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교계
-
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
고신 총회, 제15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고신)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가 지난 4월 22일(월),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목사 부부 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영회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열려 24일(수)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됐다. 수양회는 22일(월) 오후 5시,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딤전4:12-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전심전력하여 우리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신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 고신대 총장 이정기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최승락 교수,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기독교보 사장 최정기 목사 등 축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전임회장 오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하나장로교회 박명배 목사가 주강사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가 ‘잘 되는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튿날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이정기 총장과 하재성 교수의 특강을 듣고 폐회예배 드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목사부부 수양회 준비위원장 소재운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수양회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총동창회가 위기의 때에 소통과 지원의 창구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백석 경남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박형호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시133:1-3)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회계 배석기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박학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박학순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76명 출석을 확인 한 후 개회를 선언 했다. 이어, 각 보고 후 목사고시 합격자와 장로고시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회무와 함께 드려진 목사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승권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혜영, 정민규 2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 노회장 박운규 목사와 증경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해 노회장에 송기정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를 선출 했다. 한편, 노회장에 선출된 송기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노회의 성장과 지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새롭게 하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기장 목사(남부)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생명샘)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 ▲부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 ▲회의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 ▲부회의록서기 : 배석기 목사(송정) ▲회계 : 이성준 목사(필그림) ▲부회계 : 진병진 목사(선장)
-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
고신 경남지역 8개 노회, 일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산하 경남지역의 8개 노회가 지난 4월 15일(월)-16일(화)간 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김해노회는 15일(월), 모든민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제200회 정기노회를 개회한 경남노회는 진영교회에서 개회했다. 그밖에 경남남마산노회는 마산교회, 경남남부노회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서부노회는 초계교회, 경남중부노회는 밀양수산교회, 경남진주노회는 진주중부교회에서 일제히 개회 했다. 16일(화)개회한 경남마산노회는 제일문창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와 가을 총회 총대 선출을 완료 했다. 특별히 이번 봄 노회에서는 작년 개정된 고신 총회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 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 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난 해 보다 총대 숫자가 늘었거나 혹은 줄어든 노회가 발생했다. ‘당회’를 기준을 삼은 경우 6당회 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 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때는 1,200명당 목사·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 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총 총대수가 30인을 넘어선 안된다. ‘교회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9교회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수가 5교회 이상이면 각 1인씩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파송 할 수 있는 총대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경남서부노회(+8명), 경남중부노회(+2명), 경남진주노회(+6명)의 총대 수가 늘고, 30명이 초과한 경남김해노회(-4명)는 파송 총대 수가 줄었다. 다음은 경남지역 8개 노회 총대 명단이다.(후보 제외) ■ 경남김해노회(30명) ▲목사 : 강동명, 하영운, 이수재, 박원일, 안진출, 김도은, 권준오, 손현보, 박석환, 신성철 김세중, 윤은수, 조근희, 문성배, 김인호 ▲장로 : 송재철, 윤창현, 김정한, 성춘경, 정인규, 하광수, 김승국, 옥재식, 손광호, 김광수, 김성규, 이학찬, 송재구, 김재희, 장희재 ■ 경남노회(24명) ▲목사 : 신진수, 강현석, 제인호, 황은선, 이상영, 성희찬, 남일우, 변성규, 강만구, 서성헌, 황봉린, 정용기 ▲장로 : 박두양, 김수중, 김회식, 오동환, 이연호, 이종선, 김승호, 신이철, 윤중원, 배재억, 김경회, 윤용식 ■ 경남남마산노회(8명) ▲목사 : 박해형, 진창설, 김영락, 임태혁 ▲장로 : 이경식, 노영환, 최재근, 윤종은 ■ 경남남부노회(18명) ▲목사 : 김명식, 박정곤, 강광만, 김영일, 이태석, 김종철, 김경식, 김희종, 이성만 ▲장로 : 신승서, 유진욱, 김호재, 강현성, 조용국, 안수천, 박명준, 최상림, 강정렬 ■ 경남마산노회(14명) ▲목사 : 허성동, 강영구, 권찬영, 오승균, 전성진, 정상률, 김종인 ▲장로 : 김봉수, 박영태, 김필규, 김도근, 배광석, 허영준, 진종신 ■ 경남서부노회(18명) ▲목사 : 손부익, 김철웅, 김은삼, 윤길수, 박용부, 윤덕수, 현진섭, 김경민, 김대근 ▲장로 : 김만배, 정종균, 김동복, 박범석, 권충호, 이태진, 민해식, 박창열, 황병환 ■ 경남중부노회(12명) ▲목사 : 유정열, 윤종국, 이재격, 김재준, 이상수, 박시영 ▲장로 : 배문한, 구양서, 박신학, 이혜영, 손희철 진극권 ■ 경남진주노회(22명) ▲목사 : 정태진, 하태경, 권동진, 공은성, 김선엽, 문장환, 전부경, 최은장, 한상천, 박성호, 성덕용 ▲장로 : 강달수, 양현식, 이경수, 박환수, 박대식, 이수환, 장돈식, 김덕생, 이영인 손현곤 성동기
-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
- 뉴스
- 교계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 뉴스
- 교계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
