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다음세대 위한 찬양과 영적 충전의 시간
  •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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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불씨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 THE WAVE가 지난 1118(), 창원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6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또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은 분당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문화서교그룹 멘토 크루를 게스트로 초대해 찬양화 함께 문화공연으로 다음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남학교복음화협의회 회장 김민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THE WAVE는 우미쉘 목사가 아름답고 힘있는 목소리로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하고 요한복음 4장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미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한다라며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이해하기 위해 3장과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며 “3장과 4장 등장하는 사람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깨우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해답을 요한복음 316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우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작은 동네에 그녀의 모든 아픔과 모든 걸 아시고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나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필요를 아시고, 기도제목을 이미 다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다 아시는 그 분께서 지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를 혼내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정죄하게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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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콘서트 ‘더 웨이브’ 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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