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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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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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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고신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으로 간호정신 계승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간호대학(학장 손수경)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3월 15일(금)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8명과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님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선서식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발자취와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희생과 봉사와 섬김의 정신을 새기며 전문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날 선서식은 최광진 교목의 예배 인도로 1부 예배 후 2부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간호대학 손수경 학장의 식사, 이정기 총장의 격려사, 오경승 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김미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호부장의 축사, 임상현장지도자 위촉장 수여, BEST임상현장지도자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대 교수 모두가 함께 ‘일상’ 제목의 찬양으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손수경 학장은 식사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은 마22:37~38 말씀처럼 경천애인의 삶을 사신 초대 학장 장기려 박사님이 1968년에 세웠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오셔서 늘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영육을 돌보는 간호사가 되어 특별히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서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이 말씀처럼 여러분들도 힘든 사람들을 돌보는 이 시대의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기 총장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교수님, 환자들과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곳에 어려운 현장이더라도 끝까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헌신된 ‘Not for Self’의 삶을 사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선서생들을 격려했다. 오경승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은 “복음과 간호인의 사명으로 무장된 이전 선배들이 간호사역에 주축이 되어 크게 활동해 왔는데, 간호학과 학생들이 복음병원과 함께 단기의료선교, 국내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 희생 없이는 간호사의 길을 감당할 수 없으니 소명의식을 가지고 현장에서 멋지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예비 간호사들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선배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다짐하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쳤다. 간호리더 양성의 요람인 간호학과는 내실 있는 간호교육을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3년도 상반기 4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인증기간 : 2023. 12. 11~2028. 12. 10, 5년)을 받아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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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어머니의 기도와 눈물, 고신대학교에 1억 원 발전기금 전달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홍순복 권사)는 1월 23일(화)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은 창녕에 위치한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영적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열린 제24회 신앙부흥회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전국 각지의 여전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600여 명의 어머니들이 뜨겁게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홍순복 회장은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위한 사명에 우리 어머니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연히 기도는 하지만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왔던 헌금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특별히 모든 회원이 만장일치 기쁨으로 결정했다.”라며 고신대학교를 위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는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왔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기억하며 열정을 가진 자녀들을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 선교를 위해 모아둔 헌금으로, 고신대학교의 다음 세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의 어머니들이 기쁨으로 헌신했다. 또한 전국여전도회에서 기부한 1억 원 외에 현장에서 44명의 여전도회원들이 고신대학교를 위한 교육선교사로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그동안 모아둔 물질을 무명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어머니의 사랑과 기도의 눈물은 촉촉한 단비처럼 단단하게 굳은 우리의 마음을 적셔준다.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은 믿음의 자녀들이 장성하여 언젠가 단단하게 굳어버린 이 세상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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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CBMC 창원 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CBMC 창원 지회(지회장 윤주각 장로)는 2024. 1. 20일 마산 합포구 진북면 소재 주식회사 델릭스(회원사, 대표 남석주 장로)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신년 하례회에서는 창원지회 회원과, 부인, 최동수, 이형, 김재경 경남cbmc 증경회장 등 32명이 참석하여, 진해침레교회 강대열 담임목사님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잔의 소득이시니”라는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24년을 출발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강대열 목사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분깃인 기업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게“ 하고, 이를 위해 항상 여호와를 앞에 모시고 나갈 것”을 말씀하셨다. 윤주각 회장은 2024년을 창원cbmc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의 방법대로 운영되는 창원 cbmc 기업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름을 높이는 기업들이 되어 창원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 창원 cbmc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도구가 되자고 다짐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형, 최동수, 김재경 장로님들의 축하와 24년의 새로운 연중 사업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공장 투어 및 소개와 함께 주식회사 델릭스 대표인 남석주 장로로부터 하나님이 사업장에 주신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나누어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또 창원지회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한 아쉬운 점들을 개선하고, 앞으로 1달에 1번은 부부 동반으로 회원 기업들을 탐방하고, 서로 믿음과 경영을 벤치마킹하자고 약속하고 향후 해외 cbmc 기업들과 교류를 지속 시켜 나가기로 하고, 첫 단계로 금년에는 중국 청도 cbmc 기업들과 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CBMC 창원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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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부경병원선교회, 성운요양병원서 환우세례식 가져…
