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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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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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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제15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고신)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가 지난 4월 22일(월),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목사 부부 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영회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열려 24일(수)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됐다. 수양회는 22일(월) 오후 5시,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딤전4:12-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전심전력하여 우리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신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 고신대 총장 이정기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최승락 교수,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기독교보 사장 최정기 목사 등 축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전임회장 오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하나장로교회 박명배 목사가 주강사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가 ‘잘 되는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튿날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이정기 총장과 하재성 교수의 특강을 듣고 폐회예배 드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목사부부 수양회 준비위원장 소재운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수양회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총동창회가 위기의 때에 소통과 지원의 창구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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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경남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박형호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시133:1-3)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회계 배석기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박학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박학순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76명 출석을 확인 한 후 개회를 선언 했다. 이어, 각 보고 후 목사고시 합격자와 장로고시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회무와 함께 드려진 목사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승권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혜영, 정민규 2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 노회장 박운규 목사와 증경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해 노회장에 송기정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를 선출 했다. 한편, 노회장에 선출된 송기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노회의 성장과 지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새롭게 하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기장 목사(남부)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생명샘)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 ▲부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 ▲회의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 ▲부회의록서기 : 배석기 목사(송정) ▲회계 : 이성준 목사(필그림) ▲부회계 : 진병진 목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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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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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 8개 노회, 일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산하 경남지역의 8개 노회가 지난 4월 15일(월)-16일(화)간 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김해노회는 15일(월), 모든민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제200회 정기노회를 개회한 경남노회는 진영교회에서 개회했다. 그밖에 경남남마산노회는 마산교회, 경남남부노회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서부노회는 초계교회, 경남중부노회는 밀양수산교회, 경남진주노회는 진주중부교회에서 일제히 개회 했다. 16일(화)개회한 경남마산노회는 제일문창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와 가을 총회 총대 선출을 완료 했다. 특별히 이번 봄 노회에서는 작년 개정된 고신 총회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 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 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난 해 보다 총대 숫자가 늘었거나 혹은 줄어든 노회가 발생했다. ‘당회’를 기준을 삼은 경우 6당회 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 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때는 1,200명당 목사·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 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총 총대수가 30인을 넘어선 안된다. ‘교회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9교회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수가 5교회 이상이면 각 1인씩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파송 할 수 있는 총대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경남서부노회(+8명), 경남중부노회(+2명), 경남진주노회(+6명)의 총대 수가 늘고, 30명이 초과한 경남김해노회(-4명)는 파송 총대 수가 줄었다. 다음은 경남지역 8개 노회 총대 명단이다.(후보 제외) ■ 경남김해노회(30명) ▲목사 : 강동명, 하영운, 이수재, 박원일, 안진출, 김도은, 권준오, 손현보, 박석환, 신성철 김세중, 윤은수, 조근희, 문성배, 김인호 ▲장로 : 송재철, 윤창현, 김정한, 성춘경, 정인규, 하광수, 김승국, 옥재식, 손광호, 김광수, 김성규, 이학찬, 송재구, 김재희, 장희재 ■ 경남노회(24명) ▲목사 : 신진수, 강현석, 제인호, 황은선, 이상영, 성희찬, 남일우, 변성규, 강만구, 서성헌, 황봉린, 정용기 ▲장로 : 박두양, 김수중, 김회식, 오동환, 이연호, 이종선, 김승호, 신이철, 윤중원, 배재억, 김경회, 윤용식 ■ 경남남마산노회(8명) ▲목사 : 박해형, 진창설, 김영락, 임태혁 ▲장로 : 이경식, 노영환, 최재근, 윤종은 ■ 경남남부노회(18명) ▲목사 : 김명식, 박정곤, 강광만, 김영일, 이태석, 김종철, 김경식, 김희종, 이성만 ▲장로 : 신승서, 유진욱, 김호재, 강현성, 조용국, 안수천, 박명준, 최상림, 강정렬 ■ 경남마산노회(14명) ▲목사 : 허성동, 강영구, 권찬영, 오승균, 전성진, 정상률, 김종인 ▲장로 : 김봉수, 박영태, 김필규, 김도근, 배광석, 허영준, 진종신 ■ 경남서부노회(18명) ▲목사 : 손부익, 김철웅, 김은삼, 윤길수, 박용부, 윤덕수, 현진섭, 김경민, 김대근 ▲장로 : 김만배, 정종균, 김동복, 박범석, 권충호, 이태진, 민해식, 박창열, 황병환 ■ 경남중부노회(12명) ▲목사 : 유정열, 윤종국, 이재격, 김재준, 이상수, 박시영 ▲장로 : 배문한, 구양서, 박신학, 이혜영, 손희철 진극권 ■ 경남진주노회(22명) ▲목사 : 정태진, 하태경, 권동진, 공은성, 김선엽, 문장환, 전부경, 최은장, 한상천, 박성호, 성덕용 ▲장로 : 강달수, 양현식, 이경수, 박환수, 박대식, 이수환, 장돈식, 김덕생, 이영인 손현곤 