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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5월 미스바성회 드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5월 8일(목) 오전 10시, 창원영광교회(윤희정 목사)에서 ‘5월 미스바성회’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 경남마하나임장로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이 공동 주관했다. 예배는 경남기총 총무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서기 엄태호 목사(창원만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사회자가 역대상 4:9~10 말씀을 봉독했다. 이날 말씀은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가 ‘(역대상 4:9~10) 태생적 한계를 돌파하는 기도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황 목사는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 “기도는 태생적 한계를 넘어서는 돌파의 열쇠”라며 “야베스는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을 넓히시고,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야베스는 출생 자체가 고통이었고, 이름의 뜻도 환란이었지만, 그는 기도로 자신의 인생을 돌파했다. 하나님은 야베스를 특별히 주목하셨고, 그의 기도를 들으셨다”며 “오늘날 한국교회가 회복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절박한 기도”라고 역설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학 박사 학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부르짖는 기도다. 눈물로, 통곡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 목사는 자신의 회심과 사역의 여정을 간증하며 “한때 나는 영적 문둥병자와 같았다. 죄 가운데 살면서도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자였지만, 기도 가운데 주님을 만났고, 성령의 불이 임했다. 그 불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성령께서 ‘청년을 일으켜라’는 부르심을 주셨고, 지금은 국내외에 9개의 교회를 개척하며 사역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간증했다. 황 목사는 끝으로 “기도의 불이 꺼지면 교회도, 목회도, 나라의 미래도 없다”며, “하나님은 지금도 부르짖는 자를 찾고 계신다. 한국교회가 다시 성령의 불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외쳤다. 예배 후에는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회개와 부흥을 위한 뜨거운 합심기도가 이어졌으며,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축도하고,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경남기총은 매월 ‘미스바성회’를 통해 기도의 자리를 이어가며 지역 복음화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연합의 기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교회에서 ‘회개하라’는 주제로 구국기도회가 열리고 있으며, 경남기총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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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노회, 제137회 정기노회 개회예배 드려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하대홍 목사)가 지난 4월 24일(목) 오전 10시, 사천시 정동면 사천읍교회(김영성 목사)에서 ‘제13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하대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호남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서기 곽민섭 목사가 성경봉독(겔37:14, 행1:8)한 후, 하대홍 목사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설교에서 “성령의 역사는 교회를 하나 되게 만듭니다. 절대 갈라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라고 강조하며, 과거 심각한 분쟁이 있었던 교회가 성령 의존적인 목회를 통해 회복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에 의지했을 때 찢어졌던 교회가 회복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령님은 교회를 충만케 하십니다. 은혜가 충만하고, 감사가 충만하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십니다”고 하며, “우리는 경제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성도들이 매주 감사를 드립니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덧붙였다. 하 목사는 또한 선교의 사명을 강조하며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려운 교회도 선교하게 됩니다. 없는 데서도 감동이 되면 하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교회가 ‘우리는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감동이 되어 선교 40주년 기념으로 해외 교회를 세우겠다’며 5천만 원 수표를 들고 왔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라고 사례를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하대홍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전노회장 양승주 목사가 기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 회무가 진행되었으며, 총회 총대를 선출하고 목사 은퇴 및 안수식을 거쳐 폐회예배를 끝으로 제137회 정기노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진주남노회는 회무 중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는 부총회장 후보에 추대했다. 진주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전학수 장로는 감사 인사와 함께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부총회장직을 맡게 된다면,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말씀과 기도의 회복에 앞장서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세상을 보듬는 총회와 한국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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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고신) 총회 산하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지난 4월 22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복음교회(이병권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정상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장로부노회장 허영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국 목사가 성경봉독(히11:1-2)한 후 정상률 목사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상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히브리서 11장에서 말하는 믿음은 구원 얻는 믿음이 아니라 ‘역사하는 믿음’”이라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현실의 실상 앞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는 실상을 선포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러 가던 길에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리라” 고백한 사례와, 유라굴로 광풍 가운데 바울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선포했던 믿음을 언급하며, 노회원들에게 “목회의 현실이 어렵더라도 실상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붙들고 사역하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노회장 정상률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고, 부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회무는 서기 김성국 목사의 회원호명 후 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보고 후 총회 총대를 선출을 통해 목사 8명 장로 8명 총 16명의 총대를 선출하고 정회 후 정상률 목사의 집례로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제86회 정기노회는 전반적으로 질서 있고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총대들과 회원들은 ‘역사하는 믿음’에 대한 말씀을 붙들고 각자의 목회 현장과 교회를 위해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총회 총대 선출 명단이다.