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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진해 중앙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진해중앙교회가 지난 5월 12일(주일) 16시 30분, 부산노회 주관으로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취임예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부노회장 황영주 목사(세광교회)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김철우 장로(창녕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김원순 목사(울산성민교회)가 성경봉독(빌3:12-16)한 후 노회장 이경로 목사(장유중앙교회)가 ‘성숙한 교회, 성숙한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되 오직 한 길, 곧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교회자와 목회자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2부 취임예식은 노회장 이경로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담임 목사로 취임하는 박영배 목사와 진해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성찬기 전달식과 함께 취임기도 및 취임 선언을 함으로 박영배 목사가 진해중앙교회 제8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노회서기 김원순 목사의 사회로 기장 총회 증경 총회장 양태윤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 부총회장 김동성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에 제8대 담임 박영배 목사가 취임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각오를 전하고 증경 노회장 이승정 목사(장산충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진해중앙교회는 설립 68주년을 맞은 교회로 주님의 사랑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을 행동 강령으로 삼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제8호 우물파기를 준비하는가하면 이웃 지역민을 섬기기 위해 매년 추수감사절에 사랑의 쌀 100포를 준비해서 힘든 가정을 돌아보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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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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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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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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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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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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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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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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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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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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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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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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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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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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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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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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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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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197-3차 임시노회 개회
-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최정대 목사)가 2월 24일(금) 오후 2시, 김해시 진영읍 진영교회(박규남 목사)에서 ‘제197-3차 임시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찬양으로 시작해 진해1시찰 배은한 장로(진해동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정대 목사가 ‘혹시 영적침체?’(출6:1-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대 목사는 말씀을 통해 “본문 속 모세의 모습을 보았을 때 목사와 장로인 우리도 영적인 침체나 시련을 언제나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영적인 침체와 시련은 추진하려는 에너지 보다 저항하는 힘이 크기 때문이다. 반대에 부딪히게 되면 힘이 빠지고 좌절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이 잘 안되면 부정적인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 하나님이 이미 바로가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언하셨지만 모세는 좌절감에 그것을 잊은 것이다. 하지만 모세가 그 절망에서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잘하는 모세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정대 목사는 “영적 탈진과 침체에서 벗어나려면 문제에 집중하지 않아야 한다. 저와 여러분 모두 허물이 많은 인간이며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인간이다. 그런 약한 우리를 아시면서 사역자의 길을 가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하신다. 우리의 지혜가 되어주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이환득 목사(한가족교회)가 회원점명 후 보고하고 성수가 됨으로 최정대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이환득 목사가 절차 보고와 안건 보고를 했다. 이날 열린 임시노회 주요 안건은 경남마산노회 구혜교회 당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로부터의 강영수 목사 청빙 조회건과 강영수 목사의 신전교회 사임과 이명건이 함께 진행됐다. 강영수 목사의 이명에 김성율 목사(시호교회)가 노회원을 대표해 격려와 위로·축하의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다음 안건 처리에 들어갔다. 이어진 다음 안건은 신전교회 당회장 박규남 목사(진영교회)의 장건수 목사 청빙 청원건으로 이견이 없어 무난히 통과 된 후 회의록 낭독과 함께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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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197-3차 임시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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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영광교회, 2023년 영성부흥회
