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초청

4_마산동부교회 부흥회(20231115).jpg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15()부터 17()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8:28, 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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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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