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
Home >  뉴스  >  교계

실시간뉴스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 뉴스
    • 교계
    2024-05-08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 뉴스
    • 교계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뉴스
    • 교계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 뉴스
    • 교계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마산교회, 봄 맞이 말씀사경회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3월 20일(주일), 부산 거제교회 옥수석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봄 맞이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아버지 옥치협 목사가 마산교회의 제7대 담임 목사이었던 인연이 있는 옥수석 목사는 주일 오전 ‘의식 있는 성도’(마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쉬셨다. 그것은 더 이상 하실 일이 없으셨기 때문이다. 완전하게 세상을 창조하시고 쉬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새로운 일거리가 생겼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인간을 구원해야 하는 일이 생기신 것이다.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일은 구원의 일을 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일을 위해 세상에 하나의 기관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교회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회사나 학교를 세운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워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라고 전했다. 옥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소중한 세상의 기관이 교회다. 우리도 이 교회에 소속된 한 공동체로서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 교회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살고 교회와 함께 사라가는 교회를 정말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라며 “교회를 위해 살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교회주의자라고 한다. 교회를 가장 귀하게 살아가고 교회와 함께 살아가는 교회주의자 마산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옥 목사는 “주님이 반석 위에 세우신 교회는 주님의 교회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우리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할 것인가 오늘 나누고자 한다.”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의식이 많지만 주인의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내 교회라는 뜨거운 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수석 목사는 ‘확신있는 성도’(창1:1), ‘품위있는 성도’(출4:24-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2-03-22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새벽과 저녁시간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봄 부흥회의 첫 집회는 주일 저녁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안우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함으로 시작해 안호성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삿15:14-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우리 다음 세대는 우리가 무엇을,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 할 것인가 전전긍긍하며 정신 없이 떠돌아 다닌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붙잡아야 승리할지 관심가지고 궁금해 하기 전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내 인생이 누구의 손에 붙들려 있는가, 내 삶과 내 교회가, 내 사역이 어떤 손에 붙들려 있는가?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한 점검의 과제 인줄 믿습니다.”라며 “내가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하는 것 보다 누구의 통제와 압도적인 인도하심 아래 붙들려 살고 있는가가 내가 꿈도 꾸지 못했던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가는 가장 빠르고 완벽한 길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 목사는 “여러분은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가? 누구나 하나님께 붙들려 있길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붙들려 있다는 것은 모든 통제권을 빼앗기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붙들린 순간 내 경영의 삶을 포기하고 내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붙든 자의 계획과 인도에 따라 사는 것이 붙들리는 것이다.”라며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지 살펴 볼 때 나는 하나님께 내 경영과 자기 주도적 인생의 통제권을 정말 위임해 드렸는지 내 생각과 계획과 내가 옳다 하는 소견이 하나님과 충동할 때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 하나님께 붙들린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한 번의 말씀도 내 심장을 뒤집어 놓고 순종하며 사는 역사가 당신의 삶 속에서 시작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남은 2일간의 집회를 통해 ‘너는 복이 될지라’(창12:1-3), ‘당신의 질문지를 먼저 점검하라’(왕상21:1-10),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창12:4), ‘죽어라 죽어라 하시는 하나님’(삼상22:1-5, 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3-22
  • 명곡교회, 영성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를 초청해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 드려진 첫 번째 집회는 노완우 목사가 ‘병은 없다<운동>’(살전5: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인간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죄가 들어왔는데 그 죄는 자아 중심이라는 죄다. 나를 중심 삼는 것, 죄가 해결되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 간 것이다.”라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죄에서 자유함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간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타주의와 같다. 타인 중심이면 분쟁이 없다. 분쟁은 사단의 계략이며 속임수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지만 사단은 쪼개놓는다. 공동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도가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남을 나보다 더 위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 노 목사는 “우리는 너무 요행을 생각한다. 교리적으로 생각한다. 신앙은 삶이다. 삶 속에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열매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지만 열매가 없으면 찍어서 불에 던져 지는 것이 성경적 원리다.”라고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성경적 원리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돌아보고 유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3-22
