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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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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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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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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대행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는 홍성식 목사가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 20035) 소송에 대해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2024가합 100436)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훈 목사의 제1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부터다. 침례교 총회 규약 16조 1항에 따르면 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요건은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홍 목사가 약 28년간 군목으로 사역했고, 군목이 사역하는 군 교회는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에 ‘침례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목회’라는 규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홍 목사의 입후보 등록을 반려하고, 공탁금을 반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홍 목사의 후보자격 여부에 대한 직접 판단에 나섰다. 회의에서 총대 의견을 물은 결과, 763명 중 476명이 찬성하면서 홍 목사는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홍 목사는 결국 현장에서 제1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입후보 자격이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이 사건이 선관위 의결에 반하여 이루어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홍 목사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채무자(홍석훈 목사)의 군목 경력을 가입교회 목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판결의 이유로 제시했다. 또 재판부는 “채무자에 대하여 제1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의결은 전체 1,264명의 대의원 중 763명이 참가해 473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적법한 선임 결의가 있었다면, 채무자가 제1부총회장으로 선임될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침례교 총회 규약 10조 2항을 근거로 제2부총회장을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교단 의사결정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기 총회 결의’까지 뒤집혔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만으로 적법한 절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여타 교단들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과정에서 교단 헌법과 규약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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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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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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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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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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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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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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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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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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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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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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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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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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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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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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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2021 부활절 연합예배
-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2시 30분, 문창교회(이형준 목사)에서 ‘2021 마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 번째 맞이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는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지 못해 창원 극동방송과 문창교회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가정에서도 연합예배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예배는 문창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해 마산기연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성경봉독(요20:19-23)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임명곤 장로)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예장(통합) 직전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영 목사는 설교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라며 예배에 함께한 성도들을 축복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모이는 공동체에서 가는 공동체, 흩어지는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 홍대교회) △나라의 안정과 경제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부회장 박영태 장로, 복음교회) △코로나19퇴치와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부호장 강성기 목사, 사랑샘교회) △살기 좋은 창원시와 마산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최정규 목사, 합성교회)라는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고 마산기연 증경회장 이형준 목사(문창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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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2021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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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 ▶ 고려파인물사 출판기념 예배 ▶ 이홍식 목사 귀천 90주년 추모예배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영남장로회신학교 ▶ 창원중앙동교회 학사생 모집 ▶ 마산회원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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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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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병지 목사, 김해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부활을 주신 목적’이라는 주제로 ‘2021 김해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김해기연 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김해중앙교회 교역자 김종태 목사가 이끄는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김해기연 공동회장 안용식 목사(김해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 한 후 김해 YWCA 회장 김영미 권사(모든민족교회)가 성경봉독(롬1:4)하고 강사로 초청 받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부활을 주신 목적’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차기회장 문병율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로 △김해시 발전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이동영 목사, 하늘영광교회) △코로나19 종식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심재휘 목사, 김해예닮교회) △다문화와 탈북민 및 이단척결을 위하여(남진섭 목사, 삼방교회) △남북 통일과 다음세대를 위하여(박영태 목사, 부경교회)라는 기도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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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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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연, 부활절 축하 음악회 가져…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태호 목사, 이하 진주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진주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에서 부활절 감사 연합예배를 드리며 축하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부활절 감사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악회로 진행했으며, 진주지역 교회에 예배실황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했다. 진주기연 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의 인사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계 석대중 장로(진주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진실 뮤지컬 배우가 감사찬양으로 ‘Thank you for the music’, ‘광야를 지나며’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비발디의 봄’, 찬송가 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이어, 서기 김동훈 목사(진주감리교회)가 성경봉독(고전14:12-20) 후 강사로 초청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 목사가 ‘예수부활, 나의부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바리톤 최강지 교수(국립경상대학교)가 베토벤의 ‘하나님의 영광’, 오라토리오 ‘엘리아’중 ‘만족하나이다’, 찬송가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를 연주하고 부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내빈소개 후 직전회장 김권성 목사(선교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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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기연, 부활절 축하 음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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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인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3시, 고성교회(백승철 목사)에서 “부활의 믿음을 가진 자는!!”이라는 주제로 ‘2021 고성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고성기연 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장 강정렬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권대 목사(동산성결교회)가 성경봉독(고전15:50-58)한 후 강사로 모신 직전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부활의 신앙을 가질 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부회장 정준용 장로(고성교회)가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했다. 이어, 박성동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 기도 하고 총무 김성하 목사(고성순복음교회)가 광고 후 부회장 임두식 목사(성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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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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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 남해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병창 목사, 이하 남해기연)가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2021 남해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남해기연 부회장 김성수 목사(설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연합예배는 부회장 이천희 목사(남해읍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최기대 목사(광천교회)가 성경봉독(겔37:7-10)한 후 회장 김병찬 목사(미조중앙교회)가 ‘부활신앙이 희망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회 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증경회장 박천수 목사(성남교회)와 부서기 손익균 목사(충만한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김병찬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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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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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 사랑의교회서 가져…