- 예장(고신) 창원영광교회(윤희정 목사)가 지난 2월 17일(금), 창원영광교회에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주제로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이어지는 3일간의 영성부흥회 첫날 집회는 창원영광교회 담임 윤희정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다. 윤희정 목사는 예배를 시작하며 “△중심으로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전의 모든 죄악들과 잘못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여주시고 오늘 상하고 통회하는 우리 심령위에 주의 성령을 부어주시고 말씀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할 때 사모하는 자에게 놀라운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전하는 박은조 목사에게 놀라운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를 인도하고 박인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기도 후 이어진 말씀은 강사로 초청 받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마16:13-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은조 목사는 말씀에서 “하나님은 지금도 이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다운 교회가 되길 원하시고 앞으로도 예수님이 재림하는 날까지 교회가 예수님이 세우려고 했던 바로 그 교회 모습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계속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실 것”이라며 “그런데 예수님이 세우려고 하셨던 이 교회가 과연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는 하나님이 생각하는 교회보다 작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으로서 큰 교회의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는 현실 속에 살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작은 부분만 교회로 인지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밤에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교회가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우리의 생각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 우리의 신앙의 지평을 넓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전 세계에 많은 교회들은 십자가를 표지로 하는 교회를 ‘에클레시아’라고 말하면서 교회를 세우고 이 교회가 확산 돼 가고 있다. 십자가 붙어 있는 예배당에 들어올 때 여러분은 어떤 기대를 가지고 들어오는가? ‘교회는 이래야 된다.’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는 기대감은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교회와는 상관없지만, 교회에 들어와 믿음을 가지며 ‘하나님이 이런 교회를 세우려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신앙생활을 20-30년 했다면서 교회에 대한 밑그림이 잘못 돼 있는 사람은 예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건져냄을 받았다고 해서 완료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과 동화되지 않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의 길, 이런 그리스도의 길을 하나님이 우리를 죽음의 순간에 부르는 순간까지 걸어가는 것을 신앙생활이라 마하고 이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를 하나님을 닮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목적이라고 성경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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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강진 피해 입은 터키·시리아 위해 1000만원 전달
-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강진으로 피해 입은 터키·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산창교회는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모인 긴급 헌금 1000만원을 인터콥을 통해 현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창교회의 주일예배에서는 터키에서 최근까지 사역한 선교사가 직접 간증을 펼쳤고, 이에 감동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을 펼쳤다. 특히 주일학교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터키와 시리아에 하나님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하는 그림을 함께 그려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신창교회 담임 조희완 목사는 “지진 소식을 접하고, 정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가족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바라보며, 힘겨워 하는 이들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도 마음이 아팠다”며 “고통을 분담코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익히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선교사님이 직접 전해주신 터키의 처참한 현장은 우리 교인들에 매우 큰 충격을 줬다”며 “특히 주일학교 아이들이 눈물로 터키와 시리아의 친구들을 향해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함께 울렸다”고 전했다. 한편, 산창교회에서 모은 1천만원의 헌금은 오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터키로 출구하는 인터콥 구호팀에 의해 현지에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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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2월 5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설립 39주년을 기념해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상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상영 목사가 ‘함께여서 행복입니다’(느8:13-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이상영 목사는 설교에 앞서 설교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까 생각했으나 은퇴자들과 함께하며 받은 은혜들을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기에 다른 사람에 맡길 수 없었다며 은퇴하는 성도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은퇴식에 들어갔다. 은퇴식은 김대호 목사가 은퇴하는 성도들의 약력을 소대하고 이상영 목사가 기도한 후 명곡교회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진 3부 원로 장로 추대식에서는 당회 서기 이금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사를 전하고 이상영 목사가 기도한 후 오재형 장로가 명곡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격려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시찰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노명현 은퇴장로가 격려사 및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경남노회 원로장로회 수석부회장 하영상 장로(온천교회 은퇴)가 환영사를 전한 후 은퇴자들이 돌아가며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패를 전달하고 경남장로회가 특송으로 은퇴와 오재형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를 축하하고 은퇴자들도 특송을 부르기도 했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오재형 ▲장로 은퇴 : 김명철, 신정수, 전용익 ▲집사 은퇴 : 김주열, 김영환, 유성한, 김광헌 ▲권사 은퇴 : 신귀조, 우영희, 김용원, 함선희, 최오순,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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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항존직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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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197-2회 임시노회
