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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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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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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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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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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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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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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동산세광교회, 김정식 장로 은퇴
    예장(고신) 동산세광교회(김성준 목사)가 지난 12월 5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성준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영시찰서기 김홍형 목사(목은교회)가 성경봉독(행6:1-7, 딤전3:1-16)한 후 창원세광 크로마하프 찬양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를 위한 좋은 일꾼 세우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동산교회 은퇴 목사 하대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 및 취임식 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임직·취임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 및 취임 기도 후 동산세광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은퇴하는 김정식 장로를 위해 기도하고 동산세광교회 은퇴 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기념패를 은퇴자 및 임직자에게 전달하고 임직자는 교회에 예물을 증정했다. 또 축하를 위해 함께 자리한 강만구 목사(본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장로회연합회 자문위원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식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이 나와 축가와 고신 뺏지로 김정식 장로를 축하했다. 한편, 김정식 장로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고려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는 김정식 장로의 은퇴를 축하하며 최근 발매한 도서를 증정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김정식 ▲ 집사장립 : 동중홍, 이기섭 ▲집사취임 : 김윤호 ▲권사임직 : 박정순, 강혜인 ▲권사취임 : 송영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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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신마산교회, 임직예식
    예장(통합) 신마산교회(추요한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새 일꾼을 세웠다.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시찰장 김호진 목사(섬김의교회)가 성경봉독(엡4:1-4)한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부르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당회서기 김대준 장로(신마산교회)가 임직 받는 장로 3인, 집사 4인, 권사 10인을 소개하고 추요한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과 함께 각각 안수하고 신마산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는 장로 임작자 3인에게 뱃지와 선문을 전달했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에서는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전노회장 백종완 목사(신마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임직 : 김길성, 김태국, 김남훈 ▲집사임직 : 이신희, 오승민, 곽영수, 김맹성 ▲권사임직 : 황경점, 김정옥, 박영희, 배말선, 박분선, 장숙남, 구인희, 박영미, 김애포, 김경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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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염광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
    예장(고신) 염광교회(김명식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와 함께 항존직 은퇴 및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김명식 목사(염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장 천창수 목사(지세포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부노회 부노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성경봉독(창24:12, 18-19)한 후 전임 노회장 이태석 목사(신명교회)가 ‘아브라함 집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김명식 목사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축복기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명식 목사가 윤만호 장로의 약력을 소개하고 추대사를 전한 후 기도하고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추대패와 표창장, 예물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임 노회장 이성만 목사(새롬전원교회)가 축사를, 윤만호 원로장로가 은퇴사를 전했다. 4부 임직식은 김명식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및 임직·취임 기도 후 염광교회의 임직자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충무제이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전임 노회장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 한 후 김건 목사(송포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남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원로장로 및 은퇴·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추대 : 윤만호 ▲장로장립 : 황용희, 박학매, 최병칠, 정순영 ▲집사장립 : 김홍희, 정희영, 이상배, 공영모, 손민호, 최영수, 김종필, 박광중, 정상진, 조현식, 천민선, 최인주, 서영만, 김진열 ▲집사취임 : 강남근 ▲권사임직 : 이영자, 성효연, 김성숙, 윤미선, 구향숙, 권옥수, 강명화, 황혜영, 서경미, 조승희, 장봉덕 ▲집사은퇴 : 임한섭, 이대성, 안영성 ▲권사은퇴 : 김두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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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 거제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광만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12월 3일(금) 오전 11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공동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감사 박영만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표회장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7-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광만 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이 시대의 소망은 교회에 있는 줄 믿습니다.”라며 “이 마지막 때에 더욱 근신하고 권면하며 기도를 붙잡고 있는 거제 기연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사랑한다면 못 이기는 것이 없습니다.”