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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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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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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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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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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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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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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고려파연구소, 포럼 및 정기총회 개회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월 14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제11회 법통포럼 및 제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포럼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연구소 부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인도로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교회란’(마16:13-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 순서에서는 창원신촌교회 김주희 양(고3)과 일동교회 김준기 군(대3)에게 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가 전달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눈문 발표 시간에는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기독교인의 교회사명에 대한 연구(주기철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주제 논문을 발표하고 이어, 초빙강사로 모신 총신대 신대원 교회사 명예교수 심창섭 박사가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고신 70주년과 바램‘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가 ‘고신교회 70년과 고신전통(고신정신)의 계승’이라는 제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양재한 장로(한빛교회)가 ‘김해여고 국기경례거부사건에 대한 소고’, 강종환 장로(가음정교회)가 ‘학교법인 이사장을 둘러싼 내분과 이사회록 위조 사건의 전말’을 발표했다. 3부 정기 총회 순서는 소장 황권철 목사의 사회로 행정국장 김상국 목사(창원신촌교회)가 회원 점명 후 시작해 각 보고와 함께 임원 개선과 안건 토의 시간을 가지고 섭외국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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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진해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직분자 임직
    기침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 5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당에서 ‘목사·장로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지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 회장 고찬영 목사가 ‘네가 가진 것’(계3: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고찬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순수한 신앙을 가지시기 바란다. 순수한 신앙으로 주님 말씀을 지키고 배반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은 안수 받는 이종범 전도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지방회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이종범 목사와 진해침례교회 교인들이 서약을 했다. 이어 김희주 목사가 안수기도 하고 강대열 목사가 이종범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안수패 증정과 목사 예복 착의를 도왔다. 이어 장로 안수식도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자와 교우들이 서약하고 조성운 목사가 안수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 했다. 권사 임직식도 마찬가지고 서약하고 최봉세 목사가 임직 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세명의 집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마지막 권면과 축사 순서에서는 강한중 목사와 이건구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영대 목사와 이지원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임직자 대표로 백광현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재덕 장로가 광고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의 첫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이종범 ▲장로 안수 : 황영진, 백광현 ▲권사 임직 : 오혜경, 서정화 ▲명예 권사 :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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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창원교회, 목사 위임 및 장로임직
    예장(고신) 창원교회(강주영 목사)가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창원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동부노회 노회장 채경락 목사(샘물교회)가 ‘어른의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채경락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좋은 사람을 칭할 때 저는 어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채 목사는 “부족하지만 많은 좋은 선물들을 허락하셔서 좋은 어른들, 존경할만한 어른들을 만났다.”라며 “그분들의 추억 때문에 '어른'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어른들이 있고 좋은 어른들의 그늘이 있어야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자랄 수 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른의 자리는 결정적이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의 집례로 위임 받는 강주영 목사와 창원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강주영 목사가 창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위임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강주영 목사가 위임목사로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임직식은 당회장 된 강주영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장로 임직을 공포했다. 이어, 임직패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장로뱃지를 증정하고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주영 ▲장로 임직 : 장영욱, 김경삼, 박준모, 안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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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경화교회, 임직 및 은퇴식
    예장(통합) 경화교회(김영암 목사)가 지난 11월 6일(주일) 오후 3시 30분, 창원특례시 진해구 경화교회당에서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임직식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배영록 목사(광림교회)가 성경봉독(마9:35-38)한 후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일꾼을 부르시는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꾼을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일꾼을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경화교회에 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경화교회를 통해 할 일이 많으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당회서기 최일문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김영암 목사가 은퇴기도와 함께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영암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경화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은 후 안수하고 경화교회 항존임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경남노회 장로회는 장로 안수를 받은 정명호 장로에게 뱃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오영만 목사(부산안락교회 원로)와 직전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전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전했다. 이에 임직자 대표로 정명호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경화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은퇴 : 변상석, 고성일 ▲권사은퇴 : 박영숙 ▲장로임직 : 정명호 ▲집사 임직 : 정성화, 전상근, 정상혁, 이광훈, 이용민 ▲권사 임직 : 김경옥, 양은영, 호은자, 김미진, 정승자, 권유나, 박영지, 박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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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양곡교회, 은퇴 및 임직예배