(득표순) ▲목사: 정상률 강영구 오승균 허성동 이병권 전성진 김종인 이상선 ▲장로: 진종신 박영태 김도근 허영준 김필규 김종신 구영봉 전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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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제138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138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개회예배와 성찬식, 회무 처리와 목사 안수 및 은퇴식 등을 포함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천명철 장로(경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래 목사(큰숲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이상현 목사가 “서로 문안하라”(롬 16: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상현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6장에서 무려 37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들에게 ‘주 안에서 문안하라’고 했다”며 “문안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사랑과 존경을 담은 따뜻한 환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운 목적은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서로를 인정하고 위로하며 세우는 데 있다”며, “따뜻한 악수, 위로하는 인사 한마디가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일으킨다”고 전했다. 이어 드려진 성찬식은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의 집례로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찬식 후 회계 구석영 장로(마산동부교회)가 봉헌기도하고 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오전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임원 및 지시위원 선정을 비롯해 각 부서 보고와 헌의안 처리가 이어졌다. 정오 무렵부터는 감사위원회, 규칙부 등 상임부서의 보고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고시부와 교육훈련원 보고와 함께 목사안수식과 은퇴식이 엄숙하게 집행되었다. 한편, 노회장 이상현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위로하는 사역을 노회 차원에서 실천한 경험을 나누며, “우리가 직접 찾아가 예배하고 기도한 그 현장에서 오히려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이는 우리 임원들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동안 가장 열악한 교회를 시찰별로 추천받아 노회 임원들과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며 예배를 드린 이 사역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회복의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총회 총대 선출 명단이다.(※ 당연직 및 안배직 포함) ▲목사 : 이상현(대합), 이상래(큰숲), 이창교(상남),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택(회원동부), 이상근(호계문창), 추요한(신마산), 김영암(경화), 최삼철(창원농인), 천형기(밀양농아인) ▲장로 : 구석영(마산동부), 김종욱(상남), 배병호(문창), 천명철(경화), 김관수(양곡), 신종주(하청), 정창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박형목(밀양사포), 허남성(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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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202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보길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 오후 2시, 창원시 진해구 하늘꿈우리교회(김주한 목사, 구. 진해서부교회)에서 ‘제20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 첫날,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보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부회계 차효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이동준 목사가 성경봉독(계2:1-7)을 한 뒤, 노회장 이보길 목사가 “처음사랑을 가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보길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시면서도,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하셨다”며, “신앙의 형식을 유지하되, 그 속에 주님을 향한 첫사랑이 없다면 진정한 신앙이라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십자가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감격과 주님만 바라보던 그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는 또한 “교회 직분이나 사역도 결국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며,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첫 마음을 다시 붙드는 것이 오늘날 교회에 주신 주님의 뜻”이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 도수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북부시찰장 최춘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회무에 들어갔다. 총 79명 참석한 회무는 남부시찰장 장성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의순서 보고 등으로 진행된 회무에서 노회원 의결 없이 진행된 몇 가지 결정으로 소요가 있었다. 정회와 속회 후 이어진 회무에서 신임 노회장에 조성래 목사를 추대하고 그 밖에 신임 임원과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 ▲부노회장 : 장일 목사(서진동), 박춘식 장로(죽전) ▲서기 : 김광기 목사(갈릴리) ▲부서기 : 진성현 목사(새로남) ▲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창대) ▲부회록서기 : 이승춘 목사(신암) ▲회계 : 차효득 장로(산성) ▲부회계 : 이천우 장로(새로남) ▲목사 총대 : 조성래(사랑의엘림), 김동수(새누리), 황범식(마산서머나), 장일(서진동), 최인수(수산중앙) ▲장로 총대 : 박춘식(죽전), 김진곤(창원왕성), 차효득(산성), 이천우(새로남), 최현갑(하늘꿈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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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함양군기독교연합회 곽성무 목사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목격한 충 격과 슬픔 속에서, 부활의 소문을 들었음에도 여전히 실망 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이처럼 우 리도 기대가 무너지고 미래가 불확실할 때, 엠마오의 제자 들처럼 낙심한 마음으로 살아가곤 합니다.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다가오셔서 동행하시며, 성경 말씀을 풀어주셨고, 그들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주님 은 오늘도 우리에게 오셔서 두려움과 근심 가운데 있는 마음에 말씀을 들려주시고, 심령을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이 뜨거운 마음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예수 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그 말씀이 우리의 연약한 손을 잡아 일 으켜 주십니다. 높은 산 앞에서, 거친 파도 위에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엠마오에 도착한 제자들은 예수님을 강권하여 함께 유숙했고, 떡을 떼시는 순간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순간 슬 픔과 두려움은 사라지고, 기쁨과 용기가 가득해졌습니다. 제자들은 곧장 다시 예 루살렘으로 돌아갔고, 이는 모세가 도망쳤던 애굽으로 사명을 따라 다시 돌아갔던 것과 같은 믿음의 행보였습니다. 이제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향해 담대히 서야 합니다. 말씀 을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 그것이 부활의 증인의 삶입니다. 용기는 두려 움을 뚫고 나오는 것이며, 부활은 사망을 뚫고 나오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 부활 생명으로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며,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부활의 증인으 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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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4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소금과빛교회(담임 박석환 목사)에서 4월 미스바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표기도는 박인국 장로(경남기총 부회계, 창원영광교회)가 맡아 경남 지역 교회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사회자가 사사기 2장 10절 말씀을 봉독한 후, 강사로 초청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오직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시간에는 이경은 목사(경남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인도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말씀 붙잡고 기도, 주제별 기도, 개인통성기도, 소속원 기도로 이어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성회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찬송가 167장(새찬송가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를 찬양하며 회개의 은혜를 되새겼다. 