- 뉴스
- 교계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
- 뉴스
- 교계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 뉴스
- 교계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
- 뉴스
- 교계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실시간 교계 기사
-
-
창원영광교회, 정주채목사 초청 집회
- 창원영광교회(윤희정 목사)가 지난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주일)까지 3일간 ‘정주채 목사 초청 심령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창원영광교회는 2일 주일 예배를 통합예배로 드리며 윤희정 목사가 예배를 인도했다. 윤 희정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찬양과 신앙고백으로 시작한 예배는 박인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주채 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사역목표’(요10: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주채 목사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삽니까?’ 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렵지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라고 아주 쉽게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어느 비전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한복음 10장 10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목적이자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들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며 “예수님께서는 우리 목숨만 살려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샬롬을 누리고 살아가게 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조에 대해 걱정하며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임을 강조하며 자녀를 많이 낳을 것을 권했다. 또 정 목사는 “복음 전하는 일에 새로운 각성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나서야 합니다. 모두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최선을 다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
- 뉴스
- 교계
-
창원영광교회, 정주채목사 초청 집회
-
-
사랑의교회, 갱신위와 합의는 했지만…
- 예장(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갱신위)가 지난 2019년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지난 7년여 동안의 갈등을 끝내고 극적으로 합의했다. 총 8가지 항목으로 이뤄진 ‘합의 각서’에도 양측 모두 서명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중재로 합의와 결렬을 반복한 끝에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사과를 전재로 한 합의에 이르렀다. 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오 목사 측이 갱신위 측으로 하여금 강남예배당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사용하게 한다. 그 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오 목사 측이 2013년 2월부터 현재까지 권징한 갱신위 측 교인들을 해벌한다. 단 이후 갱신위 측은 당회, 제직회, 공동의회에서 반대 등 교인의 권리를 주장 또는 행사하지 않기로 한다. 해벌된 자가 오 목사 측으로 복귀를 원할 경우, 갱신위를 탈퇴해야 한다. △양측은 상호 간 일체의 법적 쟁송을 취하한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대표자로서의 부덕과 대사회적 물의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이를 언론과 사람 앞에 사과한다. 갱신위 측 역시 갱신 과정에서 나타난 부덕의 허물을 언론과 사람 앞에 사과한다.’로 양쪽 교인들 동의를 얻어 1월 15일(수) 합의에 필요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사랑의교회 측은 강남 예배당 명도 소송을 비롯해 오정현 목사 편목 과정에 대한 청구 이의 소송, 사랑의교회 교역자·직원이 갱신위 교인을 상대로 고소한 모욕·폭행·명예훼손 사건 등 8건을 일체 취하하기로 했다. 갱신위는 공동의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 2건을 비롯해 회계장부 열람 소송, 권징 재판 무효 가처분 신청, 오정현 목사 외 66명에 대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소 사건 등 5건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한편, 오정현 목사는 1월 16일(목), <동아일보>·<국민일보>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는 어려운 결정을 한 것이다. 하지만 갱신위 측은 오정현 목사와 당회원 이름으로 발표된 16일 자 사과문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합의 파기’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갱신위는 사과문에 △박사 학위논문 표절 △학력 사칭(부산고 등) △갱신위 교인 권징 △서초 예배당 참나리길 불법점유 건축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 뉴스
- 교계
-
사랑의교회, 갱신위와 합의는 했지만…
-
-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유로교회(이영진 목사)가 지난 1월 5일(주일) 오전11시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서진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산 부민교회 원로 박삼우 목사가 ‘다시 말씀으로’(행2: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삼우 목사는 20주년을 맞이한 유로교회를 축하하며 “20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에 설교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박 목사는 “목사님의 가정에서 출발한 교회가 20년 만에 이런 아름다운 교회를 갖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입니다.”라며 “이날은 에벤에셀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 날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말씀드리려합니다.”라며 “본문의 초대교회가 어떻게 신앙생활 했는지를 보아야합니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초대교회는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집중하고 서로 교재하며 기도하는 모든 일에 힘썼다. 이 모든 것을 따를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온 것도 말씀 덕입니다. 앞으로도 말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앞에 겸손하고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근속 시상이 이어졌다. 20년 전 유로교회에 첫 등록한 오병호 장로와 강경덕 권사 내외와 반주자가 없던 교회에 중학교 3학년부터 지금까지 반주로 봉사하는 이유정 집사가 20년 출석 근속상을 받았다. 20년 근속상을 받은 3명의 성도가 모두 한 가족이라는 점에서 더 뜻 깊은 상이 아닐 수 없었다. 이어 상가예배당부터 지금까지 출석 근속으로 19명의 성도에게 상을 수여하고 차량, 주방, 교사, 찬양대에서 10년간 봉사한 성도들에게도 근속상을 수여한 후 故 곽삼찬 목사(마산동광교회 원로) 생전에 국내선교위원장으로 마산유로교회 설립에 많은 도움을 준 김봉천 장로(마산동광교회 원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20주년 기념 섬김으로 고신대학교와 광주 사랑샘교회를 선정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서 김봉천 장로와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싱어즈가 축하 공연을 선보인 후 박삼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마산유로교회는 2000년 1월 2일 설립 후 2005년 7월 현재 위치에 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2015년 11월에는 비전센터 입당 예배를 드리며 내서지역에서 건강하게 성장중인 교회다.
