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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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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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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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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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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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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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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경남 기독교 뿌리 찾는 백서 발간 감사예배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주관하는 ‘경남·부산·울산 기독교 뿌리찾기 백서’(이하 백서) 발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6일(금) 오후 5시,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 퍼스트 하우스에서 드려졌다. 경남성시화 대표 본부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상임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고전10: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상임회장이자 백서 저자 성재효 장로(섬김의교회)가 발간 보고를 하고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발간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식전 만찬기도를 드리고 모든 선수를 마무리 했다. 백서는 1889년 10월 2일 호주장로교회 초대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목사의 경남(부산)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127명의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134년간 경남·부산·울산 선교의 역사를 담았다. 백서 발간은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발간 위원회를 조직하고 경남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 운동본부 및 각 언론사 등이 협력했으며,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과 윤희구 목사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감수 위원으로 참여하고 집필을 맡은 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성재효 장로가 편집 위원장을, 경남기총 및 경남성시화 임·역원 등이 편집 위원으로 수고 했다. 한편, 백서는 △ 1권 경남 기독교 뿌리 찾기 △ 2권 경남기독교 15년 사역 △ 3권 경남선교 134년 발자취 △ 4권 부록으로 총 4권이 한 질로 구성 됐으며, 경남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구입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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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통합 진주노회, 제123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지난 10월 12일(목) 오전 10시, 하동군 하동읍교회(이순기 목사)에서 제12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엄정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선태 목사가 성경봉독(겔47:1-2)한 후 교역자부인회 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어, 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은 모든 것을 비워내셨다. 가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나눠 주고 싶어하셨다.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다. 죄인들이 돌아서기를 바라셨고 끄 일을 위해 지극히 낮아지신 것이다.”라며 “우리 노회가 주님의 낮아지심과 모든 것을 버리시는 모습을 우리가 닮기 원한다.”고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설교 후 떡과 잔을 나누며 성찬을 집례하고 20년 근속한 김선태·이인숙 목사와 이상인 장로에게 근속패를 증정한 후 전 노회장 황병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이준영 목사가 회원 점명 후 136명 참석을 확인한 이창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 후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마천교회 김양중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정훈 목사와 황봉규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진주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 ▲부노회장 : 김정훈 목사(성동), 황봉규 장로(덕산) ▲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 ▲ 부서기 : 정재현 목사(행복한) ▲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 ▲부회록서기 : 김명호 목사(화강) ▲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 ▲부회계 : 김광희 장로(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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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그래도 계속가라!”
    지난 10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연합 집회가 열렸다. 6일 열린 연합 집회에는 김해 지역 청년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와 청소년 세대들도 함께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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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장유대성, 오는 19일 자선 바자회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제19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고 한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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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8일(토),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마산중앙교회 앞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마산보건소 옆 마산중앙교회 앞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지며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재활용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마산중앙교회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18일(수)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탄소중립실천 사진공모전’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와 함께 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되리라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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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경남의 청년들이여! Keep Going!!
