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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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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교회, 12년간 5,707명 선교 동원
KWMF(세계한인선교사회) 주최 ‘다음세대 선교 동원 전략회의’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21세기의 비전! 가서 제자 삼으라! 韓民族(한민족)의 宣敎的(선교적) 使命(사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때, 지금도 놀라운 역사는 일어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선포했다. 많은 선교사들은 “아멘”으로 연이어 화답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고, 첫사랑 회복과 사명, 부흥을 위해서 호응하며 기도했다. 박정곤 목사는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2년 동안 전국의 중고대학청년들 수련회를 인도하면서 마태복음 28장 18-20절 이 한 본문으로 설교 후에 선교 동원을 했을 때 12년 동안 5,707명이 목사, 선교사, 사모, 복음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다고 헌신했다”라며 자료들을 제시했고, “이 자료를 찾고 참 하나님의 역사가 굉장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만명 이상 선교 동원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2001년 8월 고현교회 부임 이후 예수님의 3가지 사역과 지상명령 성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기 위해 민족복음화(국내전도)와 세계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고현교회는 국내 전도를 위해서 342곳의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홀사모, 은퇴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을, 세계선교를 위해서 41명의 주후원 파송선교사와 447명의 후원협력 선교사, 89명의 현지인 사역자, 48개기관의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박정곤 목사는 4년 연속 KWMF 주최 세계선교대회[2021년 제16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한동대학교), 2022년 4월 LA 서밋(LA은혜한인교회), 2023년 중앙위원회 입법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평촌 새중앙교회), 2024년 다음세대 선교동원 전략회의(고려신학대학원)]에 주강사로 초청받은 바 있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강력한 말씀을 선포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교사들의 그의 설교에 은혜를 받고 자신들의 나라 선교사회 모임에 초청하기도 했다. 한편 KWMF는 세계한인선교사회로 190여 개국에 파송돼 사역하는 3만여 한인선교사들의 연합으로, 매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다음세대를 선교 동원하고, 한국교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세계선교의 주역으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며 힘을 합쳐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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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리교, 끝내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미국 연합감리회(UMC) 총회가 동성애자 목사 안수 금지 조항을 폐지했다. UM뉴스에 따르면, 현지 시각 5월 1일, UMC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토론 없는 최종 투표에서 찬성 691, 반대 51로 교단 장정에서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자에게 안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했다. 총회 대의원들은 이날 오전 총회에서 여러 청원안을 일괄적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우선 처리 안건으로 상정된 22건의 청원안과 더불어 이를 통과시켰다. 이날 상정된 우선 처리 안건에는 감독이 동성결혼식을 주례하거나 또는 주례하지 않는다고 해서 목회자나 개별 교회에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안건도 포함됐다. 또 총감독회가 에큐메니칼 모임에 참석할 교단의 대표자를 지명할 때 성별, 인종, 민족, 나이, 장애인, 성적 지향, 경제적 여건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도록 권고하는 청원안도 통과됐다. 워드 감독은 “당신은 매일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며, 주님은 매일 세상에서 선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섬기고 이웃과 모든 피조물과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켜 주시고, 이날을 주님을 섬기는 데 바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UMC 한인총회 총회장 이창민 목사(LA한인교회)는 UM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 입장을 지향하는 대부분의 한인교회 입장에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다만, 그와 동시에 ‘개체 교회들의 신앙 전통에 맞는 목회자 파송’과 ‘동성결혼 주례 및 장소 제공 여부’에 관한 전적인 권한이 개체 교회와 담임 목회자에게 있을 뿐 아니라, (동성애자 목사 안수와 동성결혼식 주례 등을 반대하는) 목회자나 개체 교회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 의결이 함께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해당 결의 이후인 2일 오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UMC는 총회에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항이 있는데 왜 동성애자 목사들을 허용하느냐는 반발이 있어서, 금지 조항을 없애고 동성애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확실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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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맞아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기념관에서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3회 소양학술회가 열렸다. 애국애족 및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순교 제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학술회는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내·외빈과 성도들을 포함에 약 150여명 가량 참석해 주기철 목사의 순교를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드린 기념 예배는 기념관 이사회 이사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단1:8-9)한 후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단1:8-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했다. 곧 바로 이어진 순교 제80주년 기념식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이상택 목사가 개회사를 전하고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김관수 장로가 약력보고를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기념사에서 “무엇이 옳은 신앙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지, 어떤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인지를 주기철 목사님의 생애를 통해 후대를 사는 우리는 신앙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 기념식과 학술회를 통해 한국 교회사에 가장 귀한 신앙 유산을 남기신 주기철 목사님의 영성과 삶을 본받아 우리도 영적인 각성과 회개를 통해 다시한번 신앙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와 민족이 회복되어 바로 서길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기철 목사 손자 주승중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김은자 진해구청장과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한 후 기념식 순서를 마무리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제3회 소양학술회는 기념관 이사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사회로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기도하고 발표자로 초청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교수)가 △순교의 영성으로 설교하라-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설교를 중심으로 △주기철 목사의 순교 영성 △“주기철 목사와 신사참배 저항운동(1938~1944)이라는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각각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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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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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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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대표 상영규 선교사, 이하 KWMI)가 오는 6월 25일(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제3회 KWMI 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이번 ‘제3회 선교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3차 명예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표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김정렬(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현 선교사(한국)·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신미현 선교사(말레이시아),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신미현(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에서는 주강사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를 모시고 말씀을 전할 예정이며 새벽기도 강사로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가 함께한다. 