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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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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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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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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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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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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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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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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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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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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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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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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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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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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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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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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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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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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령 성탄트리 점등 예배와 함께 환하게 밝혀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 목사, 이하 고성기연)의 주최로 열린 제7회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1월 29일(수), 고성군 고성읍 동외교차로에서 있었다. ‘2023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회장 조경락 목사의 사회로 최상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성기연 전 회장 배동수 목사가 ‘길을 여는 사람’(막2:1-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회장 김인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 및 개막식은 대회장 조경락 목사가 개막을 선언하고 강태선 목사가 내빈소개 후 고성 군수 등 내빈과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 했다.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24년 1월 6일까지 이어지며, 12월 16일 청소년 크리스마스 댄스 경연대회와 20일 추억의 성탄캐롤 축제, 24일 길거리 버스킹 및 소망트리 나눔의 밤 등 여러 행사들이 준비 돼 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창수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준비한 성탄트리는 지난 12월 1일(금) 오후 5시, 의령군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그 빛을 밝혔다. 점등식에 앞서 의령기연 회장 최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박금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교회)가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막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박원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류계성 목사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최창수 목사와 오태완 의령군수 대신 참석한 문화관광 국장이 인사를 전하고 준비된 성탄 트리에 불을 환하게 밝혀 2024년 1월 12일(금)까지 빛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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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3시, 상남교회 본당에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6)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명, 안수집사 5명(취임 1명), 권사 10명(추 임 1명)을 소개하고 장로·집사·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상남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3부 은퇴식은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김석봉 장로와 집사 6명, 권사 1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한옥수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상남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은퇴자를 위해 이창교 목사가 기도하고 은퇴한 김석봉 장로가 은퇴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전하고 교회에서 은퇴자를 위해 준비한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와 상남교회 성도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 안수를 받은 김종국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이어, 기념패와 선물 증정 후 한옥수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김석봉 ▲집사 은퇴 : 안수용, 김선회, 김영일, 이찬동, 송영용, 김창호 ▲권사 은퇴 : 김말례, 김혜경, 김금자, 정정자, 조정숙, 김명자, 강정희, 권영일, 임이분, 이윤자, 강상남 ▲장로 임직 : 김종국, 정병화 ▲집사 임직 : 박휘하, 김정헌, 강범준, 정주현, 김성일 ▲권사 임직 : 김덕임, 이점이, 변정순, 김은연, 이진경, 민혜경, 이수경, 김성희. 김은아. 김명옥 ▲집사 취임 : 이남권 ▲권사 취임 : 송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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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2시 30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조희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태익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정수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린 후 조종출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마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은 당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각각 안수하고 산창교회 장로 집사 권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임직패를 수여 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 된 한영환 장로와 은퇴하는 권사들에게 추대 및 은퇴 패를 수여 했다. 이어 김승규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구자민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이날 장로로 임직한 진종백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효원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사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한영환 ▲권사 은퇴 : 김미자, 이진순, 정우순, 황영선▲장로 임직 : 이충현, 진종백, 양삼동, 이창성▲집사 임직 : 권원기, 김광중, 김동현, 김태호, 박인철, 이수정, 이희택▲권사 임직 : 고화심, 김점옥, 노은자, 반혜정, 안명진, 양경애, 이미화, 이영주, 임경순, 임경진, 서말숙, 정경하 한혜숙, 박한나, 송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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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박 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행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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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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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콘서트 ‘더 웨이브’ 시즌6
- 학교불씨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 THE WAVE가 지난 11월 18일(토), 창원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6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또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은 분당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문화서교그룹 멘토 크루를 게스트로 초대해 찬양화 함께 문화공연으로 다음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남학교복음화협의회 회장 김민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THE WAVE는 우미쉘 목사가 아름답고 힘있는 목소리로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하고 요한복음 4장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미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한다”라며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이해하기 위해 3장과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며 “3장과 4장 등장하는 사람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깨우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해답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우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작은 동네에 그녀의 모든 아픔과 모든 걸 아시고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나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필요를 아시고, 기도제목을 이미 다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다 아시는 그 분께서 지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를 혼내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정죄하게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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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행사를 압도한 기독 성도들