성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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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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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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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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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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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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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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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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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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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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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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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제57차 정기총회 개회
-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2월 6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홍대교회(김종준 목사)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수석부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배병호 장로(마산문창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임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내 인생을 바꾸리라’(히19:37-3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연이 월드비전과 국제사랑재단에 각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임회장 이범석 목사(시온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2부 회무에서는 전임회장 송명안 목사(중리감리교회)의 기도 후 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회원 점명하고 강정식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함께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전형위원이 추천하는 신임 임원을 가결 시키며 신임 회장에 김종준 목사를 선출 하고 수석부회장에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를 선출하고 창원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종준 목사(홍대) ▲수석부회장 : 최정규 목사(합성감리) ▲총무 : 추요한 목사(신마산) ▲서기 : 신동진 목사(마산제일) ▲부서기 : 송영섭 목사(마산재건) ▲회계 : 천헌주 장로(새빛) ▲감사 : 강정식 목사(봉덕), 하성암 장로(마산재건)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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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기연, 제57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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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세광교회, 김정식 장로 은퇴
- 예장(고신) 동산세광교회(김성준 목사)가 지난 12월 5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성준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영시찰서기 김홍형 목사(목은교회)가 성경봉독(행6:1-7, 딤전3:1-16)한 후 창원세광 크로마하프 찬양대가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를 위한 좋은 일꾼 세우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동산교회 은퇴 목사 하대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직 및 취임식 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임직·취임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 및 취임 기도 후 동산세광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장로 은퇴식에서는 김성준 목사가 은퇴하는 김정식 장로를 위해 기도하고 동산세광교회 은퇴 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기념패를 은퇴자 및 임직자에게 전달하고 임직자는 교회에 예물을 증정했다. 또 축하를 위해 함께 자리한 강만구 목사(본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장로회연합회 자문위원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정식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이 나와 축가와 고신 뺏지로 김정식 장로를 축하했다. 한편, 김정식 장로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고려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는 김정식 장로의 은퇴를 축하하며 최근 발매한 도서를 증정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김정식 ▲ 집사장립 : 동중홍, 이기섭 ▲집사취임 : 김윤호 ▲권사임직 : 박정순, 강혜인 ▲권사취임 : 송영숙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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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세광교회, 김정식 장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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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산교회, 임직예식
- 예장(통합) 신마산교회(추요한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갖고 교회 새 일꾼을 세웠다.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시찰장 김호진 목사(섬김의교회)가 성경봉독(엡4:1-4)한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부르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당회서기 김대준 장로(신마산교회)가 임직 받는 장로 3인, 집사 4인, 권사 10인을 소개하고 추요한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과 함께 각각 안수하고 신마산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는 장로 임작자 3인에게 뱃지와 선문을 전달했다. 3부 권면과 축하순서에서는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전노회장 백종완 목사(신마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임직 : 김길성, 김태국, 김남훈 ▲집사임직 : 이신희, 오승민, 곽영수, 김맹성 ▲권사임직 : 황경점, 김정옥, 박영희, 배말선, 박분선, 장숙남, 구인희, 박영미, 김애포, 김경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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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산교회, 임직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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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