-
- 뉴스
- 교계
-
마산유로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
-
장유대성교회, 항존직 은퇴예식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가 지난 12월 29일(주일) 오후, 2019년 항존직 은퇴 예식을 가졌다. 은퇴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장유대성교회 부목사 박성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박성환 목사가 ‘여로’(빌3:1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당회장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의 집례로 은퇴 예식이 이어졌다. 한재엽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당회 서기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은퇴사를 전했다. 이어 한재엽 목사가 은퇴하는 김현구 안수집사와 구평옥 집사, 이인숙·오향덕·조영순·김숙남 권사의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했다. 은퇴자들에게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 기념패를 증정하고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은퇴예식을 가진 장유대성교회는 근속 시상 및 교사대학 수료식도 함께 가진 후 한재엽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안수집사 은퇴 : 김현구 집사 ▲전입 안수집사 은퇴 : 구평옥 집사 ▲권사 은퇴 : 이인숙, 오향덕, 조영순 권사 ▲전입 권사 은퇴 : 김숙남 권사다.
-
- 뉴스
- 교계
-
장유대성교회, 항존직 은퇴예식
-
-
김해중앙교회, 장로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12월 15일(주일) 오후 3시30분,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이성만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하나님이 취한 사람’(삼하7:8-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은퇴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은퇴사와 공포함으로 장로 1명, 집사 3명, 권사 5명을 김해중앙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 한 후 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은퇴 하는 이우식 장로가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장립식에서는 강동명 목사가 장로 장립 대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김해중앙교회 장로가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와 인사 순서에서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신성철 목사(강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해중앙교회 원로장로 김병식 장로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근태 목사(주촌중앙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선 목사(김해중앙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자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이우식 ▲은퇴집사 : 강영욱, 정영우, 백봉길 ▲은퇴권사 : 손정선, 임남여, 안명희, 이선애, 김영자 ▲장로장립 : 강정모, 김영규, 김동구, 김경호, 최현수, 김종규, 정홍수, 정원옥, 박근태, 신대용
-
- 뉴스
- 교계
-
김해중앙교회, 장로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
마산회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가져...
-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2월 22일(주일) 오후7시, 장로 은퇴 및 장립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철웅 목사(마산회원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전임 노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장로 은퇴 및 집사 임직식에서는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2011년 임직한 류성경 장로가 은퇴 장로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집사 임직식에서는 임직 받는 3명의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안성규, 허계윤, 최선식 씨가 마산회원교회 안수집사 된 것을 선포했다. 축하 순서에서 전임노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은퇴자와 임직자,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자가와 임직자에게 감사패와 임직패를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옥치인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은퇴장로 : 류성경 장로 ▲집사장립 : 안성규 집사, 허계윤 집사, 최선식 집사
-
- 뉴스
- 교계
-
마산회원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가져...
-
-
신광교회,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7시, 장로 장립 및 장로·집사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문창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모세처럼’(출4:10-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창설 목사가 장립 받는 집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한 후 하만수 집사가 신광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하고, 또 2009년 임직한 정연기 장로와 2016년 임직한 이해을 장로가 은퇴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2명의 집사가 은퇴 집사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했다. 축하와 감사의 순서에서 임직자와 교회가 선물과 예물을 교환하고 은퇴자에게 교회가 선물을 증정했다. 또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허만수 장로에게 뱃지를 증정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원로 김득신 목사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장로장립 : 하만수 장로 ▲장로은퇴 : 정연기 장로, 이해을 장로 ▲집사은퇴 : 황금찬 집사, 조무근 집사
-
- 뉴스
- 교계
-
신광교회, 장로 장립 및 은퇴 감사예배
-
-
마산성산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가 지난 12월 18일(수) 오후 7시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경남마산노회 장로회장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마산시찰 서기 이영진 목사(유로교회)가 성경봉독(마25:21-23)한 후 부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맡은 자는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해야 합니다. 책임감 없이 무엇을 맡으면 문제를 크게 발생시킵니다.”라며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충성스러운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허 목사는 “책임을 다한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해주시고 은혜에 은혜를 더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신윤태 장로(마산성산교회)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약력을 소개하고 오승균 목사가 기도한 후 박두용 장로가 마산성산교회 원로장로된 것과 임계선 권사가 은퇴권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 고신 총회장 신수인 목사(양산교회)가 “건강하게 임기를 다하고 은퇴하는 축복을 누리심을 축하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우수 장로(분당매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윤진보 장로(대구명덕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동마산시찰 회계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축시를 낭독하기도 했다. 박두용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경남마산노회장 박삼철 목사(산인중앙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원로장로 및 은퇴 명단이다.▲원로장로 : 박두용 장로 ▲ 은퇴권사 : 임계선 권사
-
- 뉴스
- 교계
-
마산성산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