- 지난 11월 25일(토), 퀴어 행사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에서 개최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기독교 성도들 수 천여 명 모였다. 이들은 “성별은 남녀가 전부이며 이는 염색체로 결정된다”, “가정은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루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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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연구소, 제12회 법통포럼 개최
- 고려파교회연구소(이사장 김정식 장로, 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제12회 법통포럼 및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연구소 부소장 강만국 목사(본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 은퇴)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네 후손들이 묻거든’(수4:6-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연구소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법통포럼 논문 발표는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의 사회로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먼저 ‘기독교인의 사회사명에 대한 연구(손양원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주제 논문을 발표하고 초빙강사로 모신 사단법인 산돌 손양원 기념사업회 회장 이성구 목사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죽음을 통해 보는 기독교인의 사회적 사명’이라는 제하의 눈문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네덜란드 국회 공인 성경을 통해 보는 성경 번역 원리와 실제(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강성갑 목사의 기독인으로 성장 과정과 목회자의 꿈(양재한 장로, 한빛교회) △기독교협력회 사건의 전말, 2023 헌법개정에 대한 소견(강종한 장로, 가음정교회 원로) △순교자 조용석 장로의 신앙과 삶(박삼철 장로, 창원새순교회)이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 소개가 이어졌다. 포럼 후 이어진 제8회 정기총회는 소장 황권철 목사의 사회로 행정국장 김상국 목사(창원신촌교회)가 회원점명 후 조직국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기도하고 각 보고 후 임원 개선과 안건토의를 거치고 섭외국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 원로)가 마침 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고려파교회연구소는 예년과 같이 두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장학금은 칠원교회 김연우 학생(칠원고 3년)과 엘림교회 김승인 학생(한국농수산대)에게 전달 됐으며 각 교회 담임 목사가 대리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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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연구소, 제12회 법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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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윈도우 겨울 수련회 예정
- 고신대 전도단으로 출발한 선교단체 오픈윈도우가 다음세대를 위한 겨울 수련회를 준비 중에 있다. 오는 2024년 1월 11일부터 13일 제40차 청소년수련회를 갖고,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청년 수련회를 갖는 오픈윈도우는 ‘말씀에 머물다’(왕상19:9)라는 주제로 오픈윈도우 이사장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 전 오픈윈도우 찬양팀 리더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 코스타 강사와 세움학교 교장 이종화 목사(세움교회), 예람워쉽 대표 전혁 목사, 코스타 강사 허진열 목사(브니엘교회),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브니엘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다음세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지미선, 손경민 찬양사역자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각 수련회 차수당 600명의 선착순 등록을 받는 오픈윈도우 겨울 수련회는 오픈윈도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와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 (https://www.openwindow198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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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서 교역자 세미나 열려…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지난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 열렸다. 고신영성훈련원과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함께 힘을 모아 개최한 교역자 세미나는 ‘한국교회 부흥의 가장 중요한 곳에 교역자들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교역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훈련하여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다시 붙이겠다는 모토로 열려,강동명 목사·김문훈 목사·박정곤 목사·손현보 목사·이수훈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 김성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첫 강의를 맡은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는 객관적 수치를 근거로 하여 저출산과 인구 소멸 등의 문제의 원인을 먼저 찾았다. 그러면서 ‘교회는 괜찮은가?’라고 반문며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교회에 닥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강의에서는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운 교역자들에게 어떤 것을 바라시는가를 전하며 교역자들이 사역 방향을 잘 잡아가길 권고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해서는 다른 사람 보다 더 나은 교역자가 될 수 없음을 당부하고 선배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태도와 자세들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외부에서 강사로 모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자 김성진 목사는 목회자의 언행 불일치와 설교·인성·역량 부족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수치를 통해 보여주고 어떤 목회자가의 역량이 교회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지 전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교회 행정력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김성진 목사는 “교회 행정력이 뛰어난 목회자가 체계적이며 역동적인 공동체를 이끈다”고 전하며 교회 행정이 단순히 행정 업무가 아닌 교회 기능이 원할 하게 진행되게 하는 사역을 일컬으며, 교회 행정은 목양과 목회를 융합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지식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T자형 인재가 되길 권하며 초경쟁 시대에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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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 2023년 가을 부흥성회 개회
- 예장(통합) 고성교회(김형진 목사)가 지난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가을 부흥성회를 가졌다. 교회 설립 115주년을 맞이한 고성교회는 2023년 가을 부흥성회에 3명의 강사를 초청했다. 부흥회 첫날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최무열 목사(대지교회)를 초청해 ‘너희가 이렇게 회복되었으면’(겔37:1-10), ‘기다리고 기다렸더니’(시40: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각각 청해 듣고,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새벽예배에는 고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안민 장로(사직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마6:33), ‘광야의 찬송’(신31:19)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마지막 저녁 집회에는 정훈 목사(여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의 비결’(살전5: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특별히 안민 장로는 40년 교직 생활 후 은퇴하고 나서 더 많은 곳에서 불러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은퇴와 퇴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대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40년 인생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몰랐지만 매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꼐서 예비하고 인도하심을 이제야 느끼게 된다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사진의 간증을 전했다. 안민 장로는 “노래 하고 음악하던 길 모두 하나님이 몰아넣으신 것들”이라며 “고비고비 마다 이끌어주시고 말씀으로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름 받은 사람은 부르신 이가 시키는 일을 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또 “하나님이 내 인생을 부르셨다는 것을 확신하면 오늘 내가 갑갑하고 답답하고 하더라도, 이후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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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 2023년 가을 부흥성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