    지난 10월 19일(목) 오후 3시, 부경선교회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성운요양병원에서 환우들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사역에 어려움을 겪다 2023년 1월부터 다시 사역의 박차를 가하게 된 김순남 전도사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중 15명의 영혼을 결실하는 기쁨을 얻었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부경병원선교회 대표 윤영일 목사의 집례로 11명이 현장에서 세례를 받고 4명의 환우는 병상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환우들이라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전했다. 김순남 전도사는 “병원사역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자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 배영숙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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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종합 기사

  • 고신대학교 IRB 2022년 보건복지부 평가 인증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손수경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2년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최종적으로 인증을 획득하였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역량을 평가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승인하는 것으로, 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높여, 윤리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 보호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다. 고신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등의 평가항목과 40여개의 세부기준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평가인증을 획득하였다. 본교는 지난 2013년 초에 정식 인가를 받고 IRB를 설치, 운영하여 왔으며, 오랜 기간 동안 내실을 다지고 역량을 키워왔고 이번 2022년 정식 인증 평가에서 평가 인증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한편, 지난 2021년도 평가결과를 기준으로 살펴볼 때, 전국의 53개 IRB 기관(대학병원 IRB 포함)이 평가를 신청하여 서류심사에 통과한 기관이 29곳(55%) 및 최종 현장평가를 통과한 기관이 총 27개소(51%)에 불과하여 최종 국가인증을 획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제 금년도 상반기에 보건복지부 공고를 통하여 인증된 IRB 기관이 발표되면 본 교 IRB는 인증 유효기간 3년의 공식 인증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이후 매 년 연차보고를 성실히 이행할 경우 차후 인증평가 서류심사를 생략하고 현장평가만으로 심사를 대체하게 된다. 향후 이러한 인증을 통과한 IRB 기관의 경우, 지역에 IRB를 갖추지 못한 대학들의 협정을 통한 위탁 심사의뢰를 받을 수도 있으며, 현재 고신대학교 IRB의 경우 ‘주안대학원대학교’와 협약을 통한 IRB 위탁심사를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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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 출범
    지난 4월 22일(토)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리(최정규 목사)에서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가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기준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세워주신 하나님을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셨으니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야 할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라며 “주님의 동행 속에서 맡겨주신 이 직분을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믿음 과 기도로 감당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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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삼천포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삼천포교회(담임목사 공은성)는 4월 2일(주일) 설립 115주년 기념 주일 감사예배를 드리며, 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을 초청하여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절~3절)를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눈 뒤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공은성 목사는 “삼천포교회가 설립 115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고신대학교를 위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고신대학교가 성경에 기초한 바른 교육을 통해 세계를 향해 선두로 나아가는 기독 인재를 양성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수 총장은 “삼천포교회 당회와 성도님들께서 고신대학교와 동역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내는 하나님나라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기독교 명문 고신대학교가 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1908년 설립된 삼천포교회는 ‘하늘가족 공동체, 사람을 세우는 공동체, 세상을 살리는 공동체’라는 비전을 품고 교회와 사회와 열방을 향해 섬기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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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회,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 선출
    이사회는 최종 후보로 올라온 문병호 교수와 박성규 목사의 정견 발표를 청취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박성규 목사가 11표를 얻었으며 문병호 교수는 3표에 그쳤다. 이에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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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2
  • 2023년 부활절 홀리 버스킹 찬양 거리축제 성황
    ‘2023년 부활절 거리찬양축제 Holy busking’이 지난 3월 8일(토) 오후 5시부터 2시간 여 동안 창원 상남동 분수광광에서 펼쳐졌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과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가 공동주최한 이날 찬양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 돼 2백여 명의 연주 참여자들과 시민들이 차와 삶은 달걀을 나누며 예수 부활의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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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9
