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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열어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9월 6일 부산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관련 분야 관리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이사 겸 유아이네트웍스 정성훈 부사장이 △태양광 발전 동향 및 에너지 신산업 소개 △BIPV R&D 현황 △디지털트윈 건물에너지 △RE100 비전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희탁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팀장은 “친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는 것 같다. 산업전환 세미나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세미나를 통해 관련분야 기술 및 트렌드, 인적 네트워크 등을 관련 기업과 재직 근로자분들께 지원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세미나는 10월 ‘수소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 과정을 끝으로 올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는데,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와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 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한희탁 팀장 051-510-71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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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한국수자원공사, 2023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9월 22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에서 ‘블루골드 물산업, 미래를 개척하라’를 주제로 ‘2023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발족한 ‘물산업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판로 개척,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물산업 펀드 조성현황 공유와 신규로 조성된 대구·제주·광주 지역의 지역특화 물산업 펀드 운용사의 펀드 운용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물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관을 선정해 우수 심사역 시상도 진행된다. 이어진 2부에서는 IPO 사례공유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특강이 진행되며, 마지막 3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통해 CES 2023에 동반으로 참가해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서지텍 등 물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딥인스펙션, 멤브레어, 서지텍, 선진알씨에스, 에코피스, 워터아이즈, 이엔아이씨티, 커널로그, 컨워스, 포어시스)의 투자연계 IR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유망 투자기관이 참여한 1:1 맞춤 투자상담과 구매상담회,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기업지원제도 연계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며 기업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000억원을 투입해 한국벤처투자 및 지자체와 함께 2025년까지 46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중으로, 이를 활용한 물산업 유니콘 배출을 목표로 국내 물산업 투자 마중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지역 특화 펀드를 전국에 확산하며 물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투자와 성장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나가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물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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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 실시
    LG전자가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실시한다. LG전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챌린지는 ‘댓글 챌린지’와 ‘추첨 이벤트’로 구성되며, 10월 3일(화)까지 진행한다. ‘댓글 챌린지’는 퀴즈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3인 이상의 친구 태그와 함께 게시물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친구 3인을 태그하고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댓글 챌린지에 응모되고, 3인 이상으로 태그를 많이 할수록 경품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LG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달린 댓글 개수와 좋아요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최대 기부액은 5000만원이며, 기부 금액 달성 이후에도 이벤트는 종료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댓글 챌린지 참여자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 완료되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1명) △제주 어나더하우스 숙박권(7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명)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금) 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 지원 및 상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2011년 설립됐으며, 설립 12년 만인 11월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재단 인지도 제고를 돕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댓글 챌린지 게시물에 승일희망재단의 엠버서더 캐릭터 펭킷(Pengket)을 활용했다. LG전자는 일반인이 쉽고 편하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언제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양질의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자사 얼음정수기냉장고 제품 특징과 연계해 