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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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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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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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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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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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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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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경남 지역 주요 교단 가을 정기 노회
    경남 지역 주요 교단의 가을 정기노회 일정이 다가 왔다. 가을 정기 총회를 마친 각 교단들의 노회들은 오는 10월 10일을 시작으로 각 노회의 일정에 맞춰 노회를 진행한다. 예장 고신의 경남 지역 8개 노회 중 대부분은 10일 개회할 예정이며 경남마산노회는 11일 오전에 개회한다. 예장 통합의 경남노회는 17일 개회할 예정이며, 이보다 앞서 진주노회는 13일 개회하며 진주남노회는 20일 개회할 예정이다. 가을 노회에서 임원 선거가 없는 예장 합동의 경상노회와 경남동노회는 11일, 진주노회는 10일 개회하며, 예장 백석 경남노회와 예장 합신 경남노회는 17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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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경남장로합창단, 카네기홀에 선다
    경남장로합창단이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9차 해외 연주회를 갖는다. 금번 9차 해외 연주는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월드밀알찬양 대축제에 초청 받아 90명의 대원들이 11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남장로합창단 관계자는 10월 9일 주일, 프라미스 교회 퀸즈성전에서 주일 예배 찬양을 하고, 이어 저녁에는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연주를 마친 후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6.25 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하며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표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로 이동하여 한국인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했던 게일 선교사의 기념관인 펠로우쉽 센터를 방문해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에 대한 알아가며 깊은 관심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1987년에 창단하여 2022년 올해로 36회기를 맞고 있는 경남장로합창단은 경남지역의 초교파 장로들이 모여 찬양을 통한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외연주는 유럽 성시화 와 체코대사관 초청으로 프라하교민과 함께하는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민간 홍보대사의 역할 동유럽 4개국을 순방하면서 홍보했다. (자료=경남장로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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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2
  • 통합 봉덕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식
    예장(통합) 봉덕교회(강정식 목사)가 지난 9월 18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임직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강정식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시찰장 전재성 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엡4:1-4)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부르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 봉덕교회 당회서기 감규상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를 소개하고 강정식 목사가 기도한 후 봉덕교회 은퇴집사 및 은퇴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서기 감규상 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강정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기도하고 장로 1명과 집사 2명, 권사 4명에 대해 봉덕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또 명예권사로 추대하는 4명을 소개하고 기도한 후 명예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은퇴 및 임직을 축하하는 4부 순서는 전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날 특별히 선우혜경 찬양사역자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가를 부르며 은퇴 및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봉덕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는 임직한 김삼권 장로에게 장로뱃지를 수여한 후 전임 노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은퇴 : 나재성, 구강회, 강위석 ▲권사은퇴 : 박산월, 김효동, 박덕순, 김춘자, 임덕순 ▲장로임직 : 김삼권 ▲집사안수 : 김영운, 권대삼 ▲권사임직 : 박순이, 김성덕, 장정혜, 구현정 ▲명예권사 : 김순연, 강선윤, 안순준, 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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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김해제일교회, 목사·장로 원로추대식
    기성 김해제일교회가 지난 9월 18일(주일) 오후 4시, 안용식 목사, 이해군 장로의 원로추대식을 가졌다. 원로추대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치리목사 최준연 목사(창원제일성결교회)의 집례로 경남지방회 부회장 조영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환 장로가 셩경봉독(마6:31-33)한 후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성도의 궁극적인 관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주헌 목사는 “우리의 삶의 중심과 핵심을 잘 살펴야 한다”라며 “올바른 중심을 삶의 우선 순위에 두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원로 추대식은 최준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장 이충구 목사가 기도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안용식 목사를 소개 한 후 추대사를 전하고 김해제일교회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총회와 지방회, 교회 동기회가 준비한 추대패를 증정했다. 원로 장로로 추대되는 이해군 장로 역시 최준연 목사가 소개 후 추대사를 낭독하고 공포한 후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날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학희 목사(삼방제일교회)와 김해시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 한샘중앙교회 원로 차성훈 목사, 한누리교회 원로 조예연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동기회 대표 김명숙 목사가 축시를 낭독한 후 창원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원로 장로를 위한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비전드림교회 원로 한상렬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원로 목사로 추대된 안용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의 사역에 기쁨으로 임써 동참하여 협력해 주시고, 원로 목사로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주님게서 원로 목사가 된 후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주님께 새로운 충성을 다짐합니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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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포도원교회, 도움의 인연 이어가…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한번 맺은 인연을 이어가며 한 교회를 섬겨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포도원교회가 수년 전, 집수리선교회를 통해 예배당 수리와 증축을 도운 원당중리교회(추석순 전도사)를 올 해 8월 27일, 승합차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9월 13일 어려운 미래자립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응원하는 수기공모전을 통해 우수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포도원교회는 지난 8월 교인 심방과 성도들의 교통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한 승합차를 전달하며 부흥잔치를 열어 주민들과 주일학교 학생들을 초청했고, 포도원교회 당회원들과 집수리선교회, 찬양대가 찬양집회와 말씀잔치 등을 열기도 했다. 