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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재건교회, 어르신 공경 실천
지역을 섬기고 함께하는 샘터재건교회(김광성 목사)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고 대접했다. 지난 5월 10일(금) 오전 11시, 샘터재건교회 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초청 마을 경로잔치’는 노래 공연과 칼 갈이 그리고 식사 대접이 함께 진행 됐다. 샘터재건교회가 준비한 이날 공연은 전국노래자랑 왕중왕으로 알려진 밀양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와 캄보디아 십대들의 공연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건강과 몸보신까지 챙겼다. 또 허성무 국회의원 당선자(창원 성산구)와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과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이 댁에서 사용하는 주방 칼을 가져와 새 것처럼 갈아드리고 쓰시기 편하게 하는 봉사와 붕어빵 나눔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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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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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총회장 대행 직무정지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지난 1월 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직무가 정지된 데 이어, 총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의 직무마저 정지됐다. 지난 4월 30일(화), 서울남부지방법원 제51 민사부는 홍성식 목사가 제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침례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2024카합 20035) 소송에 대해 '1부총회장 선거 무효확인 소송 사건'(2024가합 100436)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홍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홍석훈 목사의 제1부총회장 후보 예비 등록부터다. 침례교 총회 규약 16조 1항에 따르면 총회장 및 제1부총회장의 자격 요건은 ‘목사 인준 후 본 교단 가입교회에서 20년 이상 흠 없이 목회한 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홍 목사가 약 28년간 군목으로 사역했고, 군목이 사역하는 군 교회는 국방부 소속이기 때문에 ‘침례교단 가입 교회에서 20년 이상 목회’라는 규약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홍 목사의 입후보 등록을 반려하고, 공탁금을 반환했다. 그러나 지난해 열린 제113차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는 대신, 홍 목사의 후보자격 여부에 대한 직접 판단에 나섰다. 회의에서 총대 의견을 물은 결과, 763명 중 476명이 찬성하면서 홍 목사는 후보 자격을 획득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홍 목사는 결국 현장에서 제1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입후보 자격이 없는 자를 선출한 실체적 하자와 이 사건이 선관위 의결에 반하여 이루어진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지적하며 홍 목사의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채무자(홍석훈 목사)의 군목 경력을 가입교회 목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무효로 할 만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판결의 이유로 제시했다. 또 재판부는 “채무자에 대하여 제1부총회장 후보자 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의결은 전체 1,264명의 대의원 중 763명이 참가해 473명의 찬성으로 이루어졌다. 적법한 선임 결의가 있었다면, 채무자가 제1부총회장으로 선임될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침례교 총회 규약 10조 2항을 근거로 제2부총회장을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회장 직무대행으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선임했다. 한편, 이번 사례는 교단 의사결정 전권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정기 총회 결의’까지 뒤집혔다는 점에서 ‘총회 결의’만으로 적법한 절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또 여타 교단들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과정에서 교단 헌법과 규약에 어긋나는 것은 없는지 철저한 점검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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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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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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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누리문화원, 제9회 꿈·먹·살 개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비전누리문화원(이사장 이상영 목사)이 지난 5월 4일(토), 어린이날에 앞서 ‘제9회 꿈을 먹고 살지요’(이하 꿈먹살)를 개최 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고 선물도 제공하는 ‘꿈먹살’은 코로나19 방역 기간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집에서 체험 할 수 있는 키트와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지만 올 해는 코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부모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다양함 놀거이와 먹거리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 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창원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만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 격파 공연과 취타대 공연을 포함해 각종 체험 부스와 놀이 부스, 만들기 부스, 스포츠 부스, 먹거리 부스 등으로 성대한 어린이 축제로 열렸다. 특별히 아이들은 당나귀가 끌고 가는 마차를 타보기도 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에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문성대 드론팀의 참여로 드론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참석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비전 누리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김종양, 허성무, 정혜경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인사를 전했으며, 의창구청장과 시의원도 함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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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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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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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위원장 구자천 장로)가 주최하는 ‘제13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코리아합창제는 2012년 제1회의 첫 무대를 올린 이후 제12회까지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 해는 민간으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관, 박신화 교수를 예술 위원장으로 위촉해 세계 합창제로 발돋움 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합창제에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콩스콰이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송파 구립합창단, 나주 시립합창단, 클라시쿠스 합창단, 한국남성 합창단 등 5개 시·도의 8개 합창단, 총 320여명의 합창단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 기량을 선보였으며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기도 했다. 올 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특별후원을 받은 코리아합창제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전 로비 음악회와 공연 파이널에 전 합창단원의 장대한 연합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사를 전한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를 국제 행사 수준으로 막을 올리게 됨으로써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악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축사를 전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합창제가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해 인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경남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고, 나아가 경남이 세계적인 합창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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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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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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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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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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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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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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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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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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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멋진음악회 시작
