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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활절 연합예배, 마·창 함께 모여…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택 목사, 이하 마산기연)과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처음으로 함께 드렸다. 지난 2024년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에서 드려진 2024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 치유와 회복&연합’이라는 주제로 시작 됐다. 예배는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김관수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성경봉독(요20:19-23)한 후 양곡교회 다윗어린이 찬양대와 연합 찬양대가 각각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설교는 강사로 초청 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부활의 능력’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주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을 만나 제일 먼저 하신 것은 평강을 빌어주신 것”이라며 “이 평강은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위축되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 이 평강은 주님만 주실 수 있는 것으로 우리는 주는 것을 받기만 하면 된다. 믿음으로 받으면 된다. 믿으면, 주님이 주시는 이 평강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을 든 군중과 죽음 앞에서도 스데반은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평안을 누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은 믿으면 스덴반의 얼굴과 같은 얼굴로 살 수 있다. 우리 주님이 부활하시고 많은 사람에게 찾아 오시고 부활을 증명하신 이유는 믿으라는 것, 여러분 믿지 않으면 다 소용 없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도 부활도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믿어야 천국의 소망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믿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기연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의 인도로 △한반도 평화와 국가지도자&창원특례시와 기관장과 4.10 총선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과 학원 복음화를 위해 △창원시 교회부흥과 기독교세계관에 반한 문제를 위해 각각 기도하고 헌금 후 마산기연 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대회장 인사를 전하고 창원기연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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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경남기독문화원, 1일 찬양 부흥회 열어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최하는 ‘1일 찬양 부흥회’가 지난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경남기독문화원 지도 목사 김성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사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장 이상칠 장로가 강사를 소개 한 후 사랑의교회 음악감독으로 섬기는 조성환 목사가 ‘새로운 찬양의 물결’(엡5:15-2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성환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어디든 임재하신다. 확 드러나면 좋겠지만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또 어떤 때는 주님이 주님의 임재를 드러낼 때가 있다.”라고 전하고,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문제를 크게 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문제 보다 더 크심을 고백하기 시작하는 것이 찬양이다”고 전했다. 전했다. 또 조 목사는 “예배드릴 때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예배 할 때 여전히 내 삶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소서’하고 기도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예배를 통해 여전히 내 삶과 함께하는 주님을 확인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난다.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찬양대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다. 물론 기본 소양은 있어야겠지만, 내 삶에서 예수가 드러나는 삶을 살기 원하고 내 삶에 변화를 주시는 주님을 노래하고 높이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은 오는 3월 30일(토) 오후 5시, 경남 도민의집 앞 잔디밭에서 제2회 부활절 홀리버스킹을 계획중에 있다. 이날 소프라노 백향미, 경남리틀싱어즈, 예사랑색소폰 앙상블 등 공연이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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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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