- 지난 4월 4일(주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롬 1:4)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인 20%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해 사랑의교회 좌석의 10%만 초청한 가운데 68개 한국 교회 교단 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 인사들이 참석해 연합예배를 드렸다. 연합예배의 1부 예배는 기감 감독회장 이철 감독의 사회로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신 총무 조강신 목사와 합동 총무 고영기 목사가 성경봉독 했다. 성가대 합창은 사랑의교회 40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이 함께 불렀던 ‘할렐루야’ 합창을 영상으로 상영함으로 대신 하고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부활 신앙이 희망입니다’(겔37:7-10, 롬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는 무능과 무지를 고백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그 동안 우리는 성경 말씀에 온전하게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지 못했다. 겸손과 자기 비움의 길을 걷지 못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공교회성을 지키는 일과 사회의 공공선을 세우는 일에 충분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삶을 깊이 성찰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다시 다짐해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 죽음을 넘어서는 은총이다. 여기에 참된 회복의 길이 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부활을 믿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신 목사의 설교 후 특별 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의 안정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고통당하는 이웃을 위해△나라와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한국교회 신앙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합신 총회장 박병화 목사, 기장 총회장 이건희 목사, 백석대신 총회장 양일호 목사, 한영 총회장 이원해 목사가 기도하고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예성 총회장 김윤성 목사, 개혁 총회장 안성삼 목사가 대표로 ‘2021한국교회부활절선언문’ 낭독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극복’과 ‘교회의 하나 됨’을 호소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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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 사랑의교회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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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교회음악협회, 창립총회 가져
- 김해시교회음악협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엽 집사, 이하 추진위)가 지난 3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해시교회음악협회’(이하 김해교음협)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창립총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추진위 부회장 최민성 집사(김해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위원장 이상엽 집사(장유대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감사 김현일 집사(대민교회)가 성경봉독(시9:1-2)한 후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전심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병지 목사는 설교 말씀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을 통해 하늘 문이 열리고 말씀이 귀에 들리기도 합니다.”라며 “전심으로 찬양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런 면에서 지휘자 분들의 찬양을 연구하고 리드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찬양이 식으면 교회는 무너집니다. 우리는 평생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라고 권면하기도 했다. 설교 후 경남기독문화원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축사를 통해 김해교음협의 창립을 축하하며 무릎 꿇는 영성을 갖고 섬기길 권면하고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는 추진위 사무국장 이희돈 집사(장유열방교회)의 사회로 회원 점명 후 이상엽 집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임원 선임 후 설립 목적 및 사업 계획 보고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초대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이상엽(장유대성) ▲수석부회장 : 심정보(김해활천) ▲부회장 : 김은순(김해동부), 최민성(김해중앙) ▲서기 : 김성훈(모든민족) ▲사무국장 : 이희돈(김해열방) ▲사무차장 : 조지원(김해중앙) ▲회계 : 원신혜(장유풍성한) ▲감사 : 한경수(김해), 김현일(대민)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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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교회음악협회, 창립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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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가져…
-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이하 부기총)가 지난 4월 4일(주일), 부산 북구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부활의 소망, 회복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1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이현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부기총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곽영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회장 안순덕 권사가 성경봉독(요20:19-23)한 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부활의 은혜와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부기총은 부활절 연합예배를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대면예배 참석인원을 포도원교회 전체 예배석의 20%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엄수하며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예배는 줌(zoom)과 유튜브, 기독교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이에 따라 약 5천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린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제공=한국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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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부활절 연합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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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신포럼, “한 눈 팔면 길을 잃는다”
- 지난 3월 25일(목), 경주 라한호텔에서 “고신, 예배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제3회 고신 포럼이 개최됐다. 1박 2일간 진행된 포럼의 개회 예배는 조직위원장 김경헌 목사(개금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김재은 목사(문현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절기와 예배회복’(출5: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예배 이외의 것에 신경을 쓰고 한눈을 팔다보면, 길을 잃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예배가 억압 박고 개구리가 삶기듯 점점 교회가 죽어가는 것만 같아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무너진 성벽을 세웠듯 한국교회도 무너진 성벽을 세워야 한다. 예배를 방해하는 세력과 온갖 세상 논리가 예배를 허물고 있다. 예배를 바로 세우고 성도들의 심령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마음속에서 죄책감과 무기력감을 떨쳐야 한다. 말씀에서 도를 찾고 예배에서 길을 찾는 순전한 기독교에 대해 고민하는 고신 포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경헌 목사가 “예배를 쉽게 여기고 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안일하게 생각한 지난날을 회개하며 기도하자”라며 통성으로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상임총무 이상선 목사(경산드림교회)의 사회로 김현규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현규 목사는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그러했듯 신앙적인 면에서 더욱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 스스로도 모든 일을 지혜롭게 대처함으로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라며 “이번 제3회 고신포럼 ‘고신, 예배에서 길을 묻다’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모두에게 유익하고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경헌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목회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된 말씀들을 우리가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의 정체성을 온전하게 깊이 생각해보는 자랑스런 고신인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목회의 현장에서 분주한 시간을 내어 함께 참석하신 목사님, 사모님들에게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하고, 첨석해주신 내빈을 소개하고 숙소 배정과 정리 후 강의에 들어갔다. 이번 포럼에서 준비 된 강의는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15년 뒤 고신 교단은 사라질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인구 통계와 2020년 총회 통계 자료를 근거로 고신 교단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고, 2강에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가 “코로나19시대 전도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어, 3강에서는 정태홍 목사(가조제일교회)가 “눈먼 고신, 빼앗긴 고신”라는 제목의 고신의 정체성에 대한 주제 발표 후 논찬 및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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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신포럼, “한 눈 팔면 길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