- 예장(고신) 염광교회(김명식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와 함께 항존직 은퇴 및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김명식 목사(염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장 천창수 목사(지세포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부노회 부노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가 성경봉독(창24:12, 18-19)한 후 전임 노회장 이태석 목사(신명교회)가 ‘아브라함 집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는 김명식 목사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축복기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예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원로장로 추대식에서는 김명식 목사가 윤만호 장로의 약력을 소개하고 추대사를 전한 후 기도하고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추대패와 표창장, 예물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전임 노회장 이성만 목사(새롬전원교회)가 축사를, 윤만호 원로장로가 은퇴사를 전했다. 4부 임직식은 김명식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및 임직·취임 기도 후 염광교회의 임직자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충무제이교회)가 임직자들에게, 전임 노회장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 한 후 김건 목사(송포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남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원로장로 및 은퇴·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추대 : 윤만호 ▲장로장립 : 황용희, 박학매, 최병칠, 정순영 ▲집사장립 : 김홍희, 정희영, 이상배, 공영모, 손민호, 최영수, 김종필, 박광중, 정상진, 조현식, 천민선, 최인주, 서영만, 김진열 ▲집사취임 : 강남근 ▲권사임직 : 이영자, 성효연, 김성숙, 윤미선, 구향숙, 권옥수, 강명화, 황혜영, 서경미, 조승희, 장봉덕 ▲집사은퇴 : 임한섭, 이대성, 안영성 ▲권사은퇴 : 김두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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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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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광만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12월 3일(금) 오전 11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공동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감사 박영만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표회장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가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7-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광만 목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이 시대의 소망은 교회에 있는 줄 믿습니다.”라며 “이 마지막 때에 더욱 근신하고 권면하며 기도를 붙잡고 있는 거제 기연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사랑한다면 못 이기는 것이 없습니다.”라며 “그런 사랑으로 교회를 섬긴다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우리 연합회도 뜨겁게 사랑하며 우리 모든 약점을 안아 줄 수 있는 멋진 연합회기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김태준 목사(온누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래 목사(덕포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강광만 목사의 사회로 인원 점명 후 회무를 시작해 각 보고 및 신입회원 인사 후 회칙심의를 하고, 전형위원에 의한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박태부 목사를 선출하고 총무에 김명식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박태부 목사 ▲총무 : 김명식 목사 ▲서기 : 김훈 목사 ▲부서기 : 배남대 목사 ▲회계 : 성철근 장로 ▲부회계 : 김해진 장로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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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기연, 제48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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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2시, 교회 설립 75주년 기념과 함께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송영섭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상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마산재건교회 원로 양영전 목사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행20: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양영전 목사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셨다고 표현하고 있다.”라며, “교회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가치 있으며 소중한 것인지 요약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음을 나타낸 증거들이 있음을 전했다. 또 양영전 목사는 은퇴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리고 남은 여생 동안 하나님이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시면서 구원의 은혜와 감격과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설교 후 박용학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 및 권사에게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은퇴하는 문정순 권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와 남선교연합회·권사회가 준비한 선물과 화환을 은퇴자들에게 전하고 하성암 장로가 명예권사 추대사를 전한 후 선물 및 화한을 증정하고 양영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명예권사 명단이다.(직함 생략) ▲집사은퇴 : 이재동, 조상제 ▲권사은퇴 : 강주선, 김정자, 문정순, 박순자, 백복선, 이춘선 ▲명예권사 : 구쾌순, 김도심, 윤말수, 박결선, 김옥순, 정경자, 조영자, 박복남, 김우순, 임영자, 김분순, 이상이, 김명자, 이명례, 한재순, 김영자, 장기남, 정금선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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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재건교회, 은퇴 및 명예권사 추대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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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김도기·이성영·조성진·김득한 장로 은퇴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성경봉독(살전2:1-4)한 후 장유대성교회 원로 한재엽 목사가 ‘위탁 받은 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재엽 목사는 “임직자는 교회의 일꾼임에 앞서 복음의 일꾼입니다.”라며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어떤 일을 맡으시든지 그 일을 하시면서 복음과 어떻게 연결되어져 있는가 고민해야한다.”라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떻게 이일을 감당하고 있는가, 항상 잊미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설교 후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3명, 집사 25명, 권사 26명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 및 악수례를 하고 상남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 은퇴식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 4명, 집사 7명, 권사 4명, 협동권사 은퇴 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배광한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앞서 소개한 직분자가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마지막 축하 순서를 통해 경남노회 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은퇴·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기념패 전달과 예물 교환 등 순서를 가지고 증경노회장 윤종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장로은퇴 : 김도기, 이성영, 조성진, 김득한 ▲집사은퇴 : 김흥배, 곽창섭, 김용연, 조용석, 이상수, 신유복, 온인수 ▲권사은퇴 : 김점희, 김선자, 조한순, 장분조 ▲협동권사은퇴 : 윤춘옥 ▲장로장립 : 조희래, 이은욱, 이병을 ▲집사안수 : 안성은, 장민환, 이신우, 배요세, 김기성, 임효상, 김형국, 장선익, 이활구, 김기년, 이원, 전배수, 한경호, 김성준, 김체론, 변기영, 하우성, 여천우, 이순철 ▲집사취임 : 강계원, 석상락, 유재석, 박근호, 조병덕, 백향주 ▲권사안수 : 김은애, 윤기정, 김홍주, 이경순, 우미정, 김지영, 백영희, 김신영, 한명선, 류은주, 김록주, 이미숙, 김현경, 김지연, 김영희, 고은영, 유오남, 최문주, 최단비, 김영진, 이미영, 박안나, 하미경, 서경희, 신의자 ▲권사취임 : 이혜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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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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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광교회, 임명곤·오용섭 원로장로 추대
