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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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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대행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는 홍성식 목사가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 20035) 소송에 대해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2024가합 100436)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훈 목사의 제1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부터다. 침례교 총회 규약 16조 1항에 따르면 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요건은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홍 목사가 약 28년간 군목으로 사역했고, 군목이 사역하는 군 교회는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에 ‘침례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목회’라는 규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홍 목사의 입후보 등록을 반려하고, 공탁금을 반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홍 목사의 후보자격 여부에 대한 직접 판단에 나섰다. 회의에서 총대 의견을 물은 결과, 763명 중 476명이 찬성하면서 홍 목사는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홍 목사는 결국 현장에서 제1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입후보 자격이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이 사건이 선관위 의결에 반하여 이루어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홍 목사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채무자(홍석훈 목사)의 군목 경력을 가입교회 목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판결의 이유로 제시했다. 또 재판부는 “채무자에 대하여 제1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의결은 전체 1,264명의 대의원 중 763명이 참가해 473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적법한 선임 결의가 있었다면, 채무자가 제1부총회장으로 선임될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침례교 총회 규약 10조 2항을 근거로 제2부총회장을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교단 의사결정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기 총회 결의’까지 뒤집혔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만으로 적법한 절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여타 교단들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과정에서 교단 헌법과 규약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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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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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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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누리문화원, 제9회 꿈·먹·살 개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비전누리문화원(이사장 이상영 목사)이 지난 5월 4일(토), 어린이날에 앞서 ‘제9회 꿈을 먹고 살지요’(이하 꿈먹살)를 개최 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고 선물도 제공하는 ‘꿈먹살’은 코로나19 방역 기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집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키트와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지만 올 해는 코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부모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함 놀거이와 먹거리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창원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만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 격파 공연과 취타대 공연을 포함해 각종 체험 부스와 놀이 부스, 만들기 부스, 스포츠 부스, 먹거리 부스 등으로 성대한 어린이 축제로 열렸다. 특별히 아이들은 당나귀가 끌고 가는 마차를 타보기도 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에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문성대 드론팀의 참여로 드론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참석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비전 누리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김종양, 허성무, 정혜경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인사를 전했으며, 의창구청장과 시의원도 함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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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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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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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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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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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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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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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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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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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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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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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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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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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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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장로회연, 제25회 정기총회
-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1월 1일(화) 오전 11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학2:4)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진극권 장로(칠성교회)가 성경봉독(학2:4)한 후 경남중부노회장로회 임원진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이재격 목사(창녕제일교회)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재격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 지도자입니다. 장로님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좌절하거나 낙망하지말고 하나님 앞에 스스로 굳세게 하여 여러분의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며 “이 모든 것은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떤 시련과 환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이혜영 장로(삼문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이재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총무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전임 회장 및 내외빈 소개를 하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중부노회장 송동호 목사(영광교회)가 환영사를, 고신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매일교회)가 축사를,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3부 회무에서는 서기 홍사용 장로(진교교회)가 성원보고 후 조용국 장로가 개회선언하여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그 외 임원 및 실행위원은 각 지역 장로회 임원회 대표로 구성 된 공천위원회와 신임 회장이 공천한 임원 명단을 경장연 회원이 인준하는 방식으로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구양서 장로(창녕제일) ▲수석부회장 : 김시갑 장로(평성) ▲총무 : 구영근 장로(예곡) ▲서기 : 홍사용 장로(진교) ▲부서기 : 권충호 장로(개평) ▲회록서기 : 유진욱 장로(고현) ▲부회록서기 : 한정복 장로(신광) ▲회계 : 하삼수 장로(모든민족) ▲부회계 : 박삼철 장로(새순) ▲감사 : 오동환 장로(제일진해), 이혜영 장로(삼문), 송재철 장로(모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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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성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취임
- 예장(고신) 평성교회(정원석 목사)가 지난 10월 29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교회에서 목사위임 및 집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인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전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회계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성경봉독(요13:1-11)한 후 김종인 목사가 ‘섬김의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인 목사는 “섬김은 사랑에서 비롯 돼야 한다.”라며 “사랑하기 때문에 섬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섬기지 않게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 사랑이었기에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섬김을 보여주셨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위임 받는 목사님과 취임하는 집사님 두분 모두 섬김을 통해 이 교회가 튼튼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위임식은 허성동 목사가 위임 받는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정원석 목사가 평성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취임식은 당회장 정원석 목사가 취임하는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평성교회 장립 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종현 목사(마산서광교회)가 취임한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정원석 목사가 부교역자로 섬겼던 제일신마산교회의 박성실 목사와 거제교회의 옥수석 원로목사가 축사로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한편, 정원석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6기로 제일신마산교회, 거제교회, 고현교회 부교역자로 섬겼으며 바르셀로나한서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했다. 다음은 위임 목사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정원석 목사 ▲집사 취임 : 박홍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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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창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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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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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교계 애도 메시지
