 선정하고 신입회원소개 등 인사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노회장으로 추대되고 목사·장로 부노회장은 각 1명씩 단수 출마해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와 엄정진 장로(생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진주노회는 노회의 자립을 위해 축산분과위원회를 두고 한우 육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익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비판도 있으나, 해당 사업은 2/3가 농촌교회인 진주노회가 받는 노회에서 주는 노회로 변모하고 노회의 자립을 위해 특별히 시작한 사역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진다면 미자립교회와 노회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교회) ▲목사부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교회) ▲장로부노회장 : 엄정진 장로(생초교회) ▲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 ▲부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교회) ▲회록서기 : 김선태 목사(진교평화교회) ▲부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교회) ▲회계 : 진영권 장로(선교교회) ▲부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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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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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2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행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중부시찰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조성래 목사가 회원호명 후 이원평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조성래 목사가 회의순서보고를 했다. 이어, 광고 및 질서위원 선정과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저녁에는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노회장 이원평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윤선섭 목사(창원벧엘교회)가 성경봉독(마6:33)한 후 전노회장 강득송 목사(동읍교회 원로)가 ‘목사의 긍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한민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성도 목사(가야읍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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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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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한반도노회, 115회 정기노회
- 예장(개혁) 한반도노회(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산창교회에서 ‘제115회 한반도노회 가을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정상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권기홍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준영 목사가 성경봉독(삼하18:19-23)한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배척받은 경주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준목인허식은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고 공포한 후 준목인허증을 수여했다. 이어, 총회장 정광식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이기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정광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부서기 조옥환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정상구 목사가 회원졈명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와 각 보고 및 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 한반도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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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한반도노회, 115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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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일제히 가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노회 경남노회(신진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진영교회(박규남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진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진수 목사가 성경봉독(호12:1-6)한 후 진영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져 주시는 사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람의 눈에 미련해 보이고 어리석어 보여도 우직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해 간다면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라며 “때로는 시험을 당하고 힘든일이 있다. 그럴 때에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의 방법을 찾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의지할 때 반드시 우리의 살 길을 열어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직전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에 들어간 경남노회는 회원호명 후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에 이어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먼저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일동교회 강현석 목사와 창원세광교회 박두양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정대 목사(미래로) ▲부노회장 : 강현석 목사(일동), 박두양 장로(창원세광) ▲서기 : 이환득 목사(한가족) ▲부서기 : 공범식 목사(자여) ▲회록서기 : 구자민 목사(주영광) ▲ 부회록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회계 : 배재억 장로(진영) ▲부회계 : 김승호 장로(한빛) ■경남김해노회 경남김해노회(노회자 윤은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2시,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송재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성경봉독(신1:31-36)한 후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잘 되는 당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윤은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윤은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황선욱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후 임원 및 감사 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지구촌교회 이수재 목사를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와 기쁨교회 성춘경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수재 목사(지구촌) ▲부노회장 : 강동명 목사(김해중앙), 성춘경 장로(기쁨) ▲서기 : 김길우 목사(대저제일) ▲부서기 :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 ▲회록서기 : 김도은 목사(마음우리) ▲ 부회록서기 : 곽동신 목사(대동제일) ▲회계 : 윤창현 장로(세계로) ▲부회계 : 김승국 장로(모든민족) ■경남남마산노회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1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새소명교회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진창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노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우리의 예배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삿2:6-10, 3: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 다음 세대가 사사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을 바른 세대로 이끌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진 목사는 노회에 참석한 신학생들을 가리켜 “저 신학생들이 우리의 성적표 이다. 저들이 우리 보다 더 주님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할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까?’ 반문하고 “우리 마지막 모습을 그들의 뇌리에 각인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득진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임태혁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소집공고 및 절차보고, 광고안내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영락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박해형 목사와 김종인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영락 목사(또감사) ▲부노회장 : 박해형 목사(새소명),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 ▲서기 : 박봉석 목사(마산중부) ▲부서기 : 변인섭 목사(경남) ▲회록서기 : 정태진 목사(지산) ▲ 부회록서기 : 이상철 목사(마산성막) ▲회계 :박정규 장로(마산성막) ▲부회계 : 이경식 장로(제일신마산) ■경남남부노회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고성군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제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양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조용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가 ‘무엇을 바라보는가’(삼하17:41-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명식 목사가 회원점명 후 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서기 김명식 목사가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회무에서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김경식 목사를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김명식 목사와 신승서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경식 목사(충무제이) ▲부노회장 : 김명식 목사(염광), 신승서 장로(염광) ▲서기 : 임두식 목사(성산) ▲부서기 : 장종환 목사(영운) ▲회록서기 : 김윤수 목사(사랑샘) ▲ 부회록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회계 : 최성림 장로(청광) ▲부회계 : 유진욱 장로(고현) ■경남마산노회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전 9시 30분, 함안군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제8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지역의 다른 고신 노회와 달리 11일 노회를 개회한 경남마산노회의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권창영 목사가 성경봉독(히13:1-3)한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성도의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임노회장 강석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권창영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및 투표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칠원교회 최경진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권창영 목사와 배광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경진 목사(칠원) ▲부노회장 : 권창영 목사(참사랑), 배광석 장로(서부) ▲서기 : 정상률 목사(마산삼일) ▲부서기 : 전성진 목사(산호) ▲회록서기 : 김성국 목사(군북) ▲ 부회록서기 : 황인찬 목사(서부) ▲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부회계 : 허영준 장로(군북중앙) ■경남서부노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함양군 함양중앙교회(강신현 목사)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김대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심재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은삼 목사가 성경봉독(빌3:5-90)한 후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선교부장 노상규 목사가 헌금 기도하고 선교 헌금을 한 후 김대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이종민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거창제일교회 손부익 목사와 전원교회 정춘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충헌 목사(입석) ▲부노회장 : 손부익 목사(거창제일), 정춘석 장로(전원) ▲서기 : 김은삼 목사(가천) ▲부서기 : 박용부 목사(마리) ▲회록서기 : 한동근 목사(삼가) ▲ 부회록서기 : 김성현 목사(관기) ▲회계 : 권충호 장로(개평) ▲부회계 : 이태진 장로(가천) ■경남중부노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제6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종국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진극권 장로가 배표로 기도하고 성찬식을 가졌다. 2부 회는 서기 이태훈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이명청원 처리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송동호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성중 목사와 김찬욱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동호 목사(영광) ▲부노회장 : 김성중 목사(구미), 김찬욱 장로(창녕은광) ▲서기 : 박동순 목사(미소짓는) ▲부서기 : 최희석 목사(태동) ▲회록서기 : 박성익 목사(계성) ▲ 부회록서기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회계 :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부회계 : 박신학 장로(예림중앙) ■경남진주노회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진주시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수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장돈식 장로가 성경봉독 한 후 고려신학대학워장 최성락 목사사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권동진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양보교회 성동기 장로를 선출했다. 이번 경남진주노회에서는 노회발전연구소에서 청원한 ‘부목사위원회 설치’ 안건이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다음세대를 위해 30·40대 젊은 목회자들이 노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안건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 노회의 교회에서 부교역자들이 긍정적으로 사역을 결정하고자하는 마음을 열게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해 한 회기 동안 해당 안건을 연구해 다음 노회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권동진 목사(진교) ▲부노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성동기 목사(양보) ▲서기 : 한상천 목사(문산) ▲부서기 : 윤영준 목사(신촌) ▲회록서기 : 박천수 목사(남해성남) ▲ 부회록서기 : 김동훈 목사(꿈꾸는) ▲회계 : 박환수 장로(진주삼일) ▲부회계 : 이영민 장로(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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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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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107회 총회임원회 분립 결의에서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 확인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 임원회가 경상노회 분립 결의에 관하여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해 주었다. 지난 13일,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임원회는 총회 세계선교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같은 경상노회 노회장 이원평 목사측 3인과 방동희 목사측 3인을 출석시켜 임원회의 지도 및 지시사항을 담은 합의안에 서명하게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공문으로 발송했던 바와 같이 이원평 목사 측의 경상노회를 정식으로 인정하는 내용이며, 지난 9월 107회 정기총회 결의와 같이 분립위원 5인을 선정에 분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합의안 내용은 △총회가 인준한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한다. △노회 분립 때까지 이원평 노회장이 소집하는 회의 외에 어떤 노회적 행정 모임을 하지 않기로 한다(당회는 가능). △노회장 이원평 목사는 방동희 목사측 교회 및 회원에 대하여 어떠한 제재조치(행정적 불이익)도 하지 않는다. △이후 경상노회 분립위원회를 통한 행정지도에 적극 협조한다. △위 내용을 위반 시 총회(분립위원회)는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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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107회 총회임원회 분립 결의에서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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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개최 예정
-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9일(토), 마산중앙교회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질 이번 행사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리마켓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재활용물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된다.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중앙교회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또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어린이 백일장’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가 함께 개최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북로 9 <사진 및 자료 제공 = 마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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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 72주년 기념 감사 예배
- 손양원 목사 순교 72주년 기념 감사 예배가 지난 9월 28일(수), 부산 대연중앙교회에서 “손양원 목사, 한국교회가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드려졌다. 사단법인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의 주최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이사장 정주채 목사가 인도로 시작해 고신대 총장 이병수 교수가 기념사를 전하고 고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학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이성구 목사가 ‘분열과 증오의 시대와 사랑의 원자탄’(요일3:1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손양원 목사의 손자 손대열 장로가 간증을 전하고 전 경성대 교수 장원상 집사의 특송을 들으며 헌금하고 전임 고신 총회장 조긍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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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창원서시찰, 어울림한마당
- 예장(통합) 경남노회 산하 창원서시찰회(시찰장 강동협 목사) 교회들이 지난 10월 1일(토) 오전 10시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나눔관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경남노회 창원서시찰회가 주최하고 창원서시찰 남선교회 연합회가 주관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시찰 내에 형제 자매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자리에 모여 ‘선의의 뜀박질’을 통해 교회의 연합을 이루고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예배로 시작한 행사는 추진위원장 김명조 장로(주그린교회)의 인도로 송경복 장로(성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세환 집사(대원교회)가 성경봉독(엡4:4-6)한 후 강동협 목사(더사랑교회)가 ‘교회는 하나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기남 장로(양곡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서기 주신웅 목사(대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전기남 장로의 사회로 강동협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와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대회에 앞서 김영준 장로가 참여자들 대표로 선서를 하고 최문욱 장로의 진행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예배와 개회식 후 이어진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준비운동 후 간단한 퀴즈와 게임 등으로 함께 어울리고 점심 이후 일정에서 배구와 티볼, 축구 등 구기 종목과 단체 줄넘기, 줄당기기, 계주 등 단체 경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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