이번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마련했다면서, 퀴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재밌게 기부도 하면서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모금 캠페인이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대행 KPR 김민정 02-3406-2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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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성전자, 1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마다 여러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고,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협력회사 현금결제, 상생펀드, 협력회사 인센티브 등 실질적 자금 지원 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1·2차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000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000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4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6000여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제조·품질, 원가 경쟁력, 기술 등 협력회사 혁신 지원 삼성전자는 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개선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비효율 개선,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년간 전액 무상으로 180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올해 8월까지 2000여건을 무상 양도했다. 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해 약 200억원을 지원했고, 2022년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해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교육, 5600여명 채용 등 인력양성 지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상생협력아카데미는 △협력회사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팅 센터’ △혁신, 직무, 기술, 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센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경영자 △제조/품질/구매/영업 직무교육 등 삼성 임직원 교육과정에 준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대상으로 진행했고 △삼성 협력회사 채용박람회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관 등을 통해 5600여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다. 특히 그동안 별도 실행되던 컨설팅, 교육, 채용 지원 활동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협력회사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발전시켜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 지원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는 중기부·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십년 제조·품질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의 전문가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제조 현장 혁신, 인력 양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사업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들은 지원받지 않은 기업 대비 2017~2020년 사이 평균적으로 매출은 23.7%, 고용은 26%, 연구개발(R&D) 투자는 36.8% 각각 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고,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지영원 02-2255-85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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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 고려파인물사 출판기념 예배 ▶ 이홍식 목사 귀천 90주년 추모예배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영남장로회신학교 ▶ 창원중앙동교회 학사생 모집 ▶ 마산회원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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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경남기독신문’ 6행시를 헌정합니다. 경 경남의 낮은 복음화로 인해서 모두가 한탄하는 때에 칼보다 강한 펜의 힘으로 경남을 성시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경남기독신문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남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 기독신문사의 길이 때로 광야를 걷는 것처럼 지치고 곤고해도 이 신문을 통해서 복음의 빛을 받아 구원 받는 영혼이 있고 새로운 영적 결단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이 사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기 기독교에 대해서 오해하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경남기독신문의 혼신의 힘을 다한 기사에 감화를 받고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게 되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함께 기뻐합니다. 독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것이 명백하기에 끝까지 독도를 지켜야 하는 것처럼, 경남기독신문은 경남의 교회와 성도의 것이며 더 나아가서 이 나라 기독인들의 것이기에 모든 기독인들이 우리 경남기독신문을 끝까지 지키고 중흥시켜야 하겠습니다. 신 신의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도 이 신문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 신문을 위해서 후원하고 이 신문에 글을 보내고 또 이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눈물과 땀과 헌신이 어느 곳 누구에게 복음의 씨앗이 되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겨자나무처럼 자라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문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편 7절 말씀처럼,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룩한 신문 경남기독신문의 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오늘도 내일도 아니 언제까지나 경남과 이 나라와 이 세상을 향한 자신의 뜻을 펼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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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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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기고] 경남기독문화원 문화선교사 김태군 목사의 미주행전(1)
