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10월 6일~10월 16일, 11일간 일정
  • 프라미스교회과 카네기홀에서 연주 예정
  • 워싱턴 D.C 방문 , 6.25 참전기념공원 헌화 예정
 
경남장로합창단.jpg
사진=경남장로합창단 제공

 

경남장로합창단이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9차 해외 연주회를 갖는다.

  금번 9차 해외 연주는 카네기홀에서 연주하는 월드밀알찬양 대축제에 초청 받아 90명의 대원들이 11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경남장로합창단 관계자는 10월 9일 주일, 프라미스 교회 퀸즈성전에서 주일 예배 찬양을 하고, 이어 저녁에는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연주를 마친 후에는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6.25 참전기념공원에서 헌화하며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부르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표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로 이동하여 한국인보다도 더 한국을 사랑했던 게일 선교사의 기념관인 펠로우쉽 센터를 방문해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에 대한 알아가며 깊은 관심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

  1987년에 창단하여 2022년 올해로 36회기를 맞고 있는 경남장로합창단은 경남지역의 초교파 장로들이 모여 찬양을 통한 존경과 사랑으로 친교하며 호흡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외연주는 유럽 성시화 와 체코대사관 초청으로 프라하교민과 함께하는 푸른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이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민간 홍보대사의 역할 동유럽 4개국을 순방하면서 홍보했다.

 

 

(자료=경남장로합창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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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로합창단, 카네기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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