- 박용배, 정용수 장로 은퇴 예장(고신) 창원세광교회(황은선 목사)가 지난 11월 28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장로회 수석부회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직전총회장 박영호 목사(창원새순교회)가 ‘교회의 희망, 직분자에게서 찾는다’(딤전3: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서기 최강복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황은선 목사가 장로 4인, 집사 1인, 권사 13인의 은퇴를 공포한 후 기도했다. 이어, 최강복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사를 전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명곤·오용섭 장로 가 원로 장로됨을 공포한 후 부산신응교회 원로 황만선 목사가 격려 및 축사를 전했다. 황만선 목사는 “교회 안에서 은퇴가 있고 임직하는 것이 끝임이 없다는 것이 교회의 축복”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라고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창원세광교회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임명곤·오용섭 장로에게 추대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가 은퇴하는 장로 4인에게 고신 배지를 증정했다. 또 답사를 전한 임명곤 장로는 하나님과 축하를 위해 참석해준 내빈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임직하게 되는 직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황은선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인, 집사 8인, 권사 8인, 취임하는 집사 1인과 창원세광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 및 집사 안수인 악수례, 임직·취임기도 후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세광교회가 은퇴 및 임직자에게 기념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임직자가 교회에게 예물을 전달 한 후 경남노회 창원중부시창장 성인수 목사(한길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박중민 선교사(KPM, 파라과이)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한 박건호 장로가 답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직함 생략) ▲원로장로추대 : 임명곤, 오용섭 ▲장로은퇴 : 박용배, 정용수 ▲집사은퇴 : 차성철 ▲권사은퇴 : 조금선, 한점순, 하진선, 오영순, 배기연, 정윤자, 박옥자, 전선옥, 노춘희, 고순애, 정중란, 전영아, 하종숙 ▲장로장립 : 강성렬, 박건호 ▲집사장립 : 김재철, 정춘호, 전선희, 성현창, 전진흥, 이상목, 김종설, 박용진 ▲집사취임 : 정영수 ▲권사임직 : 이현숙, 한점남, 김경화, 김연미, 박송희, 강덕은, 임숙진, 김정숙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세광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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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광교회, 임명곤·오용섭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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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 가음정교회(담임목사 제인호)가 11월 16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제인호 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를 방문하여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성도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헌금을 전달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안민 총장은 15년을 한결같이 다음세대를 향한 섬김으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후원해 주신 제인호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음정교회는 ‘생활 속 제자 되기’라는 주제 아래 전 교인이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기와 가정의 영적 성장을 실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개혁신학의 연구와 부흥에 힘쓰고 있는 개혁주의학술원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파트너로 동역하고 있다. 또 울산남부교회(담임목사 김대현)가 11월 18일(목)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대현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울산남부교회가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동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신대학교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교육되어 사회를 섬길 인재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민 총장은 “2018년에 가진 울산 후원의 밤 행사 때 받은 울산남부교회 성도님의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며, “늘 고신대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대현 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울산남부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람으로’라는 비전을 세우고 울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섬기고 있으며,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및 외국인 유학생 지정 헌금 등을 후원하며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 동역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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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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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침례교회, 목사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4일(주일) 오후 5시, 목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예배는 김영수 목사(포도나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장 김재훈 목사가 ‘좁은 문 좁은 길’(마7:13-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에서는 안수 받는 김성결·박혜성 전도사 약력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전도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이어, 김희주 목사(꽃향기가득한교회)가 안수기도 하고 목사 안수를 한 후 강대열 목사가 김성결·박혜성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재훈 목사가 안수 받은 두 목사에게 안수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에서는 임직하는 자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서약 받은 후 최봉세 목사(삼천포우리교회)가 임직기도하고 강대열 목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며 임직패를 증정했다. 4부 권면과 축사에서는 조정식 목사(행복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안귀모 목사(새삶교회)와 박병순 목사(열린문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성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김성결, 박혜성 ▲권사 임직 : 이종숙, 이연미, 박혜경, 심경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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