    여호와 샬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저 역시 무엇 하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었던 미주초청 찬양집회를 다녀오게 되었고 그 짧지 않은 여정들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별빛교회가 어떤 모습으로든지 신곡리를 섬기고 또한 출석하는 15명의 청소년들의 꿈과 소망을 키워 나가기 위해 교회 1층을 영업허가를 내어서 갤러리 카페로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몇 해 전 하나님의 은혜로 만나게 된 아틀란타 선한사마리아인교회 협동목회를 하시는 김춘곤 목사님과 서경훈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기도의 동역자들로 힘을 나누고 지내다가 그 교회에서 선교를 하는 과테말라 높은뜻우리교회(배형근 목사)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그렇게 연결이 되면서 과테말라 현지 청년들을 밀양으로 농업교육과 취업을 위해 이런 저런 절차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김춘곤 목사님의 밀양 방문을 통해서 밀양 시장님과 만나게 되고 좀 더 구체적인 일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들이 점점 만들어 지는 가운데 과테말라 한인 청소년들이 아틀란타 선한사마리아인교회로 단기 선교를 오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아틀란타에서 연락이 오기를 저를 초청해서 부흥회와 문화선교에 관한 일들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일들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지난 6월 10일 인천을 통해 아틀란타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 갤러리 카페를 오픈 하려고 했던 저의 계획은 밀양에 큰 불이 나는 바람에 오픈식도 못하고 그냥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갑갑함을 가지고 출발을 하려니 정말 모든 것이 손에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기도와 찬양 준비로 마음을 가다듬고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처음엔 아틀란타와 과테말라만 가려고 했지만 이런 기회가 또 오겠나 싶어서 일정을 한 주간 더 늘려서 나오는 길은 LA를 통해서 나오려고 했고 그 일정을 통해 주께서 인도하심을 느끼고 온 시간들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6월 10일(금) 아틀란타에 도착 후 기회가 주어지는 순간마다 예배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며 걸어갔습니다.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주일 일정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틀란타였기에 순간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맘 먹고 기도하며 순종하며 나아갔습니다. 도착 후 첫 주일, 한인교회인 주은혜교회(강윤구 목사)에서 1부 찬양과 2부 땐 미국인교회인 Lord of Life Lutheran Church에서 특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첫 사역이었습니다. 미국인 교회에서 “생명의 강물”을 부르게 되었는데, 한국말도 모르시는 미국인 성도님들께서 눈물을 흘리며 함께 찬양 속으로 빠져 드셔서 순간적으로 엄청 놀란 시간이었습니다. 예배가 마치고 난 뒤에도 다들 오셔서 눈시울을 붉히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는 순간을 누리게 되었으며 가기 전 준비한 USB음반이 있었는데 전혀 알아듣지도 못하는 그 미국인 성도님들께서 음반을 사주시고 축복의 시간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은혜의 시간을 누리고 15일 수요일 양로원 데이케어 사역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민 가신 어르신들께서 아침에 오셔서 오후까지 지내시는 센터에서 예배와 미니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고국에서 왔다고 다들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마치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짧은 만남의 시간도 나누게 되었는데 모두가 하시는 말씀이 한국에 가면 꼭 만나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씀은 정말 오시겠다는 말씀 이전에 고국을 그만큼 그리워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저 또한 남은 시간들을 더욱 더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저 하늘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7일(금) 선한 사마리아인교회로 단기선교를 온 과테말라 한인 청소년들과 아틀란타 프라미스교회에서 금요기도회로 섬겼습니다. 과테말라 단기선교팀의 오카리나 연주와 저의 찬양간증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안식월이라 뵙지는 못했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의 프라미스교회는 참으로 따뜻한 교회임을 느끼고 왔습니다. 또한 프라미스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 부부를 만나서 고국의 청년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해 보라는 말씀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집사님부부는 미국으로 이민을 한 후 열심을 다해서 살아가시면서 청소년과 청년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이 있으셔서 저에게 고마운 충고를 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별빛교회 청소년들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제대로 잘 준비해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도록 기도하고 준비하는 비전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18일(토) 선한 사마리아인교회에서 부흥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그리고 주일 오전과 오후 총 세 번의 집회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말씀의 주제를 가지고 은혜 가운데 모든 집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펜데믹 때문에 성가대가 모이지도 못하고 주일 예배 시 한 번도 찬양의 시간을 못했는데 이 번에 제가 인도한 부흥회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성가대가 2년여 만에 예배 때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하시더군요. 