또 선택 특강으로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로 강의를 전하며 황준선 장로, 조완순 교장의 특강도 들을 수 있다. 그 밖에 이용남 선교사가 선교 열전을 전하고 강찬, 드러머 리노 등 많은 찬양 무대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KWMI는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대화를 나누던 중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장 윤상오 선교사님의 제안으로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필리핀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기도하던 중 운영진과 의견으로 인하여 분리되어 필한선협과 중보기도TF 사역팀과 연합하여 새벽기도회를 이어오다가 2021년 필한선협의 새로운 임원이 조직되면서 함께하던 새벽기도회는 “세계선교사중보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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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제3회 KWMI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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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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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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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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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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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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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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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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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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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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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운영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강영구 목사 선출
- 경남CBS 운영이사회가 지난 10월 13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운영이사장에 강영구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운영이사장으로 선출된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 고신)는 "여러 이사님들과 함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운영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이사장에 민귀식 목사(밀양교회, 통합)를 추대했으며 박정곤 목사(거제 고현교회, 고신),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 성결)를 신입 운영이사로 추천해 보고했다. 한편, 경남CBS는 오는 11월 10일(금), 운영이사장 이·취임식 및 경남CBS 크리스천 리더스클럽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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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운영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강영구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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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선교기념관 개관, 감사예배 드려…
- 지난 10월 7일(토)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 호주선교기념관이 개관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건설본부장 박시영 목사의 개식사 및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장 조우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기념관을 왜 짓는가.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은 인류의 비극이라고 했다. 호주선교사들이 이 땅에 온 것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이며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우리는 그 복음에 빚을 진 자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씨앗은 뿌려졌는데 우리가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을 못하고 있다. 기념관을 통해 우리는 교휸을 얻어야 한다. 세상의 사람들이 유언을 지키고 저축을 하며 살 듯 우리도 다음 세대를 잘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창신중학교 강정묵 교장이 공사개요를 보고하고 창신기독학원장 강병도 장로가 기념사를 전했다. 또 참석한 내빈들이 축사를 전한 후 문창교회 원로 김기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호주선교기념관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신중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역 80평에 건축 연면적 약 168평의 건물로, 지난 2022년 9월 2일 기공식을 거쳐 2023년 5월 1 5일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 사업비 21억 5천만 원이 들어갔으며 이 중에 부지와 건축 공사비 20억 원을 창신기독학원에서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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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선교기념관 개관,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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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주최하고 경남노회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가 주관하는 ‘2023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0월 17일(화) 오후 1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교육훈련원장 이종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부노회장 김종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직전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누가 크냐’(눅22:24-2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하고 조신제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오늘 경남노회 노회원 어울림 한마당(체육대회)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의 상처들이 아물고, 그래서 우리 모두가 ‘상처입은 치유자’로 세워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이 귀한 일에 협력해 주신 교회들과 노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청·백·홍 팀으로 나눈 경남노회가 티볼, 배구, 족구, 축구 및 명랑운동회 등의 경기를 이어나갔다. 경기 후에는 심판위원장 신영은 목사가 각 팀 성적을 발표하고 직전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시상한 후 경품 추첨과 함께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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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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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개회
-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지난 10월 16일(월) 오전 9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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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영남노회, 분립 후 첫 정기회 개회
