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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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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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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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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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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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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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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신년메시지]고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인수 목사
    새해가 변함없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라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길만이 특별한 길이었을까? 생각해보면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지금 이후의 모든 시간들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의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이 주신 ‘일상의 복’을 너무나 분명하게 경험하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좋은 것을 주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환경 때문에, 상황 때문에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것이 일상이라서, 너무나 흔한 것이라서, 아프지 않아서, 건강하기 때문에, 일할 수 있어서, 학교에 다녀서.....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깨닫지 못하고 코로나로19라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으로 인해서 이 모든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 것이면 바로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복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선교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지에서 온 편지입니다. ‘...일자리를 잃고 겨울을 맞이한 사람들, 의료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민간요법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서민들, 일자리를 잃을까봐 확진자임을 감추고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 익숙하지 않아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일회용 마스크를 한 달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원을 나서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누가 감염자인지 몰라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에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현실이고 아픔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의 고백처럼 주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환경만 탓하고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져 봅니다. 2021년이라는 ‘새해’라는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모두에게 주신 좋은 선물입니다. 코로나의 상황이 여전히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새해에는 일상이 되어 버린 코로나 상황에서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믿음의 주역들이 되고, 하나님이 주신 일상의 축복을 누리며 사명의 자리에서 끝내 이겨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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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신년메시지]거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강광만 목사
    사랑하는 경남 믿음의 동역자들께 !!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전혀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어느 해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사모했던 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2021년을 또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갖느냐! 어떤 면을 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인생을 한없이 어둡게 보면 우리의 인생은 그야말로 어두움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밝은 면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좀 더 하나님의 뜻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밝게 보셨기 때문에 병자들을 고치시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희망을 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고 있는 로마 병정들을 향해서도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저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주님은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참된 소망이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럼으로 새해에는 주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진정으로 섬기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성공하고 기뻐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의미있는 말을 되세겨 봅니다. “역사는 이렇게 기록할 것이다 이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 2021년도 하나님의 멋진 발걸음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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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창원시기연, 제9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종인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지난 12월 15일(화) 오전11시,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에 위치한 진해남양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강화된 시점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는 감염 예방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됐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철 목사(진해남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신기성 장로(마산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경봉독(단2:18-20)한 후 전임 대표회장이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광고하고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기도하고 서기가 회원 점명 후 대표회장 김종인 목사(성암 교회)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했다. 회무처리는 회순 채택과 전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 후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이상철 목사를 선출하고, 상임회장에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대표회장 : 이상철 목사(진해남양) ▲상임회장 : 이창교 목사(상남) ▲총무 : 김종준 목사(홍대) ▲서기 : 이원평 목사(우리들) ▲부서기 : 배영목 목사(진해광림), 추요한 목사(신마산), 이상철 목사(예닮) ▲회계 : 정천 장로(진해침례) ▲부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김용석 자로(가음정), 박영도 장로(재건자은) ▲감사 : 김종인 목사(성암), 박재우 장로(가음정)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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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12-21