    예장(통합) 양곡교회(장형록 목사)가 지난 10월 30일(주일) 오후 7시, 은퇴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연합당회장 지용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오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가 ‘맡은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했다.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장 장형록 목사의 집례로 드려져 장형록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은퇴 예정자들이 양곡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한 후 기도하고 교회가 준비한 은퇴패를 은퇴자들에게 전달했다. 임직식 또한 당회장 장형록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은 후 안수 후 양곡교회 항존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이어, 전 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증경 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 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전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임직자를 대표해 김귀영 장로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 장로 은퇴 : 권재성, 이연범 ▲집사 은퇴 : 권영훈, 박종철, 이인우. 정석광, 차원식 ▲권사 은퇴 : 강선주, 강숙희, 김복자, 김영자, 김외순, 김형숙, 우정수, 송재임, 정명옥, 정순자, 한순화, 홍숙자, 황말련 ▲목양장로 임직 : 김귀영, 김선관, 김희준, 박상순, 신한수, 이경록, 이대식, 이상재, 이재준, 이종호, 황규봉 ▲행정장로 임직 : 남명길, 박맹식 ▲집사 안수 : 강동광, 김기풍, 김영호, 김정하, 김흥수, 박길제, 박용정, 백영민, 엄태인, 임권호, 정주섭, 주원경, 주하용, 진성준 ▲권사 임직 : 고미현, 구점이, 김금자, 김시은, 김애자, 김영미, 김유선, 김은하, 김주경, 김진량, 김혜연, 김희정, 남미화, 박순자, 박은정, 방진영, 서광순, 서정미, 심미혜, 이성미, 임정미, 장문숙, 장영자, 장은숙, 정나겸, 정윤희, 정은숙, 정일선, 조경미, 조복현, 최연희, 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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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상남교회, 제11회 생명나눔 바자회 열어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8일(금), 상남교회 앞에서 ‘제11회 111 생명나눔 바자회’(이하 바자회)를 열었다. 상남교회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상남교회 전 성도들이 한 가정에 한 개 이상의 물품 기증하도록 하고 ‘베스트’ 한 명 이상을 교회로 초청하여 ‘베스트’가 먼저 교회 뜰을 밟도록 하는 전도의 한마당이 되게 할 뿐 아니라 바자회를 통하여 함께하는 섬김과 봉사로 코로나로 단절된 성도간의 교제의 장이 되게 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기관 그리고 인근 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나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바자회 개막 전 상남교회 예사랑 섹소폰 연주팀과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아름답고 힘 있는 목소리로 축가를 불러 바자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창원시 성산구 장규삼 구청장이 참석해 성산구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상남교회의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는 “교인간의 사랑의 교제를 위한 시간과 이웃들이 교회에 방문 교제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많이 이용 하시는 만큼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누게 될 것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사랑을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전한 후 기도 하고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바자회를 개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용품, 운동기구, 주방기구, 문구류 등 많은 기증품목과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및 상품 등을 판매 했으며 약 2천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판매된 수익금은 구청에 기탁 및 어려운 계층에 직접 지원하는 등 성산구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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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 진주새금산교회, 헌당 및 임직식
    예장(합동) 진주새금산교회(정병표 목사)가 지난 10월 29일(토) 오전 10시 30분, 진주시 금산면 진주새금산교회당에서 ‘헌당 및 임직헌식예식’을 드렸다. 당회장 정병표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진주노회 서기 박해정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진주시찰장 김홍식 목사가 성경봉독(엡4:1-6)한 후 진주노회 노회장 유홍선 목사가 ‘성장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헌당식에서는 건축위원회 서기 배기홍 장로가 2020년 1월 5일 건축위원회 조직부터 2022년 10월 29일 헌당예배를 드리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건축위원장 김종득 장로가 헌건사와 함께 교회당 열쇠를 전하고 정병표 목사가 수건사와 함께 열쇠를 받았다. 이어, 진주새금산교회 전 성도 모두가 함께 헌당문을 교독하고 봉헌기도 한 후 정병표 목사가 헌당공포를 했다. 3부 임직식은 정병표 목사의 집례로 모든 임직자와 성도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및 임직·취임기도 후 진주새금산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곽병오 원로장로와 전중기 목사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축하 순서에서는 증경노회장 김선득 목사와 김종운 목사가 헌당 축사와 임직 축사를 전하고 성전 건축 시공사 및 건축사 책임자 등에 감사패를,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장립 : 정욱민, 고두영 ▲장로 취임 : 김동명 ▲집사 장립 : 김평훈, 이준기, 윤요셉, 정진후, 오광진 ▲집사 취임 : 김재석 ▲권사 임직 : 권희, 천둘선, 박미정, 주은정, 김명진, 김태희, 천지연, 신혜은, 임성희 ▲권사 취임 : 백석순, 박명희,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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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평성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취임
    예장(고신) 평성교회(정원석 목사)가 지난 10월 29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교회에서 목사위임 및 집사 취임 예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인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전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배광석 장로(서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회계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성경봉독(요13:1-11)한 후 김종인 목사가 ‘섬김의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인 목사는 “섬김은 사랑에서 비롯 돼야 한다.”라며 “사랑하기 때문에 섬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섬기지 않게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는 사랑이었기에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섬김을 보여주셨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위임 받는 목사님과 취임하는 집사님 두분 모두 섬김을 통해 이 교회가 튼튼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위임식은 허성동 목사가 위임 받는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정원석 목사가 평성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취임식은 당회장 정원석 목사가 취임하는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평성교회 장립 집사 된 것을 공포하고 김종현 목사(마산서광교회)가 취임한 박홍규 집사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정원석 목사가 부교역자로 섬겼던 제일신마산교회의 박성실 목사와 거제교회의 옥수석 원로목사가 축사로 위임 받은 정원석 목사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한편, 정원석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 56기로 제일신마산교회, 거제교회, 고현교회 부교역자로 섬겼으며 바르셀로나한서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했다. 다음은 위임 목사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정원석 목사 ▲집사 취임 : 박홍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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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창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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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중앙동교회, 장로 임직 감사예배
    예장(고신) 중앙동교회(전창덕 목사)가 지난 10월 23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교회당에서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전창덕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병호 장로(북창원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서구 목사(부산북교회 은퇴)가 ‘청지기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서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 받은 분명한 사명이 있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이 맡겨준 일을 언젠가 계산할 날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오늘을 마지막날인 것 처럼 종말론적 삶의 살아야 한다.”라며 “나의 주인이신 예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위하여 직분을 주심에 감사하고 열심으로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전착덕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중앙동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 했다. 3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교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전달하고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당회 서기 황우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이덕우, 박주찬, 신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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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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