축도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맡았으며, 광고는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다음 5월 미스바성회를 5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창원영광교회(담임목사 윤학정)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경남 지역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연합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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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4월 미스바 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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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1-6절) 지난 한 해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인해 세계 정세도 어지러웠고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든 한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무안공항의 참사는 모든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아직도 무안공항 피해자 유가족들은 비통함과 고통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인 호전도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있지만, 국민 모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보며 더 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고,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이런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 어려운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현실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 가운데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비록 절망스럽고 힘들어서 고통하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일지라도, 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아는 은혜가 임한다면, 분명 소망 있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적 책임과 영적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며,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음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 된 우리 예수님과 지금 내가 알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같은 분이실까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닫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성도들 모두는 성경을 보다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못된 성경해석의 오류는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신앙인답게 사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올 한해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호세아서 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애를(언약에 근거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인애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 일부터 새롭게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에 새겨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으며 고현충현교회 이태우목사(거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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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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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2월 26일(목) 오전 11시, 김해시 드림교회(윤은수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김해기연 회무 개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정한 장로(김해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민규 목사(순복음김해한빛교회)가 성경봉독(엡4:4-6)한 후 차기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부르심의 한 소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윤은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말씀 본문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모두 한 가족임을 말씀하신다.”라며 “우리는 같은 성령을 받았고 같은 성령안에 있다. 어떤 교단이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그 믿음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어느 교단이든 부르하나님 아버지는 같은 하나님이시다. 만물을 주관하시는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래서 가족이고 식구가 된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한 자매니 이렇게 연합회로 모이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마치 집안의 잔치와 같다.”라며 “주님 앞에 가면 교단도 단체의 구분도 없다. 하나님의 자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해시 안에서만큼이라도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부르심의 한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 십자가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인사 시간을 통해 부산 장신대에서 인사를 전하고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서 이웃사랑 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부 회무시간에는 서기 김민규 목사가 회원점명 후 박영태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회의록 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공천위원의 추천에 따라 차기회장인 윤은수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 되고 신임 차기 회장에는 하늘영광교회 이동영 목사가 선출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윤은수 목사(드림) ▲차기회장 : 이동영 목사(하늘영광) ▲총무 : 박희찬 목사(새로운) ▲서기 : 이인영 목사(강서) ▲부서기 : 김남규 목사(김해순복음) ▲회계 : 성춘경 장로(기쁨) ▲부회계 : 여기선 장로(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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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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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이경은 목사, 총회장 취임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 총회(총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기하성)가 지난 6월 3일(월),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73차 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기하성 총회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무 최도희 목사가 성경봉독(빌2:5-8)한 후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 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태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것이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삶이며, 회개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사랑”이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자가 되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해 구원의 확신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이·취임식에서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의 사회로 이임하는 전태식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총회가 준비한 이임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신임 총회장에 취임하는 이경은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취임패 및 축하패 등의 전달식을 가졌다. 제73차 기하성 총회장에 취임한 이경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나는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겼다. 이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면 된다. 