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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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최하는 ‘1일 찬양 부흥회가 지난 320() 오후 730,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경남기독문화원 지도 목사 김성권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사 하성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장 이상칠 장로가 강사를 소개 한 후 사랑의교회 음악감독으로 섬기는 조성환 목사가 새로운 찬양의 물결’(5:15-2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성환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어디든 임재하신다. 확 드러나면 좋겠지만 그건 하나님의 주권이시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또 어떤 때는 주님이 주님의 임재를 드러낼 때가 있다.”라고 전하고,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문제를 크게 보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 문제 보다 더 크심을 고백하기 시작하는 것이 찬양이다고 전했다. 전했다.

또 조 목사는 예배드릴 때 이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 우리 교회가 주님 앞에 예배 할 때 여전히 내 삶에 함께 하시는 주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볼 수 있는 영안을 허락하소서하고 기도한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예배를 통해 여전히 내 삶과 함께하는 주님을 확인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난다.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찬양대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다. 물론 기본 소양은 있어야겠지만, 내 삶에서 예수가 드러나는 삶을 살기 원하고 내 삶에 변화를 주시는 주님을 노래하고 높이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은 오는 330() 오후 5, 경남 도민의집 앞 잔디밭에서 제2회 부활절 홀리버스킹을 계획중에 있다. 이날 소프라노 백향미, 경남리틀싱어즈, 예사랑색소폰 앙상블 등 공연이 준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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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1일 찬양 부흥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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