  •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별세
    예장(합동)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가 3월 21일(월)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2세의 정필도 원로목사는 지난 2월 24일 급성폐렴으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이었다. 정필도 원로 목사의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외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장례는 부산성시화 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진다. 조문 장소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이다. 22일(화)부터 24일(목) 오전 11시 위로예식을 가지고 25일(금) 수영로교회에서 천국환송예식을 가진 후 경남 창원공원묘원에서 하관예식을 가진다. 유가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 조의금을 받지 않는다고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했다. 정필도 원로목사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목사는 1975년 6월 1일, 부산 수영구 수영교차로에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36년 동안 담임하면서 성도 3만5000여 명이 출석하는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키고, 지난 2011년 10월 은퇴한 후에도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선교에 힘썼다. 정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아세아연합신학대 재단이사를 역임하고 서빙더네이션(SERVING THE NATIONS) 이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부산 CTS 이사장 및 극동방송 고문, 수영로교회 원로목사로 섬겼다. 정필도 목사의 저서로는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상 생명의말씀사), 설교선집 10권 ‘기도로 눈물로 은혜로’(홍성사) 등이 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3-21
  • 김해중앙교회, 구국금식기도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일(화) 오전 10시, ‘나라와 민족 &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금식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의 첫 시간 강사로 나선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는 성경 본문 에스겔서 9장 1-8절 봉독 후 말씀을 전했다. 강동명 목사는 “교회안에서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앙을 통해서 우리의 이념과 사상이 형성 돼야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성경을 가로막고 그것을 통해 신앙을 좌지우지 하려 합니다.”라며 우려를 표하고 “믿음의 사람들의 최종 판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권면했다. 강 목사는 군인이 군인 답지 못하고 교사가 학생에게 존중 받지 못하고 경찰이 시민과 범죄자로부터 존중 받지 못하는 사회,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교회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시에 교회를 무너지게 하고 망가지게 만들려는 세력들을 분별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우상 삼고 살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합니다.”라며 “우리에게 하나님이 삶의 기준인 말씀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김해중앙교회 교역자 김종태 목사의 인도로 △회개·나라를 위한 기도 △대통령선거를 위해 성도들이 통성으로 기도 했다. 오후 시간에 이어진 기도회는 강사로 초청 받은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韓民族(한민족)의 시대적 使命(사명)’(시33:1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쓰임 받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이고 기쁨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 그 성공과 모든 것이 축복이 된다. 많이 가졌다고 기쁘겠나? 그것은 일시적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된다.”라며 “하나님 앞에 더욱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말씀을 이어갔다. 말씀 후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를 위해 △김해중앙교회를 위해 △자신의 가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뉴스
    • 교계
    2022-03-08
  • 박은득 목사, 성역 40년 마무리
    예장(고신) 밀양삼문교회가 지난 2월 22일(화) 오후 2시, 40년 목회를 마무리하는 박은득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박내환 목사(삼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밀양동시찰장 최희석 목사(태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수생 목사(창녕제일교회 원로)가 ‘청춘 모세의 은퇴’(신34: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수생 목사는 “모세의 사역이 끝났을 때 기력이 쇠하지 않았고 분별력이 있었으며 온유함을 간직한 꿈을 잃지 않은 청년과 같았다.”라며 “모세가 하나님을 섬긴 것처럼 박은득 목사님도 남은 여생 하나님을 섬기며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은퇴식은 이혜영 장로가 은퇴하는 박은득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예림중앙교회)가 기도하고 박은득 목사가 은퇴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송판호 원로장로와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부산하늘샘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김재준 목사(삼랑진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답사를 전한 박은득 목사는 “목사의 직분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은퇴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은퇴예배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을 항상 간직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은득 목사의 답사 후 밀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 통합)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박은득 목사는 대구성동교회, 화명제일교회(현. 하늘샘교회), 해운대동교회(현. 우리교회), 고전교회, 삼문교회에서 시무했으며, 2005년 2월 2일 삼문교회에 부임해 17년간 담임목사로 섬긴 후 은퇴함으로 성역 40년의 마침표를 찍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3-08