-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 원장 이상칠 장로)가 지난 10월 2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굿 바이 코로나, 예배회복 기원 멋진음악회’의 첫 무대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가 어서 물러나 성도가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교회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멋진음악회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1일(주일) 오후 4시에 마산삼일교회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가지고, 12월 12일(주일)에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23일(목)에는 창원밀알선교단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멋진음악회의 첫 번째 일정은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으로 매스컴을 타 경남기독문화원의 문화선교사로 활동하는 김태군 목사(밀양 별빛성결교회)의 진행으로 시작해 경남기독문화원의 사역이 담긴 영상 시청을 조난영 집사의 나레이션으로 함께했다. 이어, 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인사의 말을 전하고 첫 무대로 위드클래식앙상블이 ‘참 아름다워라’와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를 아름다움 악기로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김태군 목사가 직접 피아니스트 장한나의 연주에 맞춰 ‘놀라운 그 이름’을 연주하고 이어, 소프라노 백향미, 테너 김화수가 피아니스트 윤지현의 연주에 맞춰 각각 ‘하나님의 은혜’와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이라는 곡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지는 무대에서는 에제르앙상블의 중창을 통해 찬양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원장 이상칠 장로가 경남기독문화원의 사역을 소개하고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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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기연, 제37차 정기총회 개회
-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성덕용 목사, 이하 의령기연)이 지난 10월 14일(목) 오전 11시, 대의교회(성덕용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반은한 목사(용덕면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홍갑용 장로(대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삼하5:6-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덕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며, 은혜를 아는 사람은 두려움 중에도 길을 찾고 은혜를 찾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황현철 목사(의령삼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진홍 목사(세간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류계성 목사(부림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덕용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낭독 후 사업 보고 및 감사·회계보고를 가지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반은한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반은한 목사(용덕면민) ▲부회장 : 박원택 목사(정동), 황현철 목사(의령삼일), 박금석 장로(신촌) ▲ 총무 : 김길훈목사(의령침례) ▲부총무 : 최창수목사(덕실소망) ▲서기 : 류계성 목사(부림) ▲부서기 : 조광문 목사(입산) ▲회계 : 심상길 장로(상일) ▲부회계 : 전길식 장로(모의) ▲감사 : 성덕용 목사(대의), 홍갑용 장로(대의), 박금석 장로(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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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기연, 제37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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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위임 및 장로 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23일(토) 오후 2시, 제19대 담임 목사 위임과 함께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독립운동과 신사참배 반대에 앞장 선 주남선 목사가 시무한 112년의 역사를 지닌 거창교회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계동교회 김연오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9:31)한 후 거창교회 찬양대가 ‘주 나의 이름부를 때’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그리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전하며 “거창교회에도 위임식과 취임으로 말미암아 이후 믿는 자가 많아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충만한 멋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통성으로 기도하고 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손부익 목사가 김철웅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거창교회 제19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위임 받은 김철웅 목사에게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엄중한 뜻을 기억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사역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 KPM 이사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는 교인들에게 “오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첫 번째지만, 두 번째는 성도님들의 기도입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전임 총회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원로)와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사의 말을 전하고 김철웅 목사는 답사로 인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취임식은 위임받은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취임하는 두 장로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아 거창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하고 거창시찰장 김은삼 목사(가천교회)가 권면을,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철웅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위임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김철웅 ▲장로 취임 : 공남식, 김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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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노회 119회 정기노회 및 진주남노회 130회 정기노회 개회
- 통합 진주노회, 제119회 정기노회 개회 신임 노회장, 조재문 장로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지난 10월 14일(목) 오후 1시, 산청군 생초교회에서 ‘제119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영호 장로(동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회)가 성경봉독(잠27:17-21)한 후 노회장 안대현 목사(영은교회)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품격 높은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백현종·서상희·배영한·정종범 목사와 황영호 장로에게 20년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직전노회장 황병용 목사(참포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기 정명철 목사(삼화교회)가 회원 호명 후 안대현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회무를 시작하며, 특별히 이날 영등포노회 노회장 곽근열 목사(새영교회)와 임원진들이 방문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회무에서 가장 중요했던 임원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이 단독 출마하여 신임 노회장에 조재문 장로(덕산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창호 목사(가야교회)와 양기만 장로(화개교회)를 선출 한 후 실무임원은 회장단의 추천으로 노회원들의 인준을 받아 임명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재문 장로(덕산) ▲부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 양기만 장로(화개) ▲서기 : 전용태 목사(기리) ▲부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 ▲회록서기 : 김현준 목사(함양) ▲부회록서기 : 박재관 목사(부곡) ▲회계 : 엄정진 장로(생초) ▲부회계 : 김영근 장로(선교) 통합 진주남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충곤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장지현 목사)가 지난 10월 21일(목) 오후 1시,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제130회 정지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장지현 목사(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부종 장로(통영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기범 목사(학림교회)가 성경봉독(삿6:11-18)한 후 장지현 목사가 ‘큰 용사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지현 목사는 “교회가 영적 추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프다”라며, “마치 포도주 틀에 숨어 밀 타작을 하고 있는 기드온의 모습과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능력은 사람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신 하나님께 있다.”