- 예장(합동) 영남노회(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지난 10월 10일(화) 오후 2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참좋은교회(하동우 목사)에서 제199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기회는 경상노회에서 분립 후 처음 갖는 영남노희의 정기회로 의미가 새롭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강선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그러지 않으려면’(애1: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전 노회장 김동혁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성찬식에서는 부회계 박기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노회장 김동혁 목사가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막14: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떡과 잔을 나눈 후 김동혁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식을 마무리 했다.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이어진 회무는 김두근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순서 후 마무리 됐다. 또 이번 정기회 이후 목사 안수식을 통해 서머나교회 백민중 강도사가 목사로 안수 받았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영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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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영남노회, 분립 후 첫 정기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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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교 뿌리 찾는 백서 발간 감사예배
-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주관하는 ‘경남·부산·울산 기독교 뿌리찾기 백서’(이하 백서) 발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6일(금) 오후 5시, 창원시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창원 퍼스트 하우스에서 드려졌다. 경남성시화 대표 본부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상임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고전10: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상임회장이자 백서 저자 성재효 장로(섬김의교회)가 발간 보고를 하고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발간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경남성시화 사무총장 서민석 목사(새소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이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식전 만찬기도를 드리고 모든 선수를 마무리 했다. 백서는 1889년 10월 2일 호주장로교회 초대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목사의 경남(부산)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127명의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134년간 경남·부산·울산 선교의 역사를 담았다. 백서 발간은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를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발간 위원회를 조직하고 경남 18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 운동본부 및 각 언론사 등이 협력했으며,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과 윤희구 목사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가 감수 위원으로 참여하고 집필을 맡은 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성재효 장로가 편집 위원장을, 경남기총 및 경남성시화 임·역원 등이 편집 위원으로 수고 했다. 한편, 백서는 △ 1권 경남 기독교 뿌리 찾기 △ 2권 경남기독교 15년 사역 △ 3권 경남선교 134년 발자취 △ 4권 부록으로 총 4권이 한 질로 구성 됐으며, 경남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구입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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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교 뿌리 찾는 백서 발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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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3회 정기노회 개회
-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지난 10월 12일(목) 오전 10시, 하동군 하동읍교회(이순기 목사)에서 제12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엄정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선태 목사가 성경봉독(겔47:1-2)한 후 교역자부인회 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어, 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성전에서 나오는 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은 모든 것을 비워내셨다. 가지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나눠 주고 싶어하셨다. 결국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 놓으셨다. 죄인들이 돌아서기를 바라셨고 끄 일을 위해 지극히 낮아지신 것이다.”라며 “우리 노회가 주님의 낮아지심과 모든 것을 버리시는 모습을 우리가 닮기 원한다.”고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설교 후 떡과 잔을 나누며 성찬을 집례하고 20년 근속한 김선태·이인숙 목사와 이상인 장로에게 근속패를 증정한 후 전 노회장 황병용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이준영 목사가 회원 점명 후 136명 참석을 확인한 이창호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 후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마천교회 김양중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정훈 목사와 황봉규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진주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 ▲부노회장 : 김정훈 목사(성동), 황봉규 장로(덕산) ▲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 ▲ 부서기 : 정재현 목사(행복한) ▲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 ▲부회록서기 : 김명호 목사(화강) ▲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 ▲부회계 : 김광희 장로(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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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3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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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가라!”
- 지난 10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연합 집회가 열렸다. 6일 열린 연합 집회에는 김해 지역 청년뿐만 아니라 기성세대와 청소년 세대들도 함께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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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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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 오는 19일 자선 바자회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제19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고 한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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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 오는 19일 자선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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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8일(토),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마산중앙교회 앞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마산보건소 옆 마산중앙교회 앞 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지며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재활용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마산중앙교회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18일(수)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탄소중립실천 사진공모전’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와 함께 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되리라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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