또 주일학교 학생들을 하나하나 축복기도하며 온 성도들에게 선물과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포도원교회 담임 김문훈 목사는 “어려운 교회를 단회적인 도움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필요를 따라 다양하게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포도원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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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장로직무교육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8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창원특례시 성산구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2022 장로 직무교육’을 실시 했다.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된 첫 번째 강의는 대구서부노회 권기현 목사(로뎀장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장로의 직분과 직무’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권기현 목사는 먼저 교회에 직분이 필요한 이유로 예배와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직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권 목사는 “공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언약의 교제이며 이 잔치는 품위 있게, 그리고 질서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애배에는 각자의 역할과 그에 맞는 직분자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도 목사와 장로, 집사가 각자의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기현 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8절 말씀을 들어 “장로는 회중이 투표하여 장로를 선출하지만 장로는 세우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시다”라고 전하며 “감독자로서 나가서 살피고 사도적 복음을 전하고 이단 경계와 교회의 양무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목사와 장로는 서로 존경하고 증인이나 증거 업시 서로 모함하거나 고발해서는 안되며 목사와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겸손해야 할 것”을 전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두 번째 강의는 학교법인 고려학원 사무국장 정경미 국장이 강사로 나서 “교회재산과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강의에 앞서 정경미 국장은 돈에 대한 가치관을 성경을 통해 정립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돈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우리의 내적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능력은 돈이 아닌 하나님께 있으며 ‘나의 재정과 소유는 우리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마음의 청지기의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정 국장은 ‘교회(노회)의 재산’은 성도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개인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강조하고 “교회 헌금의 용도가 투명하고 바르다고 생각되어야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금생활 할 수 있으며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정 국장은 올바른 예산 편성과 지출 및 결산 후 감사 등의 방법들을 전하고 교회세법과 종교인과세와 같은 실무적인 이야기도 함께 전하며 장로들의 직무교육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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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백석 경남·영남노회 통합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 산하 경남노회(노회장 박형호 목사)와 영남노회(노회장 임채욱 목사)가 하나로 통합됨에 따라 지난 8월 25일(목),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경남노회&영남노회 노회통합 감사예배’를 드렸다. 백석 총회서기 이승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의록서기 장권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통합 준비위원회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갈6:7-9)한 후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성령이 역사하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진범 목사는 노회의 통합을 축하하며 “성령은 하나되게 하시는데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많이 하는 노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성령의 역사가 임할 때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기에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노회로서 서로 사랑하며 양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어 총회로부터 인정받고 개교회로부터 존경받는 노회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노회설립은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통합경과를 보고하고 총회 정치국장 음재용 목사가 통합심의 절차 보고 후 통합 준비위원장 송기장 목사가 통합노회 임원을 보고했다. 보고에서 신임 노회장은 새빛교회 박형호 목사, 부노회장은 큰빛교회 임채욱 목사가 맡아 섬기기로 하여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통합 노회가 설립됨을 선포하고 설립패와 의사봉 및 노회기를 신임 노회장 박형호 목사에게 전달하고 신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통합 노회장으로 인사를 전했다. 3부에서는 총회 지역조정위원장 이영주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총회 부서기 김강수 목사가 격려사를, 회의록서기 김만열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통합 경남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박형호 목사(새빛교회) ▲부노회장 : 임채욱 목사(큰빛교회) ▲서기 : 박성호 목사(생명샘교회) ▲부서기 : 박성호 목사(통영새빛교회) ▲회의록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교회) ▲부회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교회) ▲회계 : 배석기 목사(송정교회) ▲부회계 : 이은철 목사(밀양임마누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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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
