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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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목사(삼한교회)

 희망의 배달부로 임명받은 사람들

 

인류에게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대략 7천만 명에서 8천 5백만 명을 죽게 한 히틀러나 캄보디아 인구 4분의 1일 죽인 킬링필드의 장본인 크메르루주 정권의 폴 포트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인생에도 가장 큰 해악을 끼친 인물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짓밟고 빼앗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어디서든지 이런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생각하면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희망을 주는 분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희망을 말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예수님만이 세상의 죄와 어둠을 몰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세상을 밝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그 능력의 증거가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악과 죄와 죽음을 죽인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참된 희망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 세상에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무도 소중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절)고 했습니다. 철저한 실패자인 제자들을 다시 찾아오신 것은 주님의 은혜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진 세상을 치유할 ‘사명’을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이 죄와 사망을 이긴 절대 희망임을 세상에 전하는 ‘희망의 배달부’로 우리를 임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세상에 희망의 배달부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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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메시지] 사천기연 하태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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