- 지난 10월 29일(토) 밤과 30일(주일) 새벽,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30일 일제히 애도 메시지를 발표하며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은 “10월 29일 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이들과 유가족에게 마음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 부상당한 이들도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한다”라며 “우리는 국가 애도기간에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하기 위해, 본회가 주최하고 CTS기독교TV 주관으로 오는 11월 5일 광화문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코리아 퍼레이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의 원만한 수습과 안전사고의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도 애도 ‘이태원 참사 애도 긴급담화문’을 발표했다. 한고연은 긴급 담화문에서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주로 10대와 20대 젊은이들이란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먼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망연자실할 유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길 빕니다.”라며 위로를 전하고 “한국교회도 모든 협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회원 교단과 단체들은 오늘 주일예배에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한국교회 1천만 성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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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교계 애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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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교직자 협의회, 제20회 수련회 개최
- 예장(합동) 부산·울산·경남 교직자 협의회(회장 오성환 목사)가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용기와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제20회 부울경 교직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목사·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련회 개회 예배는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봉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사무총장 성경선 목사의 광고와 특별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세계선교 및 북한선교를 위해 △총회산하기관(총신대학, 기독신문, GMS)을 위하여 △107회 총회를 위하여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 합동 직전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 강진상 목사와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장 김상원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회장 오성환 목사는 대회사를 전하고 중부산노회 노회장 김철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한 후 증경회장 이진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오성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우리는 머뭇거리지 말고 성실하게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여호수아처럼 용기와 소망으로 나아가 난국을 극복하고 영적인 승리를 거두자”라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특강 강사로 발안제일교회 김종택 목사, 대구목자교회 박기준 목사,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안과전문의 윤영선 원장을 모셔 강의를 전하고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 명성교회 김종혁 목사,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가 저녁과 새벽, 폐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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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교직자 협의회, 제20회 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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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2년 부흥집회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성환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다시부흥케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2년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흥회’를 가졌다. 진해침례교회 찬양단과 함께 시작한 부흥집회는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재덕 장로(진해침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화교회 찬양단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모신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전도자의 축복’(고전 9: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현보 목사는 자신의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어머니의 이야기와 그 시절 교회에 다니게 됐던 이야기, 믿음을 가지게 된 간증을 함께 전하고 손현보 목사의 이야기에 성도들은 함께 울고 웃었다. 손 목사는 벌 받아 죽는다고 생각하니 회개가 저절로 됐던 일화를 소개하며, “그 일 뒤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았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세상이 달라보이니 날마다 할렐루야를 외치고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기도했고 내 능력이 부족해도 늘 하나님께 매달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고 복을 준다는 말씀을 믿고 새벽기도를 지켰다”고 전했다. 26일 저녁까지 이어진 부흥집회에서 손현보 목사는 ‘예수님의 꿈, 우리의 꿈’(행1:6-9),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가족’(엡2: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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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2년 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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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 제36회 선교대회
- 예장(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병규 장로, 이하 남선교회)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7시,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36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가졌다. 남선교회 회장이자 대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의 인로도 시작한 예배는 명예대회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준비위원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가 성경봉독(단6:10)한 후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와 베델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강사 소개를 위해 나선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는 “우리 노회 남선교회가 너무 귀하고 자랑스럽다”라며 “봉사와 헌신, 선교를 이어오는 흐름이 너무 좋다. 총회 산하 60여 노회 남선교회 중 가장 자랑스럽다”라고 전하고 강사로 모신 손병렬 목사에 대해서 “세계를 보는 안목이 있고 통찰력 있는 목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배 말씀은 강사로 모신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감사하는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병렬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지는 것을 알았던 다니엘에 대해 전하며 “다니엘을 사자 굴에 던짐을 받을 것을 알았지만 남들 모르게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30일만 참아 달라며 요구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다니엘을 기도하고 감사했다.”라며 “다니엘이 지금 감사할 상황인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상황이다. 하지만 큰 위기의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다니엘은 환경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 문제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손 목사는 “다니엘은 문제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했다.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오늘도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사자 굴에 던져져도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임을 믿기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순서에서 남선교회가 영상선교보고를 하고 국제사랑재단과 진병곤 평신도선교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또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축사를,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전학수 장로와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장 김병수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통합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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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 제36회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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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착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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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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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지난 10월 17일(월),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손태원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가 성경봉독(대하19:1-7)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덤으로 얻은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당장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내일은 너무 늦다.”라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 덤으로 살아가는 여호사밧이 이렇게 외치고 다닌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지도자인 우리가 먼저 예배자로 살아가야 우리 교회 성도들이 예배자로 살아간다”고 전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지 않으셨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말씀하셨다.”라며 “세상이 어둡고 부패했다면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김종욱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에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원점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축대 받았고 부노회장에는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목사와 상남교회 김종욱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부노회장 : 이상근 목사(호계문창), 김종욱 장로(상남) ▲서기 : 이상오 목사(창원선교) ▲부서기 서성기 목사(명동) ▲회록서기 박석철 목사(월백) ▲부회록서기 서용진 목사(신현) ▲회계 정창헌 장로(밀양남부) ▲부회계 천명철 장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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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3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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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장유대성교회 앞 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됐던 자선바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장유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1,935명에게 총 771,375,874원이 지원됐다. 올 해는 5개 학교 47명에게 총 2천여 만원의 금액이 지원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은 장유대성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유대성교회 김영인 장로가 기도하고 경남도의회 손덕상 도의원과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해시의회 김주섭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장유지역과 언론사 등 내빈이 참서해 행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식 후 장유대성교회 박상건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자선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장유대성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각종 생활 용품과 음식, 농산물, 기부 물품 등을 판매 했으며, 많은 장유 지역 시민들이 내방에 자선바자회를 이용하고 즐기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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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