참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함께 누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집을 숙소로 준비해 주신 선한 사마리아인교회 이 장로님과 집사님,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장로님 댁에서 지내면서 주님은 머리 둘 곳 조차 없으셨다고 하셨는데 나 같은 죄인이 이렇게 편한 곳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어떤 것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주일이 지나고 과테말라로 떠나기 전날 급작스럽게 또 다른 데이케어에서 섭외가 들어왔습니다. 기쁨으로 찾아뵙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찬양과 간증을 드리고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마치고 그 어르신들께서 저에게 찾아 오셔서 두 손을 꼭 잡으시고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고국에 가게 되면 꼭 찾아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갔던 센터처럼 그 어르신들의 마음엔 고국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 계셨는데 환하게 웃으시면서 다가오신 백발의 어머님은 눈시울을 붉히시면서 “실은 제가 목사 사모입니다. 그런데 은퇴하신 목사님께서 작년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천국 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시면서 빌려오신 헌금을 봉투에 담으셔서 “고국에 돌아가면 꼭 좋은 곳에 사용해 주십시오” 하시는 겁니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사모님의 사랑의 마음을 신곡리 어르신들과 별빛 아이들에게 전하려고 굳게 맘을 먹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과 사람과 그 모든 곳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존재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다음 호에 계속> 글. 김태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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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2022. 6. 15] 경남기독신문 광고 모음
    ▣ 예장(합동) 경상노회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 밀양달빛교회 김태군 목사, 별빛 딸기쨈 ▣ 예장(고신) 제35회 전국 장로부부 하기 수련회 ▣ JW컨벤션 ▣ 코오롱 하늘채 ▣ 옹달샘 기도원 ▣(주)서진이엔씨 ▣건미생체전기 건강관리센터 ▣그레이스정원 (고성) ▣ 목양교사 세미나 ▣진주성남교회 운전기사 모집 ▣ 영남장로회신학교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 창원시기독교연합회 6.25 구국기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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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6.1 지방선거] 경남 도내 각 지자체 등 예비후보 등록 시작
    3월 9일 대선이 끝남에 따라 이제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경주가 시작 됐다. 이에 따라 각 정당 또는 무소속 출마자들이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2월 1일부터 지금까지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3/16일 오전 11시 기준 등록 된 주요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 내역이다. (직함 등 생략) ■ 경상남도 도지사 - 이주영(국민의 힘) ■ 창원특례시 시장 - 송병권 (국민의힘) - 장동화 (국민의힘) - 조청래 (국민의힘) - 차주목 (국민의힘) - 허영 (국민의힘) - 홍남표 (국민의힘) - 김상규 (국민의힘) ■ 진주시 시장 - 한기민 (국민의힘) ■ 통영시 시장 - 강석우 (국민의힘) - 천영기 (국민의힘) - 김종부 (국민의힘) - 정동영 (국민의힘) - 김태종 (국민의힘) - 서필언 (무소속) ■ 사천시 시장 - 이원석 (국민의힘) - 강호동 (국민의힘) - 최상화 (국민의힘) - 박동식 (국민의힘) - 이종범 (국민의힘) - 차상돈 (무소속) - 황승주 (무소속) ■ 김해시 시장 - 박동진 (국민의힘) - 박병영 (국민의힘) - 황전원 (국민의힘) - 박영진 (국민의힘) ■ 밀양시 시장 - 안병구 (국민의힘) - 김병태 (무소속) ■ 거제시 시장 - 김범준 (국민의힘) - 윤호진 (국민의힘) - 신금자 (국민의힘) - 박종우 (국민의힘) - 김한표 (국민의힘) ■ 양산시 시장 - 김효훈 (국민의힘) - 정장원 (국민의힘) 설재규 기자 ※ 차후 등록된 명단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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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 한국교회 위한 공기살균기 개발
    한국표준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9% 살균시험인증을 받은 제품 플라즈마 이온 발생 기술을 적용한 살균력 증대와 탈취효과 멈추지 않는 코로나 전파에 대한 대비책은 ? 언제쯤 종식될련지 알 수 없는 코로라19 광풍에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코로나 방역에 청신호를 주는 최첨단 광양자 공기 살균기가 개발되어 화제이다.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39회)을 졸업, 육군군목으로 섬겼던 김준성 목사는 제대후 줄곧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카이스트 과학원교회를 담임하는중 한국교회가 코로나 사태를 맞아 제대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예배당을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비전을 품게 되었다. 김 목사는 KAIS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정밀 계측장비 제조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던 성도인 조영돈 박사에게 룩스비바의 개발을 부탁, 마침내 생명의 빛이라는 뜻의 실내 공기 살균기 ‘룩스비바’를 탄생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획기적인 이 최첨단 제품을 개발해낸 조박사는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KAIST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각종 한국형 자주포와 미사일 개발 등 국군의 무기체계 현대화에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3년여간 한국인선교사가 세운 아프리카 탄자니아 연합대학교 교수 요원으로 파송 받아 공과대학장 사역과 2016년 12월부터 1년 6개월간은 코이카 자문단원으로 카메룬 야운데 응급센터의 각종 의료장비 유지 보수를 책임지는 평신도 선교사로도 헌신할 당시 50여명 모이던 교회에 700여명의 아이들을 모일만큼 독실한 믿음의 전문과학자이다. 