저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이라며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말씀과 성령 운동을 불길을 일으키는 데 기하성 교단 앞장서 사용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3부에서는 이경은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서기 김광종 목사의 사회하에 기하성 증경 총회장 남종성 목사·유영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 총회장 김서호 목사·강희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외부에서 축하를 위해 참석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기감 감독회장 구동태 감독,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와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성수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그 밖에 진주 시장 등 영상 축하 메시지를 시청한 후 기하성 증경 총회장 정원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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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이경은 목사,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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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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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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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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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봉우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20일(월)부터 2박 3일간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2025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졌다.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마16:18)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년부흥회의 첫 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빌1:1-2)한 후 포항중앙교회 원로이신 서임중 목사가 ‘좋은교회 거룩한 동행’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전국에 사역을 다니면서 하니님께 늘 질문이 있었다. 예수님의 피를 댓가로한 교회들이 왜 싸우는가 하는 것이었다. 은퇴 후 지난 10년간 그것이 늘 고민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묻는데 시원하게 답을 주시진 않으시지만 오늘 집회의 주제에 그 답이 숨어있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오늘 연합집회가 늘 갖는 연합 집회로 끝나지 않고 나의 유언 같은 말씀으로 귀담아 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 바르게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말씀에서 “나라가 어려워 기도할 때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회복하게 될 줄 믿는다. 고성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줄 믿는다.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됨을 깨달아 공동체 안에서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임중 목사는 둘째 날 집회에서 ‘은혜와 감사를 잊지말라’(삿2:1-5), ‘믿음의 법칙대로 행하라’(마16:2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성군 산하 모든 교회가 연합 예배로 드린 신년연합부흥회의 마지막 날은 ‘축복 받는 삶을 연주하라’(골1:9-12), ‘통감의 지혜로 살아가라’(삼상12:14-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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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2025 신년 연합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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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일우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2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선한열매교회(남일우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가졌다. 창원기총은 신년감사예배에 앞서 선한열매교회당 앞에서 창원시(홍남표 시장)에 ‘제17차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 왔던 이웃 사랑 사업으로 연초마다 창원시에 기탁해 왔다. 올 해는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창원기총에 합병하며 창원기총이 대표하여 창원시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한 사랑의 쌀은 3750만원 상당의 10Kg 백미 1,500포로 창원시 차상위 계층 750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 후 선한열매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선한열매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병원 목사(복음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채웅 목사(창원산성교회)가 성경봉독(창22:7-8)한 후 경남장로합창단(단장 박명도 장로)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 원로)이 ‘불과 나무가 있거니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공동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부회장 신동진 목사, 마산제일교회) △창원시 교회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최희철 목사, 복있는교회) △현시국과 다음세대를 위하여(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총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실무부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남일우 목사가 신년사를,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총무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 참여교회(접수순) : 회원동부, 마산성산, 창원섬김의, 여수룬, 창원제일감리, 창원은광, 선한목자, 가음정, 서머나, 상남, 양곡, 선한열매, 희망촌, 한빛, 창원우리, 창원성민, 창원중앙, 순복음창원, 새빛, 진해침례, 경화, 문창,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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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신년하례 및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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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윤은수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월 16일(목), 경남 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김해기연 차기 회장 이동영 목사(하늘영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정인규 장로(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해YWCA회장 김혜진 권사(지구촌교회)가 성경봉독 한 후 동서대 하병욱 교수가 찬양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김해기연 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총무 박희찬 목사(새로운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공동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시무식 및 이사장 이·취임식은 김해기연 총무 박희찬 목사 사회로 나서 내빈 소개를 하고 부회장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신년사를 전한 후 사단법인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직전 이사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가 이임사를, 신임 이사장 윤은수 목사가 취임사를 전한 후 축사와 함께 부회장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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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기연, 신년하례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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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개회