    코로나19로 3년만에 창원실내체육관서 개회 경남 교계 4천 여 성도들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강사 초청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 역사의 의미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2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가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경남기총)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성회는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사유로 3년 만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4천 여 명의 경남 지역 교계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께 광복 77주년을 감사드리고 영광 돌렸다. 기념식으로 드려진 특별성회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개회선언하고 애국가제창 후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했다. 이어 이경은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달곤·최형두·서일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아바드리더시스템 장학금 수여로 이경은 목사가 대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창원 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최경화 대표이사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MG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호 장로(마산은혜교회)가 선풍기 105대 기증을 경남기총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성도이자 팬텀싱어2와 드라마 및 뮤지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충주 씨가 초청 받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는 경남기총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다음세대가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코로나19 종식·국민통합·경제회복·평화통일·세계평화를 위하여 △경남 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및 악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각각 통성으로 기도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선창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구호 제창을 한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내빈소개를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교회 연합 성가대(지휘 이정훈 집사, 창원영광교회)가 연합 오케스트라(악장 우청일 집사, 창원왕성교회)의 연주에 맞춰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한국성시화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강사 소개 후 이날 특별성회 강사로 초청 받은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자유와 해방’(눅4:18-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경남기총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윤병석 장로, 지휘 조충환 장로)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대회장 이경은 목사가 폐회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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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통합 경남노회,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통합)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07회 정기총회를 경남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장형록 목사)에서 개회함에 따라 경남노회가 ‘제107회 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3일(토), 양곡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의 1부 경건회는 경남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주가 쓰시겠다 하라’(눅19:28-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기쁘게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복이요 은혜이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말씀의 본문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주가 쓰시겠다고 했을 때 기쁨으로 우리의 것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우리들 삶에 그분이 새겨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준비위원회는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가 준비위 조직발표를 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즐겁게 섬기는 사람들’ 대표로 김형욱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계 김종욱 장로의 선창으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총회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겠다는 봉사와 실천의 다짐을 되새겼다. 이어,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장 장형록 목사가 인사말과 함께 총회 준비의 각오를 전하고 이종삼 목사와 그 외 총회 총대로 참석한 경험이 있는 목사 장로들이 총회 준비에 필요한 의견과 소견 등을 전하며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진 후 전 경남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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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진해서부교회, 김현직 목사 위임감사예배
    예장(합동) 진해서부교회(김현직 목사)가 지난 8월 6일(토) 오후 2시, 김현직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동부시찰장 이명우 목사(실로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상노회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가 성경봉독(왕상17:1)한 후 김현직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세 가지 질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엘리야가 등장하던 시기가 마치 지금 악이 득세하는 시대와 같다”라며 “김현직 목사가 담임 목사로서 해쳐나가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고 힘든 일들이 많을 것인가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위임 받는 목사도 인간이고 담임 목회는 초보입니다. 사람하나 없는 이곳에 사명 하나로 내려온 사역자이고 사모입니다. 어둡고 악한 시대에 주의 종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온 교회가 아합 같은 악한 왕이 득세하는 시대에 엘리야 처럼 선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능력으로 부흥하고 지역을 리드하는 교회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나는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는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통제 아래 놓여 있는가?” 라는 세 가지 질문을 늘 되새길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 이어진 위임 국장 위임식은 양충만 목사가 임 받는 김현직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김현직 목사가 진해서부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3부 권면과 축하 순서로 넘어갔다. 3부에서는 전 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전하고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새누리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경상노회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김현직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김현직 목사는 답사를 통해 이찬수 목사와 경상노회 선배 목사들, 교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맡겨주신 교회를 성실히 사랑으로 섬기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겸손한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또 분당우리교회에서 함께 했던 성도들이 축가로 김현직 목사를 축하하고 당회서기 최은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이원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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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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