- 예장(고신) 총회 산하 경남노회(노회장 최정대 목사)가 지난 2월 9일(목)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성산한빛교회(정연철 목사)에서 ‘제197-2회 임시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최정대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두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정대 목사가 성경본문 시편90편 14-17절 말씀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정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삶과 가치관, 언행심사를 통해 예수님께 속한, 예수님을 믿는 무리라 붙여진 것이 그리스도인이라 명칭”이라며 “이 영광스러운 이름이 붙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라 고백하며 기도한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세우심 받은 그리스도의 종 된 삶을 우리가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를 쫓아 따라가는 종인가 돌아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의 관심이 내게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랑 받을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워 해야 한다.”라며 “그 사랑으로 나를 지키시고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나의 만족과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존했다. 설교 후 변성규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남일우 목사가 회무를 위해 기도하고 서기 이환득 목사가 회원점명 후 최정대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이환득 목사가 절차보고 후 안건 보고를 했다. 회무에서 먼저 처리 된 안건은 성산한빛교회 담임으로 시무한 정연철 목사의 사임 및 이명건으로 정연철 목사가 경기서부노회 꿈꾸는교회 청빙을 받아 성산한빛교회를 사임하고 이명하게 됨으로 안건처리후 꿈꾸는교회로 사역지를 옮기는 정연철 목사를 위해 이상영 목사가 기도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풍성한교회와 꿈이열리는교회 청빙과 사임 등에 관한 건으로 풍성한교회 담임 목사 사임 이후 청빙과 꿈이열리는교회 사임 및 교회 폐쇄 과정에서 절차에 맞지 않는 행정 처리에 관한 격론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은 풍성한교회에서 담임 목사 청빙 시 노회임원회의 결의가 필요하나(고신 총회 헌법 교회정치 제5장 제50조 2항 참조), 시찰회의 결정만으로 꿈이열리는교회에서 풍성한교회로 이동하고 이후 꿈이열리는교회는 폐쇄 돼 버렸다. 노회임원회를 거치지 않는 청빙도 문제지만, 교회가 폐쇄되는 과정에서 노회에 청원하여 허락을 받아야 하나 보고 조차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이며, 교회의 당회와 공동회의가 기능을 발휘 할 수 없을 때는 시찰회의 청원으로라도 허락을 받아야함에도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다(고신 총회 헌법 교회정치 제3장 제17조 1항 참조). 이에, 경남노회는 절차를 따르지 않은 해당 사건에 대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해당 건을 심층 조사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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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197-2회 임시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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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 고신 총회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정은석 목사, 이하 국내전도위)가 주최하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최경진 목사)가 주관하는 ‘경남마산노회와 함께하는 2023년 1차 전도동력세미나’가 지난 1월 31일(화)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한 실내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직후이지만 경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많은 성도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참여해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최경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국내전도위 회계 배종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임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증인’(행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담임하고 있는 서울시민교회의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기독교가 가족 종교가 되어가고 ‘우리끼리’ 어울리는 교회가 되어가는 것을 경계해야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교회에 새로운 가족들이 들어오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오셔서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생명이 돌아야한다. 생명이 역사하게 되면 매력적이게 된다. 매력적이라는 것은 산 위에 빛과 같아 감출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라며 “성령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우리의 표정이 바뀐다. 은혜 받은 사람의 표정은 티나가게 돼 있다. 예수님의 생명이 그 속에 역사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국내전도위 위원장 정은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1강 특강을 시작했다. 제1강 강의는 노회 전도부장 이병권 목사의 사회로 정은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16:15)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고 제2강에서는 박석환 목사가 ‘이렇게 전도하라’(막1:35-39)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또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문훈 목사가 ‘전도 DNA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고 폐회예배를 가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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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전도동력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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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온천교회, 담임 목사 위임 및 권사 임직
- 예장(고신) 창원온천교회(강명호 목사)가 지난 1월 29일(주일)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창원시찰 회계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기독음대 이나원 교수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 후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주님의 가장 큰 기대’(눅10:30-3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강명호 목사의 가족이 자신의 자랑이라며 온천교회의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강명호 목사가 자신을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옷 또한 잘 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온천교회가 꿈을 꾸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 강명호 목사님과 온천교회가 같은 꿈을 꾸는 교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본문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죄를 떠올릴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마땅히 해야 하면서도 하지 않는 것이 이웃 사랑이다. 그래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죄가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이웃을 책임지라 하지 않으신다. 