  • 진주기총, 제39회 정기총회 개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권성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12월 15일(화) 오전10시, 진주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회 회무에 앞서 수석부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황성진 장로(진주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성경봉독(사41:17-20) 한 후 회장 김권성 목사(선교교회)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한계가 있는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 안에서야 완전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어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라고 전하고, 본문에 나타난 두 가지 관계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팽철수 목사(상문교회)의 축도 하심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장 김권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조인준 장로(공군교육사령부교회)가 기도하고 서기가 회원 점명 후 회장이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했다. 회무는 신입 회원 소개와 회순채택 후 각 보고를 받고 복음화 연합예배 협력 교회에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순복음진주초대교회 회원권 관련 논의는 예장(합동) 진주노회가 총회 이대위에 질의하고 받은 답변을 통해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 대해서는 ‘교류 금지’의 구속력이 없음을 확인함으로 진주기총 회원으로서 결격 사유가 없음 확인 했다. 신 안건 토의 후 들어간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엄태호 목사가 선출되고 수석부회장에는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명단이다. ▲회장 :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 ▲수석부회장 : 김선엽 목사(진주중부) ▲총무 : 이상의 목사(진주대곡) ▲서기 : 김동훈 목사(진주감리) ▲부서기 : 정옥희 목사(에덴) ▲회계 : 서길석 장로(평거중앙) ▲부회계 : 석대중 장로(진주중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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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창녕기연, 제34회 정기총회 개회
    창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손병열 목사)가 지난 12월 9일(수) 오전 11시, 창녕군 영산면 월령침례교회(임광수 목사)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손병열 목사(영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이석종 목사(영산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임광수 목사(월령침례교회)가 ‘섬기는 일’(마20: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광수 목사는 “연합회 일은 나를 드러내는 일이 아니라 섬기는 일입니다.”라며 “교회와 교회 속한 성도를 섬기는 마음으로 연합회에 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는 우리들도 제자를 섬긴 예수님을 본받아 섬겨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손병열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가 회원점명하고 회장이 개회선언 했다. 이어, 전회의록낭독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임광수 목사가 선출 됐으며, 수석부회장에 이석종 목사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회장 : 임광수 목사(월령침례) ▲수석부회장 : 이석종 목사(영산중앙) ▲총무 : 이재격 목사(창녕제일) ▲서기 : 안덕수 목사(창녕) ▲부서기 : 임석민 목사(창녕중앙) ▲회계 : 안상준 장로(대견) ▲부회계 : 서성민 장로(남지제일) ▲감사 : 손병열 목사(영산), 김태호 장로(구미)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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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경남기총, 제22회 정기총회
    경남기총 역사 최초 여성 수석부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선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12월 14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JW웨딩컨벤션(구. 파크엘컨벤션)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남 도내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총대들과 경남기총 임·역원이 함께한 총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경호 장로(마산은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성경봉독(막14:36)한 후 소프라노 황성아 집사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 장로)와 경남기독신문(이사장 황권철 목사)가 경남기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남기총이 거제시기독교연합회와 고성군기독교연합회에게 모범 시·군 연합회 표창을 전달했다. 또 경남도의원 윤성미 권사(새누리교회)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경상남도가 경남기총에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쓰고 협조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직전회장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회원점명하고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전회의록 낭독과 각 보고 후 회칙심의에 들어가 분과위원회에서 ‘언론위원회’ 신설을 결의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각 교단 대표로 이루어진 공천위원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박종희 목사를, 수석부회장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를 선출함으로 경남기총 역사상 첫 여성 수석부회장의 탄생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자리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박완수·강기윤 국회의원과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전과 화환을 보내 경남기총 총회 개회를 축하했다. <신임 임원 명단은 차후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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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0-12-14
