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0(일)
 
  • 진주, 순복음진주초대교회서 열려
  • 72차 총회장 전태식 목사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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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신수동 측) 총회(총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기하성)가 지난 6월 3일(월), 진주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제73차 총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기하성 총회 총무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총회장 이분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무 최도희 목사가 성경봉독(빌2:5-8)한 후 직전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 받는 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태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마음은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것이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삶이며, 회개를 통해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사랑”이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는 자가 되는 길은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해 구원의 확신을 받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이·취임식에서 부총회장 이기봉 목사의 사회로 이임하는 전태식 목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총회가 준비한 이임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신임 총회장에 취임하는 이경은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취임패 및 축하패 등의 전달식을 가졌다.

제73차 기하성 총회장에 취임한 이경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나는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겼다. 이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면 된다. 저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 이제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시간”이라며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말씀과 성령 운동을 불길을 일으키는 데 기하성 교단 앞장서 사용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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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좌)와 직전 총회장 전태식 목사(우)

 

  3부에서는 이경은 목사의 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서기 김광종 목사의 사회하에 기하성 증경 총회장 남종성 목사·유영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 총회장 김서호 목사·강희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외부에서 축하를 위해 참석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기감 감독회장 구동태 감독, 예장 백석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와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성수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그 밖에 진주 시장 등 영상 축하 메시지를 시청한 후 기하성 증경 총회장 정원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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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이경은 목사, 총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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