적어도 내 인생의 가는 길에 마주치는 이웃에게만이라도 온정을 배풀고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가 위임하는 강명호 목사와 창원온천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고 위임기도 한 후 강명호 목사가 창원온천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강명호 목사에게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고신 전임 총회장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 원로)와 황규용 목사(창원온천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했다. 3부 권사 임직식은 위임 받은 강명호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권사 후보자 3명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창원온천교회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민성수 목사(소명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박영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목사와 권사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명호 ▲권사 임직 : 정영혜, 김해숙, 박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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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온천교회, 담임 목사 위임 및 권사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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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신년교사부흥회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김영락 목사) 산하 주일학교연합회가 지난 1월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에서 ‘2023년 신년교사부흥회’를 가졌다. ‘교사인 저도 은혜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진해동부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마다 컵라면을 들고 청소년들에게 다가가 대화와 상담 등으로 전도했던 ‘십대라면’의 주역 문경구 목사(사천꽃밭교회)가 강사로 초청 돼 말씀을 전했다. 첫 날 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유곤 집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집회는 경남남마산노회 교육부장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의 주일학교 교사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문경구 목사가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교사입니다.’(삿6:1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문경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사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사는 것은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같다”라며 “여러분이 여러분의 것을 짜내면 반드시 탈진하고 넘어진다. 다른 말로 예수님 처럼 살지 않으면 탈진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자녀 아이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보여줘야한다. 보여주는 방법은 내가 예수님 처럼 살아가는걸 보여주면 된다.”라고 전했다. 또 문경구 목사는 “우리가 아이들을 변화 시키는 것에 총력을 다하고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으려 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 노력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다.”라며 “우리는 남을 바꾸거나 변화시킬 능력이 없다. 단지 주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주님처럼 살기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성령께서 일하실 것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태일 목사(신광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갖고 주일학교연합회 총무 김진 집사(마산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문경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날 이어진 집회는 문경구 목사가 ‘교사인 저도 은혜가 필요합니다’(삿16:28-3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모든 부흥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남마산노회 주일학교 연합회는 오는 2월 18일(토), 주일학교 겨울연합캠프를 준비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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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청 연합제직회, 제42회 사경회
- 함양산청지방 연합제직회(회장 노상규 목사)가 지난 1월 8일(주일)부터 10일(화)까지 함양군 개평교회(윤길수 목사)에서 ‘제42회 연합제직 사경회’를 가졌다. ‘영성시대의 참된 제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2회 연합제직 사경회’의 첫 날은 연합제직회 회장 노상규 목사(상내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만배 장로(안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갑석 목사(금호교회)가 성경봉독(사6:1-8)한 후 강사로 초청 받은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가 ‘하나님과 나와 소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박창열 장로(함양중앙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서기 주남호 목사(서상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윤길수 목사(개평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날 오전에 열린 교회 리더십 세미나는 이석명 목사(봉전교회)의 사회로 이성희 목사가 특강을 전하고 저녁시간에는 ‘하나님의 영광’(대하7:1-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가나안을 향해가는 순례자’(수3: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연합제직회는 10일(화), 성경필사상과 성경통독상을 수여하고 성경필사 전시회도 가졌다. 또 정기총회를 개회해 신임 임원을 선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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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청 연합제직회, 제42회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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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제일교회, 담임 목사 취임 및 명예 장로·집사·권사 추대
- 기성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가 지난 1월 15일(주일) 오후 4시, 담임 목사 취임 예식 및 명예 장로·집사·권사 추대예식을 가졌다. 치리목사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조영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환 목사가 성경봉독(마7:12)한 후 기성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성결교회)가 ‘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석웅 목사는 “하나님께서 김신일 목사를 김해제일교회에 보내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김해제일교회에서 김신일 목사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신일 목사를 통해 공동체가 하나 되고 복을 받는 김해제일교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최준연 목사의 집례로 김해중앙감찰장 안경수 목사가 취임 기도를 하고 지방회장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가 김신일 목사와 교회대표 박종배 장로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김신일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김해제일교회 제18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명예장로 추대식에서는 담임 목사 된 김신일 목사의 집례로 추대사를 전하고 26년간 김해제일교회에 헌신하고 수고한 박정복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이어, 명예권사 및 명예안수집사를 추대하고 축하순서에 들어갔다. 축하순서에서는 이강천 목사와 김학희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 총회장 지형은 목사와 창원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 김해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광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가를 부른 후 준비위원장 박종배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전하고 김해제일교회 원로 안용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취임 및 추대 명단이다. ▲담임목사취임 : 김신일 목사 ▲명예장로추대 : 박정복 ▲명예권사추대 : 최동순, 최윤숙, 감순옥, 이공순, 박점임, 김애련, 홍경자, 송영순, 전영숙, 김은주, 박재숙, 황순자, 옥영숙, 이행순 ▲명예안수집사추대 : 김성남, 현용수, 성환준, 고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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