- 예장(통합) 영남지역교회학교 아동부협의회(회장 최진열 장로, 이하 영남협의회)가 지난 1월 17일(금) 오전 10시,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제49회 영남지역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이하 교육대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대회의 개회예배는 영남협의회 수석부회장 김태년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회장 이병운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미자 권사가 성경봉독(딤후3:14-17)한 후 포항남노회 아동부협의회 임원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포항남노회 노회장 김휘동 목사가 ‘성경을 가르쳐야 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휘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교회학교가 회복하는 길이다”라며 “성령 충만하지 않은 교회가 어디 있으며 그러고 싶지 않은 교회는 없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회 학교의 위기와 관련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학교가 부흥하면 한국 교회도 부흥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 학교를 살리는 것은 교회학교만 살리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살리고 나라도 살리는 방법”이라며 “교육의 효과는 모두가 인정한다. 사람은 교육으로 변할 수 있다.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겉 사람도 변하고 속 사람도 변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아이들에게 큰 깨달음,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중에 주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소개하고 아이가 주님을 만나면 그 아이의 인생을 달라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단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을 다한다면 가능하다. 절망하지 않고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휘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곧 바로 이어진 개회섹은 부대회장 김광현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최진열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참여한 교사 모두 일어나 선서 한 후 최진열 장로가 대회사를 전했다. 최진열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교사교육대회의 주제를 가슴에 새겨 한국교회의 오늘날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부흥을 이루어 가는데 우리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들이 앞장서자”고 전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강형윤 장로가 인사와 함께 환영사를 전하고 통합 총회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한 장식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며 20대의 젊은 교사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 했다. 끝으로 대회총무 김호국 집사가 광고를 전하고 주제 제창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18일(토)까지 이어진 교육대회는 박동한 목사(경주제일교회)가 주제 강의를 전하고 최은수 교수(CR리더십연구원 이사장), 박정호 목사(신령중앙교회), 홍민기 목사(브릿지임팩트사역원 이사장)가 특강으로 교사들의 역량을 향상 시키켰다. 또 임선주 전도사(사랑하는우리교회)가 이끄는 찬양집회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헌신예배로 교사들이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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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 교회학교 교사교육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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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5년 미스바성회 시작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주최하는 ‘2025년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세미나와 미스바 기도성회’가 지난 1월 9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열렸다. 침체된 경남 지역의 교회들에게 성장과 부흥의 기폭제가 되고자 마련된 ‘2025년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한 세미나와 미스바 기도성회’(이하 미스바 성회)는 매월 첫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 되며, 원거리에서 참여할 수 없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와 ZOOM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5년의 첫 미스바 성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이다.’(딤전2: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석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 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이라며 “진영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편에서 기도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위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회개기도 순서에서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기도회에 참여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한 후 박석환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기총 사무총장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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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5년 미스바성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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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1-6절) 지난 한 해는 전쟁과 각종 재난으로 인해 세계 정세도 어지러웠고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아주 힘든 한해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무안공항의 참사는 모든 국민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나라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아직도 무안공항 피해자 유가족들은 비통함과 고통 가운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제적인 호전도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있지만, 국민 모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새해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보며 더 절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이고,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이런 와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라고 하는 특별한 은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분명 어려운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 현실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보기 때문에 소망이 있고, 하나님을 향한 기대 가운데 힘을 내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비록 절망스럽고 힘들어서 고통하는 많은 국민들이 대부분일지라도, 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아는 은혜가 임한다면, 분명 소망 있는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적 책임과 영적 책임이라는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하며, 대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복음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르게 아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 된 우리 예수님과 지금 내가 알고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 같은 분이실까요? 그러기 위해 성경을 바르게 알고 깨닫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성도들 모두는 성경을 보다 많이 읽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바르게 깨닫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잘못된 성경해석의 오류는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신앙인답게 사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2025년 올 한해는 한국교회와 우리 경남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일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구약성경 호세아서 6장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애를(언약에 근거한 자비와 긍휼의 은혜) 원하시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그 인애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성경을 읽는 일부터 새롭게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주 듣는 설교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마음에 새겨 하나라도 온전히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으며 고현충현교회 이태우목사(거제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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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거제시기연 회장 이태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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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2025년 신년하례회 가져…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박형호 