라며 “그런 사랑으로 교회를 섬긴다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우리 연합회도 뜨겁게 사랑하며 우리 모든 약점을 안아 줄 수 있는 멋진 연합회기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김태준 목사(온누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래 목사(덕포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강광만 목사의 사회로 인원 점명 후 회무를 시작해 각 보고 및 신입회원 인사 후 회칙심의를 하고,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박태부 목사를 선출하고 총무에 김명식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박태부 목사 ▲총무 : 김명식 목사 ▲서기 : 김훈 목사 ▲부서기 : 배남대 목사 ▲회계 : 성철근 장로 ▲부회계 : 김해진 장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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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마산재건교회,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2시, 교회 설립 75주년 기념과 함께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송영섭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상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재건교회 원로 양영전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행20: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양영전 목사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표현하고 있다.”라며, “교회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가치 있으며 소중한 것인지 요약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낸 증거들이 있음을 전했다. 또 양영전 목사는 은퇴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남은 여생 동안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시면서 구원의 은혜와 감격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설교 후 박용학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 및 권사에게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은퇴하는 문정순 권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와 남선교연합회·권사회가 준비한 선물과 화환을 은퇴자들에게 전하고 하성암 장로가 명예권사 추대사를 전한 후 선물 및 화한을 증정하고 양영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명예권사 명단이다.(직함 생략) ▲집사은퇴 : 이재동, 조상제 ▲권사은퇴 : 강주선, 김정자, 문정순, 박순자, 백복선, 이춘선 ▲명예권사 : 구쾌순, 김도심, 윤말수, 박결선, 김옥순, 정경자, 조영자, 박복남, 김우순, 임영자, 김분순, 이상이, 김명자, 이명례, 한재순, 김영자, 장기남, 정금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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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상남교회,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김도기·이성영·조성진·김득한 장로 은퇴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성경봉독(살전2:1-4)한 후 장유대성교회 원로 한재엽 목사가 ‘위탁 받은 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재엽 목사는 “임직자는 교회의 일꾼임에 앞서 복음의 일꾼입니다.”라며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어떤 일을 맡으시든지 그 일을 하시면서 복음과 어떻게 연결되어져 있는가 고민해야한다.”라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떻게 이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항상 잊미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3명, 집사 25명, 권사 26명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 및 악수례를 하고 상남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 은퇴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 4명, 집사 7명, 권사 4명, 협동권사 은퇴 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배광한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앞서 소개한 직분자가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마지막 축하 순서를 통해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은퇴·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기념패 전달과 예물 교환 등 순서를 가지고 증경노회장 윤종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장로은퇴 : 김도기, 이성영, 조성진, 김득한 ▲집사은퇴 : 김흥배, 곽창섭, 김용연, 조용석, 이상수, 신유복, 온인수 ▲권사은퇴 : 김점희, 김선자, 조한순, 장분조 ▲협동권사은퇴 : 윤춘옥 ▲장로장립 : 조희래, 이은욱, 이병을 ▲집사안수 : 안성은, 장민환, 이신우, 배요세, 김기성, 임효상, 김형국, 장선익, 이활구, 김기년, 이원, 전배수, 한경호, 김성준, 김체론, 변기영, 하우성, 여천우, 이순철 ▲집사취임 : 강계원, 석상락, 유재석, 박근호, 조병덕, 백향주 ▲권사안수 : 김은애, 윤기정, 김홍주, 이경순, 우미정, 김지영, 백영희, 김신영, 한명선, 류은주, 김록주, 이미숙, 김현경, 김지연, 김영희, 고은영, 유오남, 최문주, 최단비, 김영진, 이미영, 박안나, 하미경, 서경희, 신의자 ▲권사취임 : 이혜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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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창원세광교회, 임명곤·오용섭 원로장로 추대
    박용배, 정용수 장로 은퇴 예장(고신)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직전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의 희망, 직분자에게서 찾는다’(딤전3: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서기 최강복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황은선 목사가 장로 4인, 집사 1인, 권사 13인의 은퇴를 공포한 후 기도했다. 이어, 최강복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사를 전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명곤·오용섭 장로 가 원로 장로됨을 공포한 후 부산신응교회 원로 황만선 목사가 격려 및 축사를 전했다. 황만선 목사는 “교회 안에서 은퇴가 있고 임직하는 것이 끝임이 없다는 것이 교회의 축복”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라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창원세광교회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임명곤·오용섭 장로에게 추대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가 은퇴하는 장로 4인에게 고신 배지를 증정했다. 