  • 마산동부교회, 부흥사경회 개최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2월 9일(수)부터 ‘2022년 열방을 향한 봄 부흥사경회 및 선교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금), 13일(주일), 16일(수), 18일(금), 20일(주일)에 진행된 이번 사경회에는 WMC선교회 대표 이용남 선교사를 시작으로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김주현 장로, 장신대 박보경 교수, (사)죠이 선교회 대표 손창남 선교사, 임은미 선교사, 한국 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부흥사경회의 첫째 날 말씀을 전한 WMC선교회 대표 이용남 목사는 ‘아름다운 발걸음’(롬10:12-15)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 중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을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구절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한반도에 말씀이 전해진 1885년을 기억하라”고 전하며 조선 말기에 한반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가 순교 당한 선교사와 성경 번역을 준비했던 선교사, 의사 또는 언어 선생님으로 들어왔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목사는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땅, 우리 민족을 위해 선교사들이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렸다”라며 “그 땀, 눈물, 피로 교회가 세워진 이때에 태어난 것이 기회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다.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들이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예수를 믿은 것은 기도해 주신 분들, 선교사로 찾아오신 분들, 선교 헌금을 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라며 “우리는 동일하게 빚을 갚기 위해 여러분 기도의 영역이 넓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사진=마산동부교회 유튜브
    • 뉴스
    • 교계
    2022-02-23
  • 마산삼일교회 선교사 및 미자립교회 후원
    예장(고신) 마산삼일교회(정상률 목사)가 20명의 선교사님과 35곳의 미자립교회에 각각 50만원씩 후원하며 섬겼다. 마산삼일교회 정상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그 시기를 오롯이 지내고 계신 선교사님들과 미자립교회를 기억하며 축복합니다."라며 "부족하지만,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이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2-02-08
  • 고신 신학위, 이 모 교수 상응조치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신학위원회(위원장 김성규 목사, 이하 신학위)가 지난 1월 17일(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이하 신대원)에서 모임을 갖고 역사신학 이 모 교수의 SNS 논란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에 상응하는 조치를 청원키로 했다. 신학위는 신대원 조사위원회(최승락, 기동연, 김성수 교수)의 보고와 이 모 교수의 소명을 듣고 △이 모 교수가 SNS에 게재한 글은 단순한 언어유희라기보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희화화 한 것으로 이는 신대원 교수로서 용납뇌기 어렵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는 주기도문의 말씀을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한 것으로 제3계명을 범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신학위는 이 모 교수가 교리 표준인 웨스터민스터 대요리문답 제113문을 범했다고 지적했다. 대요리문답 제113문은 제3계명에서 금하는 죄들을 “하나님의 이름을 명한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 그 이름을 무지하게, 헛되이, 불경건하게, 속되게, 미신적으로, 혹은 악하게 언급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하는 것, 하나님의 칭호, 속성, 규례, 사역을 모독과 위증에 사용하는 것, …(중략)… 하나님의 말씀이나 그것의 어느 부분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 적용하고, 혹은 어떤 방식으로 왜곡하여 모독적인 농담이나 별나고 무익한 질문들이나 헛된 말다툼이나 거짓 교리를 지지하는 일에 악용하는 것.”라고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신학위는 대요리문답을 인용하여 “제3계명에서 금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하고 오용하여 세속적인 농담거리로 만든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쓸데없이 문제 삼거나 헛되게 말다툼하게 한 것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 이에 신학위는 이 모 교수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 상응하는 조처를 청원키로 했다. 한편, 이 모 교수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면서 사과의 글을 게재하고 논란을 야기한 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Westminster Larger Catechism)은 1643년에서 시작해 1647년에 완성되었으며 요리문답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보수적인 장로교등의 개혁주의를 따르는 교단에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문 113. 제 삼 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무엇인가? 답. 제 삼 계명에서 금지된 죄는 하나님의 이름을 명한 대로 사용하지 않음과 무지하게, 헛되이, 불경 하게, 모독적으로, 미신적으로 혹은 사악하게 언급하든지 그의 칭호, 속성, 규례 혹은 사역을 모독하 여 위증함으로 또는 모든 죄악된 저주, 맹세, 서원과 추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함이다. 또 합법 적인 경우에 우리 맹세와 서원을 위반함과 불법적인 경우에 그것을 지킴이며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에 대하여 불평함과 시비를 거는 것이며 이를 호기심으로 파고들거나 오용함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나 어 느 부분을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적용하거나 어떤 방식으로 곡해하여 신성을 모독하는 농담, 호기심 에 넘친 무익한 질문, 헛된 말다툼 혹은 그릇된 교리를 지지하는데 쓰이는 것이다. 또 하나님의 이름 을 피조물 혹은 하나님의 이름 밑에 내포되어 있는 무엇이든지 마술이나 죄악한 정욕과 행사에 악용 함이며 하나님의 진리와 은혜 및 방법을 훼방하고 경멸하고 욕하고 혹은 어떻게든지 반항함이며. 외 식과 사악한 목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끄러워하거나 불안하고 지혜 없고 결실 없는 해로운 행위에 의해서 그 이름에 수치를 돌리거나 그 이름을 배반함이다. (말2:2, 1:6, 7, 12, 3:4; 행17:23; 잠30:9; 삼상4:3-5; 렘7:4, 9, 10, 14, 31; 골2:20-22; 왕하18:30, 35, 19:22; 출 5:2; 시139:20, 1:16, 17; 사5:13; 레5:7)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2-03
  • 북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예장(고신) 북창원한빛교회(최성대 목사)가 지난 1월 16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북창원한빛교회 글로리홀에서 임직(취임)·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 및 은퇴식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최성대 목사(북창원한빛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박금태 목사(화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성인수 목사(창원한길교회)가 ‘이런 일꾼 되십시오’(행6: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윤병호 장로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최성대 목사가 지청수 집사가 은퇴 집사 됨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최성대 목사가 임직 및 취임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임직하는 집사에게 안수 한 후 기도하고 북창원한빛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은퇴 및 임직식 후 이어진 축하순서에서는 교회가 은퇴자와 임직자에게 기념패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고 임직자들은 교회에 예물을 증정했다. 이어, 시찰서기 전창덕 목사(창원중앙동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구자민 목사(주영광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 집사은퇴 : 지청수 ▲집사임직 : 강창도, 곽학출, 최창호, 김규섭 ▲집사취임 : 박준성, 김태곤, 김원곤, 임도겸, 양창수 ▲권사임직 : 조미영, 이외분, 김종현, 김기순, 김재순, 신순자, 장현동 ▲권사취임 : 김명자, 이은희, 장숙복
    • 뉴스
    • 교계
    2022-01-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