목사, 이하 진주기연)이 지난 1월 7일(화) 오전 7시,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박형호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시봉 목사(열방추수교회)가 성경봉독(출3:7)한 후 진주장로합창단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진주기연 직전회장 한성수 목사(진주중앙교회)가 ‘보고 듣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부회장 이상의 목사, 진주대곡교회) △진주시 교회연합과 진주시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김필성 목사, 강남교회) △진기총과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부회장 정경영 목사, 한가족교회) 각각 기도하고 부회장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총무 박정국 목사(진주성서침례교회)의 광고와 내빈소개 후 이어진 2부 신년 인사 시간에는 회장 박형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진주시 조규일 시장과 박대출 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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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2025년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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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5년 신년하례회
-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최희철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월 7일(화) 오후 6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부교회(황봉린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지동한 장로(용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정광열 목사(진해행복한교회)가 성경봉독(사43:18-19)한 후 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가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희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전일을 기억하지 말라하신다. 이전의 아픔과 슬픔, 괴로움에 집착하거나 되새김질 하지 말라는 것이다.”라며 “과거에 얽매이면 새로운 일을 주저하게 된다. 회개와 용서를 통해 이전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진해기연 신임 임원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직전회장이자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도회에서는 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해군과 국가를 위하여(부회장 정기원 목사, 해군사관학교교회) △진해의 발전을 위하여(진장연 증경회장 박명도 장로, 재건자은교회) △진해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진해기연 자문위원 이상철 목사, 남양교회) 각각 기도했다. 마지막 신년 하례회는 진해기연 총무 장신 목사(평화교회)가 내빈소개 후 축사를 전하고 자문위원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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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2025년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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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장로회,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감사예배
- 고신 총회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송재철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7일(화) 오전 11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년 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경장연 회장 송재철 장로(모든민족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시갑 장로(평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진주중부교회(이수환 장로)가 성경봉독(벧전4:7-10)한 후 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삶의 자취가 아름다우려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태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하는 독생자의 생명을 내어줄 정도의 사랑”이라며 “우리가 그만한 사랑의 열정을 쏟아 부어 하나님의 사랑 만큼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흠과 허물과 부족함을 덮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우리는 기도하고 사랑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부을 때 아름다운 삶의 자취를 남긴다”라며 “주인이 짜 놓은 스케쥴대로 명령대로 사는 착한 청지기처럼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과 권리, 권세라는 것은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 시간, 권리, 권세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그 주어진 것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해 써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장연 회계 이혜영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박원일 목사(모든민족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인사회는 수석부회장 이수환 장로가 사회 나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회장 송재철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해노회 노회장 조근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고신 부총회장 김승렬 장로(울산한빛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연호 장로(가음정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각각 축사를 전한 후 각 노회별 장학금 전달 및 노회 별 인사 순서를 갖고 경장연 상임위원 구양서 장로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인사를 전한 경장연 회장 송재철 장로는 “경남지역장로회는 여러분의 기대와 격려해주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기겠습니다. 2025년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길로 나아가는 시간이기를 소망합니다.”라며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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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장로회,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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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월 6일(월)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역 사회와의 화합을 위해 경남 교계 지도자들과 경남도 및 창원시 기관장 및 의원들이 참석한 신년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신이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성분과위원장 윤성미 권사가 성경봉독(마20:25-28)한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강대열 목사가 ‘생명의 리더십’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생명을 부어주신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 받아야 한다”라며 예수님의 섬김과 치유의 리더십에 대해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의 무력함은 세상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영적인 힘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의 영적인 힘을 회복시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으로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고 전했다. 강대열 목사의 설교 후 직전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우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신년하례회는 경남기총 총무 추요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각각 신년사를 전한 후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창원시 홍남표 시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또 지난 한 해 대표회장으로 섬긴 이창교 목사에게 공로패를 사무총장으로 섬긴 최정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남 교계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는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광고를 전한 후 명예회장 조관행 목사가 오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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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