    김해 교계 성결, 고신, 통합 교단 사역자들과 SFC 청년 사역자들이 연합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고 계획을 세워 김해와 나아가 경남 청년들을 위한 Keep Going 집회를 시작으로 본격적 연합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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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교회 이야기] 마산재건 심광자 권사, 최고령 고졸 검정고시 합격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 심광자 권사가 지난 9월 1일, 83세의 나이에 고졸 검정고시 합경의 기쁨을 누렸다. 회원초등학교와 제일여중을 졸업한 심광자 권사는 중학교 3학년 시절 조용찬 담임 선생님께서 제일여고에 원서를 접수하여 시험에 합격은 했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여고 진학을 하지 못했다. 이후 수 십 년이 지난 지금 그 때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한 것이다. 심 권사는 딸의 학업을 위해 서울 은평구에서 고시 뒷바라지를 하며 40여 년의 세월을 보냈지만 딸은 지병을 얻어 먼저 보내야만 했다. 이후 더 이상 서울에서 살 의미를 찾지 못하여 작정 기도 하던 중 어린 시절 모교회인 마산재건교회와 그 때 성전 건축을 위해 서원곡에서 돌을 주워다 나른 추억 등이 떠올랐고 어머니 소천 시에 마산에 머물며 마산재건교회 예배에 참여 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이 마산으로 심 권사를 인도했다고 한다. 심 권사는 버킷 리스트 중에 치매도 예방할 겸 어린 시절 마저 끝내지 못한 공부를 해보고 싶어 조카를 통해 검정고시학원을 등록했다고 한다. 최고령으로 등록한 심 권사는 1년 반(2021년 2, 21~2022.8.310)을 수학하고 과락한 과목은 보완하여 추가합격하며 지난 2023년 9월 1일, 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을 손에 넣었다. 심 권사는 쉽게 잊어먹어 버리는 기억력 때문에 영어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문장 해석이 쉽지 않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하지만 3년간 꾸준히 외운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함께 검정고시를 준비한 동료들 가운데 때를 놓친 젊은이들이 많았지만 4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공부를 하며 이곳에서는 늘 맏언니로 불리고 60대 상담자들에게 좋은 상담 모델로 회자되었다고 한다. 심 권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해주셨고, 또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여긴다. 하나님께서 공부하는 중에 내내 지혜와 총명과 기억력을 기도한 대로 응답하여 감당하도록 힘을 주셨고, 좋은 동료 학생들을 붙여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늦깎이로 출발한 공부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여 노령세대가 많은데 그들의 복지상담을 복음의 통로로 하여,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러보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사진 및 자료제공 = 마산재건교회 정리 =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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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창원중앙교회, 가을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9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그대들, 다시 첫 사랑의 정열로 일어서라’(계2:1-5)라는 주제로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창원중앙교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김운용 총장은 지난 2021년 9월 제106회 통합 총회에서 인준 받고 2021년 10월 장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취임 당시 시끄러웠던 장신대 동성애 문제 관련하여 “장신대는 성경의 가치와 교단의 기준을 따라서 동성애는 죄라고 저도 확실하게 믿고 있고 우리 교수들이나 직원들 학생들도 동성애는 다 죄로 알고 있다.”라고 전하며 우려를 불식 시킨 적이 있다. 김운용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모든 것이 은혜, 한 없는 은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복음이 잘 전파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데 누가 우리의 모습을 보고 교회로 나아오겠느냐”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앞두고 회복의 역사가 창원중앙교회에 있게 해 달라 기도했다면서 “첫사랑의 회복, 찬양과 눈물의 회복, 한숨 대신 주님을 향한 고백들이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용 목사는 남은 부흥성회 일정 동안 ‘캄캄한 인생 길에서 다시 하늘 사랑에 물들다’(행27:27-37), ‘네가 바로 서면 가능한 일이다’(신6:4-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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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창원성결교회, 함께하는 부흥성회 개최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9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됨, 함께하는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지금도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과 기도로 승부하는 다음세대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지금 현 세대들을 위한 부흥회로 더푸른교회 담임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로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고 담임 목사로 사역하는 더푸른교회는 강은도 목사가 코로나 직전에 9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기간을 정통으로 맞으면서도 현재 9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CBS올포원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9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더푸른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창원성결교회의 부흥회 첫날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도 목사가 성경 말씀 사무엘상 3장 1-4절로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내가 영적으로 어떤가를 잘 살펴보고 진단해야 한다.”라며 “내가 뜨거워지면 부정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가능성과 나를 향한 비전이 보이게 된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부모가 되면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라며 “부모이기 때문에 신실함으로 살아야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잘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숨쉴 산소를 빼앗으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아침을 허락하지 않으신 적이 없다. 늘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의 근거는 우리 신앙의 어떠함이 아니다. 내 신앙을 나의 신실함으로 대변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믿기에 회개하고 나아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반드시 용서하고 나를 안아주심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신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지금 새로운 세대와 손을 맞잡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어른들의 눈물이라면 우리도 그 어른들처럼 눈물로 헌신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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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통합 봉덕교회, 열 번째 십자가 전시회 열어…
    예장(통합) 봉덕교회(강정식 목사)가 지난 9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봉덕교회 창립 46주년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연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지역교회와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지 열 번째 십자가 전시회는 봉덕교회 1,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주민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십자가를 통해 예수 십자가 정신을 되새기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 십자가 전시회는 교회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비롯해 성경에 나오는 나무를 재료로 삼아 만든 십자가, 쓰레기를 재활용한 탄소중립 십자가, 세계 각국의 십자가, 도자기 십자가 등 1300여 점을 점시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 제종실 목사를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기증한 세계 각국의 성경 120권도 함께 전시하며 말씀과 십자가를 통한 풍성한 은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봉덕교회 강정식 목사는 “매년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진행되는 십자가 전시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을 깨닫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라며 “특별히 전시회에서는 농아인 작가들이 참석해 만든 십자가를 판매 중이다. 수익금은 농아인교회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된다”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다 자료 = 한국기독공보(통합 총회 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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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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