또 답사를 전한 임명곤 장로는 하나님과 축하를 위해 참석해준 내빈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임직하게 되는 직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황은선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인, 집사 8인, 권사 8인, 취임하는 집사 1인과 창원세광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 및 집사 안수인 악수례, 임직·취임기도 후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세광교회가 은퇴 및 임직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임직자가 교회에게 예물을 전달 한 후 경남노회 창원중부시창장 성인수 목사(한길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박중민 선교사(KPM, 파라과이)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한 박건호 장로가 답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원로장로추대 : 임명곤, 오용섭 ▲장로은퇴 : 박용배, 정용수 ▲집사은퇴 : 차성철 ▲권사은퇴 : 조금선, 한점순, 하진선, 오영순, 배기연, 정윤자, 박옥자, 전선옥, 노춘희, 고순애, 정중란, 전영아, 하종숙 ▲장로장립 : 강성렬, 박건호 ▲집사장립 : 김재철, 정춘호, 전선희, 성현창, 전진흥, 이상목, 김종설, 박용진 ▲집사취임 : 정영수 ▲권사임직 : 이현숙, 한점남, 김경화, 김연미, 박송희, 강덕은, 임숙진, 김정숙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세광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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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가 11월 16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성도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헌금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안민 총장은 15년을 한결같이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후원해 주신 제인호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음정교회는 ‘생활 속 제자 되기’라는 주제 아래 전 교인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와 가정의 영적 성장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개혁신학의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하고 있다. 또 울산남부교회(담임목사 김대현)가 11월 18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대현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울산남부교회가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신대학교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교육되어 사회를 섬길 인재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2018년에 가진 울산 후원의 밤 행사 때 받은 울산남부교회 성도님의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며, “늘 고신대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대현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울산남부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라는 비전을 세우고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섬기고 있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외국인 유학생 지정 헌금 등을 후원하며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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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진해침례교회, 목사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4일(주일) 오후 5시, 목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김영수 목사(포도나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장 김재훈 목사가 ‘좁은 문 좁은 길’(마7: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에서는 안수 받는 김성결·박혜성 전도사 약력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전도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이어,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교회)가 안수기도 하고 목사 안수를 한 후 강대열 목사가 김성결·박혜성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재훈 목사가 안수 받은 두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에서는 임직하는 자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약 받은 후 최봉세 목사(삼천포우리교회)가 임직기도하고 강대열 목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며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권면과 축사에서는 조정식 목사(행복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안귀모 목사(새삶교회)와 박병순 목사(열린문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성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김성결, 박혜성 ▲권사 임직 : 이종숙, 이연미, 박혜경, 심경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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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마산동부교회,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21일(주일), 목사 위임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통합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동시찰장 전재성 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새문안교회 이수영 은퇴목사가 ‘맡은 이들에게 구할 충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수영 목사는 ‘일꾼’의 어원이 ‘배 밑에서 노 젓는 사람’임을 설명하며 “노 젓는 사람은 같은 리듬과 균형 있는 힘으로 노를 저어야 배가 정확하고 빠르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합니다.”라고 전하고, 교회 일꾼들이 감독자의 구령에 맞춰 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파벌을 이루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저으면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교회를 섬길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위임식은 위임 국장을 맡은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의 집례로 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위임 받는 류창근 목사 약력을 소개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유창근 목사의 마산동부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위임패를 전달하고, 유창근 목사는 인사를 통해 “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며 마산동부교회와 축하를 위해 먼거리를 찾아와 새문안교회 성도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위임 목사 된 유창근 목사가 집례하는 3부 임직 및 취임식에서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서기 구석영 장로가 임직자 소개 후 당회장 유창근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안수, 취임하는 집사를 위해 기도하고 마산동부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한 후 신임 장로·집사·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마산동부교회 이용우 은퇴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운용 총장이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마산동부교회 박우만 은퇴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목사 위임 : 유창근 ▲장로임식 : 박희웅, 이종대 ▲집사임직 : 노병관, 김모세, 배욱재, 임우근, 이준혁, 황귀영 ▲집사취임 : 류충열 ▲권사임직 : 허이순, 고숙희, 정경숙, 한은경, 임영순, 강선미, 박애영, 박근아, 황영애, 조명아, 유한나, 김명숙, 김유경, 박숙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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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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