라며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기범 목사가 인원 호명 후 150명 참석을 확인한 장지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절차채택과 노회안내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인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기범 목사와 박재룡 장로(고성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충곤 목사(진주명성) ▲부노회장 : 김기범 목사(학림), 박재룡 장로(고성) ▲서기 : 박용철 목사(묵곡) ▲부서기 : 유영상 목사(즐거운명성) ▲회록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부회록서기 : 곽만섭 목사(영광) ▲회계 : 조성열 장로(남해읍) ▲부회계 : 권오진 장로(사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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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노회 119회 정기노회 및 진주남노회 130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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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10월 18일(월) 오전 9시, 창원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노회는 노회원 수가 많아 노회 개회 장소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회기에도 양곡교회가 장소를 제공함으로 무사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 준수 속에서 노회를 개회 할 수 있었다.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성경봉독(행2:42-47)한 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택 목사는 “교회 역사 가운데 위기가 없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기독교가 기본을 지킬 때는 절대 무너진 적이 없었다.”라며 “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못했을 때, 교회가 교회다움과 복음을 상실했을 때 위기가 찾아오고 무너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칭송 받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본질을 회복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교회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계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봉헌기도를 하고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기 이상현 목사 회원 점명 후 이상택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에 들어가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을 이어갔다. 4년에 한번 장로 노회장을 선출하는 경남노회는 선관위의 진행에 따라 단독 출마한 손태원 장로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조신제 목사와 신종주 장로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손태원 장로(봉덕) ▲부노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신종주 장로(하청) ▲서기 : 김영암 목사(경화) ▲부서기 : 이상오 목사(창원선교) ▲회록서기 : 김형욱 목사(삼계) ▲부회록서기 : 박석철 목사(월백) ▲회계 : 김종욱 장로(상남) ▲부회계 : 정창헌 장로(밀양남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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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교회,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 예장(고신)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박봉석 목사가 개식사를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직분자, 그리고 또 다른 이름으로’(롬16: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복음을 전하는 종들이 가는 길을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일꾼입니다.”라며 “오늘 임직을 하던지 은퇴를 하던지 그냥 직분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마산중부교회와 박 목사님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직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취임 및 임직식에서는 박봉석 목사가 취임 및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집사 취임기도 후 임직 받는 집사들에게 안수를 하고, 권사 취임 및 임직기도까지 한 후 마산중부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합포남시찰장 심상훈 목사(진전교회)가 취임·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집사 안수를 받은 공민철 집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장로 취임한 서영곤 장로에게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에서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정한금 장로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를 소개하고 박봉석 목사가 기도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서환택 은퇴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직전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서환택 ▲집사 은퇴 : 박성률 ▲권사 은퇴 : 박선영, 윤종남, 송연심, 한금선 ▲장로 취임 : 서영곤 ▲집사 장립 : 공민철, 안경희 ▲집사 취임 : 구판석 ▲권사 임직 : 박말순, 유영옥, 권아름 ▲권사 취임 : 김완희, 김정희, 박명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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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부교회,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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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컨퍼런스 개최
- 한국교회의 역할 바뀌어야…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역할 제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등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위해 앞장 국내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이 오는 11월 1일(월) 오전10시부터 4일(목)까지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미션콘퍼런스 <함께, 세움>'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를비전으로 제시하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과 전략적 선교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4일 간 각각 ▲선교 ▲다음세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 등 한국교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다룬다. 첫 날은 ‘선교’를 주제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화성교회 이은수 목사 ▲한충열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얀마 기대봉사단 강의로 시작하며, 둘째 날은 ‘다음세대’를 주제로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수원성교회 청년공동체 총괄 윤현호 목사 ▲좋은이웃 명성교회 김인환 목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를 주제로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국민일보 미션영상부 심상목 기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분 박재범 목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가 세상과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현재 교회가 직면한 상황을 돌아보고 한국 교회의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한편 교회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콘퍼런스 참여신청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ission.kfhi.or.kr)에서 10월 29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빈곤 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와 북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자 수는 585,842명(2019년 12월 기준)이며, 해외결연아동수는 12만명에 달한다. 