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봉덕교회 십자가 전시회 워터마크 제거.jpg
▲ 전시물 사진 (사진=한국기독공보)

 

예장(통합) 봉덕교회(강정식 목사)가 지난 9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봉덕교회 창립 46주년을 맞아 십자가 전시회를 연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지역교회와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지 열 번째 십자가 전시회는 봉덕교회 1,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주민 등 관람객들이 다양한 십자가를 통해 예수 십자가 정신을 되새기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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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전시회는 교회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십자가를 비롯해 성경에 나오는 나무를 재료로 삼아 만든 십자가, 쓰레기를 재활용한 탄소중립 십자가, 세계 각국의 십자가, 도자기 십자가 등 1300여 점을 점시 중에 있다.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 제종실 목사를 비롯한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기증한 세계 각국의 성경 120권도 함께 전시하며 말씀과 십자가를 통한 풍성한 은혜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봉덕교회 강정식 목사는 매년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진행되는 십자가 전시회를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을 깨닫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라며 특별히 전시회에서는 농아인 작가들이 참석해 만든 십자가를 판매 중이다. 수익금은 농아인교회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된다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다

 

 

자료 = 한국기독공보(통합 총회 교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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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봉덕교회, 열 번째 십자가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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