예방의학 전문가들은 코로나19는 이제 소멸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감기나 독감 같이 변형하며 공존하는 전염병으로 계속 남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코로나19가 감기나 독감과 다른 것은 앓고 난 후 후유증이 심각하다는데 있다. 게다가 영국, 남아공,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 각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 위험이 크다는 진단이다. 코로나가 유행할 때마다 교회는 모이기를 폐해야 할까? 그동안 김목사와 조박사는 “‘예배를 예배 되게’라는 사명으로 예배 중에 코로나19에 전염되지 않는 그야말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고 건강에 유익할 수 있는 ‘광양자 기술’을 통한 공기살균기 개발에 집중해 왔다. 생명의 빛 룩스비바, 예배당 철벽 방역 시동을 걸다 조영돈 박사는 “프리리엄 공기살균기 ‘룩스비바’는 광양자(UVC) 254nm 파장의 광선이 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 등을 충분히 박멸하는 살균 능력을 응용한 제품이다. UVC 파장의 범위는 100~280nm로 UVC의 살균 능력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으며, 254nm 파장일 때 살균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 2018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의료센터 연구진이 저명한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은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22nm의 단파장 UVC가 공기 중의 독감 바이러스를 억제해 사멸에 이르게 하는 걸로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아주 적은 양의 원거리 UVC를 쬐어 공기 중에 운반되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비활성화 했다’라면서 ‘원거리 UVC는 사람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 없이 공기 중 바이러스 감염의 감소를 위한 강력하고도 저렴한 접근방식이 될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린바 있다.” 김준성 목사는 “룩스비바는 교회 예배실, 아파트, 학교, 학원, 사무실 등의 공기살균으로 비말감염 등으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예방에 효과적이며, 병원 및 감염지역 등 부유 세균이 발생하는 작업장에서 호흡기 감염성 질환 예방, 지하창고 같이 햇볕이 들지 않거나 환기가 어려운 공간, 식당 식품저장시설 등 공기로 인한 식품 오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기술로 만들어진 프리리엄 공기살균기 ‘룩스비바’는 코로나19 시대 교회 예배실, 아파트, 학교, 학원, 사무실 등 한정된 공간의 공기 살균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된다. 또한 병원 및 감염지역 등 부유 세균이 발생하는 유해작업장, 지하 창고 같이 햇볕이 들지 않거나 환기가 어려운 공간 등에서도 강력한 살균성능을 나타낸다. 고가장비를 절반 가격으로 공급 가능하다 조영돈 박사는 “본래 이 기술은 병원의 수술실이나 중환자실에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의료기기인데, 교회와 같이 인원이 많은 공간에서 공기살균 조건을 충족시키는 장비가 드물고, 또 있다 하더라도 교회가 사용하기에 너무 고가장비 뿐이었다. 이에 기계공학뿐만 아니라 전기, 전자, 응용과학 분야 종합적인 기술로 동급용량과 기능을 유지하고 현저하게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해 개발했다.”고 설명한다. 개발 방향과 성능은 일반적인 중·소 교회 면적 100㎡(약 30평)의 공기를 완벽하게 살균하며, 가격은 기존 제품의 절반 가격, 예배에 지장 없는 크기와 소음, 누구라도 쉽게 운용 조작 가능한 휴먼인터페이스, 소모품 교체 및 관리비용이 없으며, 실용적인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코로나19이라는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신 빛, 즉 UVC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생명의 빛이 예배를 가로막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살균하는 기능이 있음이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단지 이 빛에 반사판을 사용하고 살균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구조 설계와 관리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방법만 접목했습니다.”라고 말한다. 룩스비바, 질긴 바이러스도 완벽 제거가 가능 김준성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극복할 만큼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시는 분입니다. 조박사는 당초 귀국 후 제3세계에 보급할 의료장비를 국산화하기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자금을 받아 연구를 하다가 코로나 사태를 맞아 마치 교회 예배가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처럼 보이고, ‘예배 금지’라는 참담한 현실에서 방향을 공기살균기 ‘룩스비바’ 개발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제거하여, 교회 예배가 회복되게 하는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전망한다. 헝가리 제멜바이스대 생물물리학과 연구팀이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org)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바늘로 100차례 찌르거나, 섭씨 90도 이상 고열을 가해도 죽지 않는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실험 결과 이런 지독한 바이러스라 할지라도 룩스비바를 통과하는 즉시 99.9% 살균이 된다고 한다. 