기아대책은 또한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스템 하에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및 효율성 평가에서 2017년이후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타 NGO 대비 기업들의 기부금 비중이 큰 점(전체 기부금 중 27%가 기업 기부, 2019년 기준)도 주요 특징 중 하나로, 투명한 기부금 운영 덕에 주요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파트너의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닮아 떡과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굶주림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 공동체가 회복되도록 희망을 전하는 국내 대표의 미션NGO다. 소외된 이웃의 영적, 육체적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하며 가장 취약한 지역의 아동, 공동체가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시켜 이들이 또 다른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기아대책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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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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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박재우 원로장로 추대
- 장로 2명 임직 집사 장립 9명, 권사 임직 12명 집사 취임 6명, 권사 취임 3명 예장(고신)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지난 10월 17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취임식을 가졌다. 당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성경봉독(딤전 3:1-13)한 후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설교에서 “이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곳이기 때문에 존재 그 자체로 귀한 것입니다.”라며 “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은 세상의 높은자리에 있는것 보다 더 값어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은퇴자와 임직자 모두에게 각가 격려의 말과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은퇴식에서 가음정교회 당회 서기 김태원 장로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제인호 목사가 은퇴 선포를 한 후 기도하고 원로 장로 추대식에 들어가 김태원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 받는 박재우 장로의 추대사를 전하고 제인호 목사가 가음정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정정권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은퇴자와 원로장로 추대 받은 박재우 장로에게 격려 및 축사를 전하고 교회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박재우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가음정교회 제인호 담임목사님과 성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서도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성도 앞에 약속했다. 다음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제인호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후 가음정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또 임직하는 권사와 취임하는 권사에게도 서약을 받고 가음정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은안준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에게, 공봉룡 목사(풍성한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임직한 박기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한 장로 2명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이어, 창원동부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강영식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원로장로추대 : 박재우 ▲은퇴 집사 : 김창식, 양도철, 이종천 ▲은퇴 권사 : 김연숙, 양명순, 권인자, 김금자 ▲장로 임직 : 박기제, 함기상 ▲집사 장립 : 김종보, 정승범, 강영만, 박영호, 홍기근, 박성진, 이길노, 정태성, 문병렬 ▲집사 취임 : 김국천, 김병철, 노동환, 최창만, 채충현, 정성웅 ▲권사 임직 : 박성애, 김순열, 양경신, 박유자, 김영숙, 김영순, 천미경, 김인주, 손연목, 정동은, 이수현, 권태자 ▲권사 취임 : 박성혜, 황여옥, 최명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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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음정교회, 박재우 원로장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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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5회 정기회 개회
-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지난 10월 12일(화) 오후2시, 창원시 내서읍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195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개회한 이번 노회의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김성곤 목사(진해사랑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성곤 목사가 성경본문 시편6편 1-10절 말씀으로 은혜의 설교를 전했다. 김성곤 목사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모든 곳이 혼란스러운 이때에 우리가 모두 함께 살고 있다.”라며 최근 넷플리스에서 세계적 화제를 몰고 있는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 속의 기독교인과 세상이 바라보는 기독교인에 대해 전하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말로만 성노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가 실현되는 노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를 비판하는 시대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악한 것을 물러가게 하고 더 좋은 노회가 되길 기대하는 이번 노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목사부노회장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중남시찰장 배명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기도와 함께 시작한 2부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가 회원호명 후 김성곤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에 들어가 회의순서 보고 및 광고 및 질서위원을 선정하고 공천부 보고 및 각부소회와 헌의부 부고 후 정회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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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5회 정기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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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0회 정기회 개회
- 예장(합동) 진주노회(노회장 신유항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1시, 진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0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유항 목사(진주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강태구 장로(동진주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신유항 목사가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삼하19:32-3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성찬식은 생략하고 2부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 홍명유 목사(창선교회)의 회원 점명 후 성수가 됨을 확인한 신유항 목사가 개회 선언을 하고 회의순서 보고 후 사찰 및 광고위원 선정에 들어갔다. 이어 헌의부·고시부·정치부 보고를 받고 정회에 들어갔다. 오후 순서에서는 목사 장립식을 가졌다. 신유항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장립식은 장로부노회장 김영남 장로(사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홍명유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목사부노회장 유홍선 목사(미조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안수 받는 목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했다. 이어 증경 노회장 양석봉 목사(한누리교회)가 안수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김종운 목사(지족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목사장립식을 마쳤다. 장립식 후 속회한 회무에서는 각 부 보고 및 시찰회·위원회 보고를 받고 총회 총대가 총회 결과를 보고 한 후 신 안건 토의에 들어갔다. 이어, 회의록 채택 후 폐회예배 하고 하루 일정의 정기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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