  •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 관심 조례 토론회 개최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이 주최하고 경남도의회 경남조례연구회(회장 박춘덕 도의원)이 후원하는 ‘제1차 경남도민 관심 조례 토론회’가 지난 3월 27일(월), 경남도의회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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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부산장신대, 허원구 총장 이임 및 천병석 총장서리 취임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 목사)가 지난 2월 24일(금), 제6대 총장 허원구 박사와 제7대 총장(서리) 천병석 박사의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탁지일 교수의 인도로 시작해 정인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수찬 장로가 성경봉독한 후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작지만 위대한 것’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하고 신동작 목사가 축도 함으로 마무리 됐다. 설교를 맡은 김운성 목사는 말씀을 통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부산장신대학교는 41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인내해 왔다. 화합과 변화, 영적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면서 “작지만 크게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한 알의 작은 씨앗이지만 큰 나무가 되는 겨자씨처럼 믿음의 인재를 발굴하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허원구 박사가 이임사를 전한 후 탁지일 교수가 신임 총장(서리)에 취임하는 천병석 박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격려사,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한재엽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7대 총장(서리)에 취임한 천병석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부산장신대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느낄 수 있길 바란다. 행복을 창출하고 행복을 누리는 행복한 학교, 창의적인 영성의 지식인으로 성장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진실함으로 부산장신대학교의 위기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장신대하교 제공 이날 총동문회장 서영진 목사는 이임총장 허원구 박사에게 감사패와 취임하는 총장(서리) 천병석 박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동문 오송자 목사가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임한 허원구 박사는 “작지만 강한 부산장신대학교가 있기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총장직을 감당했고, 특별히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서 해제되는 기쁨이 있기까지 여러 사랑의 상처도 많았다”면서 “부산장신대학교가 땅끝까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원구 총장은 이전에 시무하던 산성교회에서 3월 5일(주일) 원로목사 추대식을 갖고 총회 파견순회선교사로 섬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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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한국다음세대훈련원, 청소년 위해 강연회 마련
    한국다음세대훈련원(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한다련)이 지난 3월 1일(수),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금부터 공부해서 서울대 가볼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부산·경남 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첫 강연은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가 강사로 나서 “20대에 서울대 공학박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손영광 대표는 “학업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부모와의 관계”라며 “부모의 사소한 칭찬과 자극들이 자녀 공부의 시발점이 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자라게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강요가 아니라 설득을 통한 공부의 당위성을 아이들이 느껴야 한다.”고 전했다. 손영광 대표의 강연 후 23학년도 수능 만점자 권하은 학생이 “수능 만점자의 공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어, 공신닷텀의 대표 이자 백만 유튜버로 유명한 ‘공부의 신’ 강성태 씨가 강연자로 나서 ‘공부 방법 및 동기부여’, ‘자녀 교육법’이라는 2가지 주제로 각각 강연을 전했다. 강성태 씨는 ‘빈부와 지역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에게 공부멘토 한명씩을 만들어 준다.’라는 다짐으로 누적 멘토가 4천 명이 넘는다. 강성태 씨는 습관을 바꿔 공부하는 66일 공부 습관 등에 대해 전하며 학무보와 학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회를 마련한 한다련 원장 손현보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기 나름의 꿈을 발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공부에 뜻을 세워 나라와 민족의 리더들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다련과 가덕비전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들을 개최함으로 지역 사회와 문화에 활력을 더하길 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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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1919 필라델피아’ 창원초청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 창원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원대연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트플랫폼(대표 이혜경 교수)이 주관하는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는 지난 3월 1일(수)부터 5일(주일)까지 KBS창원홀에서 그 막을 올렸으며 총 6회의 공연을 가졌다.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은 1919년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극장에서 당시 미국에 가 있던 조선동포 150명이 모여 ‘제1차 한인자유대회’를 개최한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 됐으며, 이 한인자유대회가 조선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의 출발점이 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는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지방 순회공연을 가지게 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후 3시 KBS 창원 홀에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를 관람하고 “음악극을 통해 대한독립을 만방에 알리고 기성세대는 새롭게 당시를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빛나는 민족정신을 계승케 하는 뜻깊고 감동적인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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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넷플릭스의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 방송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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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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