  • 진해기연, 제50회 정기총회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헌 목사)가 지난 12월 3일(목) 오후, 진해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한 이번 총회는 총무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해 회계 배상섭 장로(진해북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아름다운 섬김의 자세’(고전16:5-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성헌 목사는 ‘바울과 같은 섬김의 자세’를 강조하며 “바울은 꿈과 계획을 가지고 섬겼습니다. 그 계획은 늘 복음 전파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섬김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회원점명하고 회장 서성헌 목사 개회 선언함으로 시작했다. 전회의록낭독과 각 보고 후 이어진 신임 임원 인준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가 추대됐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홍병수 목사(진해제일감리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임원 교체 후 이어진 신안건 및 기타 토의에서 ‘창원시기독교연합회에 차후 통합하자’라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논의 끝에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하고 부결이 결정됐으며, 안건 토의 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전을 보내 방역에 힘써준 진해 교계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창원시 문화체육관광 국장 황규종 장로가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형열 목사(재건자은) ▲수석부회장 : 홍병수 목사(진해제일감리) ▲총무 : 서성기 목사(명동) ▲부총무 : 임기홍 장로(진해동부) ▲서기 : 배영록 목사(진해광림) ▲부서기 : 최희철 목사(복있는) ▲회계 : 박명도 장로(재건자은) ▲부회계 : 김재덕 장로(진해침례) ▲감사 : 서성헌 목사(제일진해), 최은준 장로(진해서부) 설재규 기자 ※ 부회계 김재덕 장로의 소속교회가 오기 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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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제2회 부산·울산·경남 기독교연합회 지도자 모임
    제2회 부산·울산·경남 기독교연합회 지도자 모임이 12월 11일(금) 오전11시, 거제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에서 있었다. 한국교회 예배회복과 바른 가치 확립을 위해 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의 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운동본부 대표자들이 모인 것이다. 모임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기총 수석부회장이자 차기 회장 내정인 박종희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현교회 교역자 부부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기도’(왕상8:46-5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다니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창문을 열어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라며 “자신을 고발하려는 사람들의 모습들 보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떠올렸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남유다는 하나님께 헌신되고 작정된 소수의 사람에 대한 기록들이 남아있다. 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새로올라 오는 순을 통해서 다시 소생하는 것처럼 멸망한 남유다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인해 회복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바른가치수호도민연합 대표 원대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의 사회로 각 지역 연합회 사무총장이 각 지역 연합회·성시화운동본부에서 참석한 대표자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현안 발언 시간을 통해 예배회복시민연합 사무총장 김영길 목사가 현재 기독교를 위협하는 정치적 사항과 법안들에 대해 설명하고 대처 방안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토론 시간을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과 대응 방법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바른가치수호도민연합 대표 원대연 목사는 각 연합회 지도자들이 교회의 성도들을 깨우고 연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발성이라 할지라도 성명서를 통해 의사를 전달함이 필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부기총 상임회장 김문훈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 후 김문훈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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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진해기연, 2020 성탄트리 점등예배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강형열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2월 6일(주일) 오후5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광장에서 ‘2020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창원에서도 계속되어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점등예배는 방역수칙 준수와 감염 예방을 위해 진해기독교연합회 임원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축소해 가질 것으로 결의 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 하고 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아끼는 성도들이 함께 자리해 광장을 채웠다. 진해기연 직전회장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천명철 장로(경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2:10-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진해기연이 준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전임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전성환 목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내빈의 축사와 인사 후 점등 버튼을 누름으로 점등에 들어가 중원 로터리를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번 중원 로터리에 설치 된 성탄 트리는 높이 12미터의 원뿔형으로 내년 봄까지 그 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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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 마산기연, 제56회 정기총회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동수 목사)가 지난 12월 7일(월) 오전 11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도근 장로(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직전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참 사도됨의 증거’(고후11:23-3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참 사도됨의 증거’로 ‘겸손’과 “사명을 감당하며 받았던 고난이 증거가 됩니다. 진짜 일꾼은 손과 발의 상처를 보면 아는 것과 같습니다.”라며 ‘고난’과 ‘상처’가 증거가 됨을 전했다. 또 “주의 사도는 교회가 아파할 때 그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벧엘새마을금고(이사장 김경호 장로)가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마산기연이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2부 회무처리는 전임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기도와 서기 강경일 목사(참사랑교회)의 회원점명 후 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순 채택 및 각 보고 후 교단별 전형위원의 추천을 거쳐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이 회장직에 추대되는 것이 일반이나 이번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 김기범 목사(한남제일교회)가 고사해 강정식 목사가 신임 회장에 추천 됐으며, 회원들의 동의와 추대로 신임 회장을 맡게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정식 목사(봉덕) ▲수석부회장 : 김종준 목사(홍대) ▲총무 : 김철웅 목사(회원) ▲서기 : 추요한 목사(신마산) ▲부서기 : 신동진 목사(마산제일) ▲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부회계 : 김경호 장로(마산은혜), 김상철 장로(마산재건), 허민 장로(창원우리), 박경태 장로(시온감리), 홍광연 장로(신마산), 황순일 장로(충만) ▲감사: 김동수 목사(새누리), 하성암 장로(마산재건)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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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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