룩스비바는 소형(약 3평∼5평), 중형(약 10평∼15평), 중/대형(약 30평∼50평) 모델로 제작되었고 이미 설치한 여러 교회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을 구입, 사용하는 곳은 고려신학대학원, 포도원교회, 사랑제일교회, 온양온천교회, 열방교회 등 20여 곳에 이르며, 선교사게스트하우스, 러시아선교센터(허엘레나), 에스더기도운동본부, WEC선교회 본부, 벨국제학교같은 단체와 병원 등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 김준성 목사 010-6707-5020 ※ 외부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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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 [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 고려파인물사 출판기념 예배 ▶ 이홍식 목사 귀천 90주년 추모예배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영남장로회신학교 ▶ 창원중앙동교회 학사생 모집 ▶ 마산회원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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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경남기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며 ‘경남기독신문’ 6행시를 헌정합니다. 경 경남의 낮은 복음화로 인해서 모두가 한탄하는 때에 칼보다 강한 펜의 힘으로 경남을 성시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경남기독신문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남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지역 기독신문사의 길이 때로 광야를 걷는 것처럼 지치고 곤고해도 이 신문을 통해서 복음의 빛을 받아 구원 받는 영혼이 있고 새로운 영적 결단을 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기에 이 사명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기 기독교에 대해서 오해하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경남기독신문의 혼신의 힘을 다한 기사에 감화를 받고 기독교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게 되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함께 기뻐합니다. 독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것이 명백하기에 끝까지 독도를 지켜야 하는 것처럼, 경남기독신문은 경남의 교회와 성도의 것이며 더 나아가서 이 나라 기독인들의 것이기에 모든 기독인들이 우리 경남기독신문을 끝까지 지키고 중흥시켜야 하겠습니다. 신 신의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도 이 신문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 신문을 위해서 후원하고 이 신문에 글을 보내고 또 이 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눈물과 땀과 헌신이 어느 곳 누구에게 복음의 씨앗이 되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겨자나무처럼 자라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쿵쾅거립니다. 문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편 7절 말씀처럼, 영광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룩한 신문 경남기독신문의 문을 열고 들어가셔서 오늘도 내일도 아니 언제까지나 경남과 이 나라와 이 세상을 향한 자신의 뜻을 펼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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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경남 지역에 초교파적으로 글 문을 열어 교인과 교회, 교회와 교회, 교회와 총회를 연결해 주는 대표적 정론지로 성장한 경남기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신문사를 창간하여 15년 동안 어려운 세월을 인내하며 경남기독신문을 지키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행보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30년, 50년, 100년 까지도 굳건히 서서 기독교 언론지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운영 경험으로 우리 주님의 입이 되고 나팔이 되는 확실한 기독매체로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되길 염원합니다. 지금 세상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사회의 엄청난 변화의 속도를 경험하면서 현재의 기독교 언론의 부족한 부분을 생각하면 낙관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위기감을 느끼면 위험과 함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문화전쟁의 시대에 걸맞게 기독교적 가치와 전통, 순수한 기독교의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는 복음적 가치와 기독교 문화를 쇄신하고 변화된 새로운 기독교 언론의 역할이 절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개인적인 기대만이 아니고 경남기독신문을 지켜보는 모든 교회와 총회의 바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로지 세상적인 가치와 문화에 상대하여 복음의 내용과 능력을 널리 전하는 진정한 문화 선교의 도구가 되어 주십시오. 기독교인들이 신문을 통하여 시대를 분별하고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창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신문사가 되길 바랍니다. 부디 무엇보다도 어떤 압력이나 금력에 굴하지 말고 개혁주의 신앙으로 교회와 사회를 밝히는 등불 같은 존재가 되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15번째 생일을 맞은 경남기독신문을 축하합니다. 더욱 번성하고 늘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살아있는 신문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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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축사]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경남기독신문의 창간1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독교계 신문으로 기독정론지로 우뚝 서 감을 축하합니다. 지금 상황은 정치·경제·코로나로 얼어붙어 있는 이때에 많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신문이 되고 밝고 맑은 좋은 미담을 찾아 신문을 통하여 잔잔한 감동과 기쁨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남도민과 시민에 도전과 비전을 갖도록 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신문의 사명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경남의 문서선교를 하는데 앞장 서는 신문으로 경남의 복음화의 등대역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에 어두운 면, 부정적인 면의 보도보다 모든 이의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신문이 되어야 합니다. 추운 겨울은 봄을 이기지 못합니다. 절망은 희망을 이기지 못합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합니다. 