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신임 노회장, 호계문창 이상근 목사 추대
  • 부노회장에 이상현 목사·정창헌 장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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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34회기 노회장 조신제 목사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지난 1016() 오전 9,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에서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 예배는 노회장 조신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종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오 목사가 성경봉독(딤전3:14-15)한 후 경남노회 교역자 부인회 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드렸다. 이어, 조신제 목사가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이스라엘에 언약궤를 들고 전쟁이 나갔지만 전 보다 더 많은 병사가 죽고 언약궤 마저 블레셋에 빼앗겼었다.”라며 언약궤는 하나님 임재의 상징이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백성에게는 그 어떤 복도 주시지 않으셨던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믿음의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을 말한다.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집이기 때문이다. 자기 피로 사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것, 소유라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양곡교회 장형록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드리고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이상오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회무_신임 노회장 선서 (2).jpg
▲ 135-136회기 노회장 이상근 목사

 

  이어진 회무는 서기 이상오 목사가 회원 점명 후 조신제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절차 보고 및 각 보고 후 선거관리위원장 장인용 목사의 사회로 신임 임원 선출이 있었다. 신임 노회장는 한 해 부노회장으로 수고한 호계문창교회 이상근 목사를 박수로 추대하고 장로부노회장에 단일 후보로 출마한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선출 됐다. 목사부노회장은 조용안 목사(관포교회)가 기호 1,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기호 2번으로 경합을 벌여 2차 투표 끝에 이상현 목사가 선출됐다.

  이후 노회 회무를 통해 각 부 보고 및 청원건과 헌의안을 처리하였으며, 목사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와 목사 안수식 등이 진행됐다.

 

회무_신임 임원 단체 (2).jpg

 

다음은 경남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대합), 정창헌 장로(밀양남부)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부서기 이상래 목사(큰숲)

회록서기 홍성진 목사(양효부회록서기 추요한 목사(신마산)

회계 : 천명철 장로(경화) 부회계 : 구석영 장로(마산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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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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