미움은 사랑을 이기지 못합니다. 행복은 누리는 것이요, 소망은 쫓는 것이며, 불행은 버리는 것이요, 기쁨은 찾는 것이며,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믿음 안에서 희망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불러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의 개가를 다함께 부를 수 있도록 더 좋은 희망의 기사를 기대합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하루 속히 교회 예배 회복, 국민의 건강 회복, 국가 경제 회복, 서로의 교통 회복의 기쁨을 찾는 그날을 위하여 희망과 용기와 기쁨 주는 경남기독신문의 사명을 다하시기를 바라며 귀사의 번영이 함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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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경남기독신문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19년 11월 17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우한 폐럼은 햇수로는 삼년의 문턱을 넘어 섰지만 아직도 그 공포는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젠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고 손 씨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지평도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지구촌의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엄동설한이 물러간 이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의 새 생명이 약동하듯 이 같은 코로나 공포 가운데서도 조금씩 새로운 삶의 양태로 자리를 잡아가는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경남기독신문은 벌써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다음 몇 가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경남지역 교회 복음의 대변지로 자리 잡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의 불모지인 경남 지역에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언론지로 자라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선한 경영이 있어 경남기독신문을 창간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오늘까지 이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오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경영 기법을 도입해 보다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가까이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다음, 지역교회 목회자와 여러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는 세상에 희망입니다. 이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방송과 언론의 매체로 경남기독신문이 그 한축을 맡아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자시대가 열리면서 영상매체로 인하여 종이 신문의 설 자리가 점점 위축되어 가는 이 시대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역사의 증언들은 문자가 활자로 새겨져 석판이나 토판이나 파피루스와 같은 종이 위에 새겨 짐으로 후대에 전수될 수 있었기에 오늘날 역사적 좋은 사료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비록 온라인 영상매체가 지배하는 전자시대에 돌입하였으나 전자와 세계가 지배할 수 없는 마지막 관문에 선 최후의 순간까지 시대적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귀한 사역에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해 주신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 특별히 사회적 취약계층의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위기로 대면 사역, 수업, 예배가 영상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순식간의 폐러다임 전환으로 얼마간 숨을 고르는 시간들이 있었으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곁을 지켜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남기독신문은 비교적 사회적인 취약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심지 큰 교회보다는 산간벽촌과 농어촌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아픔에 깊이 동참하고 많은 기사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자라나는 다음세대 자녀들에게 작은 부분이지만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교회 목회자들의 출판사역에도 많은 지원과 배려를 해 왔습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르 광야에서 먹을 물이 없어 어려움을 당할 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한 나무를 지시하셨고, 그가 말씀에 순종함으로 쓴물이 달아 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코로나의 쓴물 앞에서도 고요히 하나님께 무릎 꿇어 기도하고 고난의 현장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고통의 쓴잔이 축복의 생수로 바뀔 것을 믿습니다. 경남기독신문을 사랑하는 지역교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더 없는 위로와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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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2월 17일 한 주간 광고
    ◆ 경남성서 신학원 신,편입생 모집(2년, 야간) ◆ 2021 고신대학교 드림 학사학위과정 ◆ 고신 제5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신년인사 ◆ 신지균 목사 신간 출간 ◆ 도서출판 한길로 ◆ 양대식 목사 신간 출간 ◆ 다음세대 성경암송대회 ◆ 옹달샘 기도원 ◆영남장로회신학교 20201년도 신, 편입생 모집 ◆ 경남기독문인회 2021년 신인상 공모 ◆ 늘돌봄요양센터 매매 및 임대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 상남교회 방송간사 채용 공고 ◆ 마산신학원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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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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